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암 (문단 편집) === 진행위암 === 조기위암단계보다 더 진행된 경우로, 진행위암의 치료는 수술만이 유일한 완치법이다. 만일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까지 진행되면 그때는 완치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위암은 수술 없는 항암치료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질병이 아니다. 다만 증상을 조절하고 진행을 늦추는 데 목적이 있다.] 위선암의 완치를 위한 위 절제술의 범위는 위아전절제술(대부분위절제술)과 위전절제술(전체위절제술) 정도며, 최근에 도입된 수술법을 포함해도 근위 위절제술(proximal gastrectomy) 정도이다. 그것보다 더 자르는 확대위절제술 같은 건 있어도 위에 언급된 것보다 '덜' 자르는 위암 수술은 없다. 만일 저것보다 덜 자르는 위암 수술을 봤다면, 그건 위선암(Gastric adenocarcinoma)이 아닌 다른 종양이거나, 아니면 이미 답이 없어서 고식적으로(palliative) 자른 경우일 것이다. 그리고 아전절제술과 전절제술을 결정하는 원칙은, 물론 병기도 중요하지만 암의 위치가 제일 중요하다. 위의 아래쪽 1/3에 생긴 경우만 아전절제술을 할 수 있고, 그 외의 경우는 작은 진행위암이라도 전절제술을 해야 한다. 이는 위의 해부학적인 특성 때문으로, 이런 방식으로 자르지 않으면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이렇게 결정된 것이다. 완치를 목적으로 자르는 경우는 동시에 림프절절제술도 같이 시행한다. 림프절로의 전이된 세포를 없애고 전이 된 전이여부를 현미경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위를 자르고 나면 위가 없으니까 식습관을 좀 바꿔야 한다. 밥통이 없어지는 것이므로 한번에 너무 많이 먹어서도 안 되고 각종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절제 후 의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려준다. 항암요법은 생각보다 위암에는 잘 안 듣기 때문에 항암제를 조합하는 방식이 매우 다양하다. 수술도 하고 항암요법 써서 생존율을 향상 시키는 수도 있고, 너무 진행된 암이라 수술이 불가능할 때 암의 진행을 조절하는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