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화도 (문단 편집) == 역사 == [[고려시대]]에는 [[대마도]](大麻島), [[용비어천가]]에서는 울헤셤이라고 했다. 또, 군사적으로 중요한 땅이었다. 1388년에 [[이성계]]가 [[최영]]이 결정한 [[요동정벌]]에 반대하고 군사를 돌린 [[위화도 회군]]이 일어난 곳으로 유명하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은 이 곳을 비공식적으로 나카노시마(中之島, 중지도, 가운뎃섬)라고 부른 듯하다.[* 일본의 [[하중도]]엔 이 이름이 붙는 경우가 많다. [[노들섬]]도 일제강점기에는 저 이름으로 불렸고, [[오사카]]에도 저 이름을 가진 섬이 있다.] 당시 위화도에 거주했던 일본인의 회상에 따르면 패전 직전에 일본인은 20세대 정도 있었으며, 일본인 학생은 중지도 북(北) 국민학교에, 조선인 학생은 남(南) 국민학교에 다녔다고 한다. [[http://www.dia.janis.or.jp/~nasimoto/nakanosima/nakanosima.htm|#]] [[파일:external/news.hankyung.com/2011060618921_2011060720111.jpg]] 북한에서는 한때 [[장성택]]의 주도로 [[신도군]]의 [[황금평]]과 묶어 개발하려고 했지만, 장성택이 숙청당한 이후에는 흐지부지되었다. [[남북통일/인프라 문제/교통]]에 적혀있듯, 위화도 옆에 [[의주비행장|의주공항]]이 있으므로 [[단둥시]]와 연계하기 위해 Cross Border Xpress 같은 시스템을 만들 가능성이 큰데, 걸어서 건너가는 티후아나 국제공항과는 달리 위화도의 존재 때문에 셔틀 트레인 같은 구내열차로 [[압록강]]을 건널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말, 북한이 위화도 상류 방향 지역인 상단리에서 비밀리에 [[석유]] 탐사를 하고 있다고 국내의 여러 언론과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하였다. 기사 내용의 정황, 구체성을 볼 때 사실로 판단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130261|관련기사 1]] [[https://www.rfa.org/korean/in_focus/food_international_org/oilexplore-01182019093706.html|관련기사 2]] [youtube(DeDBZNrbQ7w)] 현재 [[전시행정]]을 일삼는 북한답게 섬 외곽에만 건물이 있고 나머지 지역은 죄다 허허벌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