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타천(한백무림서) (문단 편집) == 여담 == 천룡에 대한 자부심이 무지막지해서, [[철위강|사부]]를 능가하고 유일한, 최강의 천룡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위타천의 가면은 그걸 위한 단순한 병장기일 뿐이라고 하며, 다른 신마맹 인물들과는 달리 가면을 벗는데 아무런 주저도 없고 가면에 인격이 좌우되지도 않는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가면 자체의 힘이 없어도 나뉘어진 천룡무로 이렇게 강할 지는 의문이다. 애초에 가면의 힘이 없었으면 철위강에게 덤빌 생각도 못했다. 전전대 위타천의 경우 오대고수 최고로 평가받는 '''[[허공진인|무신]]'''과 동격이며, 현역 시절의 [[소연신]]도 '괴물 같은 놈'이라고 평가했다. 사패 패왕조차 목숨을 걸고 싸웠던 최강자의 가면을 이었다는 것. 반면 현 위타천에게 가면을 빼앗긴 [[스칸다|전대 위타천]]은 전전대에 비하면 불완전한 애송이. [[공야천성]]도 현 위타를 가면을 얻은 지 오래 되지도 않은, 불완전한 놈이라고 깠다. 하지만 바꿔 말하면 '''아직도 성장중'''이라는 말도 된다. 사실 위타천의 천룡무가 완전한지도 불명이다. 철위강은 천룡무를 나누어 제자들에게 가르쳤는데, 정작 제자가 몇명이고 천룡무는 몇 종류인지도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진짜 얼굴은 한 길에 정진하는 구도자 같은 모습에 얼굴 오른쪽에 화상이 있다. 철위강이 지어주었던 이름이 있었던 모양이지만 이미 버렸으며 자신은 무의 화신인 위타천일 뿐이라고 한다. 자아가 강해 옥황이나 가면에 구속되는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다만 가면의 정체성과 본인 기질이 잘 맞는지 처음 견식하는 무공이면 그 바닥까지 다 훑어보려 한다. 이때문에 단운룡과 격전 당시 다소 무리수에 가까운 전법을 보이기도 했다. 천룡무와 위타천 뇌기가 단운룡에게 파훼되는 것을 알면서도 수위를 조절해가며 광극진기 광신마체의 상성이 작용하는 폭을 테스트했다. >'''“나는 사패 최강자 천룡대제 철위강에게 무공을 사사했고, 사부를 뛰어넘어 중원 최강이 되고자 했다.''' >'''그것을 위해 [[스칸다|신마맹 위타천]]을 누르고 그 힘을 얻었다.”''' >'''“사부에게 받은 이름은 버렸다. 내 이름은 오롯한 무적의 상징인 위타천일 뿐이다.”''' [[유광명]]과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천룡상회(가제)에도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독자들에게는 무대뽀 캐릭터(...) 취급을 받고 있다. 천룡이 파훼되니까 더 크고 아름답게 진기를 모으거나 뇌인이 흡수되는 것을 분명히 알았음에도 뇌인을 응축시켜 다시 공격하는 등(..) ~~덕분에 단운룡은 풀충전 완료~~ 반면에 '''과연 천룡답다'''는 의견도 많은 편. 사부를 누르고 유일한 천룡이 되겠다는 포부,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님에도 철위강에게 당당히 덤비는 모습 덕에 인기가 많다.[* 철위강이 단운룡에게 덤비라고 했을때 단운룡은 자신은 협제의 제자이므로 철위강이 조금도 두렵지 않지만 만신창이인 몸상태로 덤벼서 사부의 얼굴에 먹칠을 할 수 없다며 피했다. 극명히 대비되는 모습.] 다만 결국에 사제들의 내공과 무공을 뺏았고 죽이는[* 강설영이 너무 강해서 죽일 수 밖에 없던 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어린애 다루듯 손쉽게 제압했으면서 죽이려고 했었다.] 모습, 본인도 술법에 손을 대고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 천룡흑백을 두고 천룡이 무(武)로 말하지 않냐며 까는 이중성을 보이는 등 사파에 가까운 모습 때문에 호불호는 확실히 갈리는 편이다. 철위강을 능가해야한다는 조급함 때문인지 사도에 손을 댄 모습이다. 소연신이 천룡일맥은 알 수가 없다고 평가하고 단운룡이 협의 기준으로서는 알 수 없다고 한 만큼 위타천 또한 천하최강을 꿈꾸는 무의 구도자의 모습과 동시에 죄없는 어린 사매를 습격하여 내공과 무공을 빼앗고 필요 없이 생명까지 빼앗으려는 마인의 모습이 공존한다. [[강설영]]이 곤륜산에 다녀온 직후 꾼 꿈에 [[단운룡]]과 비슷한 모습으로 나왔고, 사제인 유광명이 대리 단씨 한 명을 알고 있다고 하여 위타천이 대리단씨가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 그러나 위타천이 단운룡의 이름을 듣고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기에, 핏줄 떡밥은 단운룡의 예지와 비슷한 상제력을 가진 [[옥황]]에게로. 질답란 항목에 따르면 '''무기'''가 있다고 하는데, 정황상 비슈누의 검으로 추정된다. [* 천룡무는 병장기술이 아니니 천룡의 위타천에게 무기가 있다면 가면과 연동된 법구 같은 것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것에 대해선 스칸다가 지나가듯이 언급한 적이 있다. 처음 단운룡과 조우한 스칸다는 자기소개를 하며 "마지막 다샤바타라가 되기 위해 비슈누의 검을 찾고 있었다"고 말한다. 항산에 온 것도 그 때문이었지만 있는 건 동방검이었다고. 또한 나중에 정화가 칼키의 검을 (비롯한 여러가지 보물들) 가지고 왔다고 이야기하는데, 비슈누의 마지막 다샤바타라가 바로 칼키다. 즉, 스칸다가 찾고 있는 검과 위타천에게 있다는 무기가 같다는 것.] [각주] [[분류:한백무림서/등장인물]][[분류:신마맹]][[분류:팔황 헤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