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메프 (문단 편집) === 직원 채용 14일 갑질 논란 === 2015년 1월, 신입 사원을 채용해 하루 14시간의 과중한 업무를 시킨 후 수습 기간이 끝나자마자 해고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비판을 받았다. 이 사원들은 2014년 12월 신규 사원 채용 최종 전형에 합격, 14일간 실무 능력을 평가하는 기간을 가졌다. 이 기간 동안 지원자들은 직접 현장을 돌아다니며 소셜 쇼핑 계약을 따내는 등 사실상 정규 직원과 다름없는 업무를 수행하였다. 계약 성사에 대한 인센티브는 모두 팀장 몫으로 돌아갔으며, 이들에게 주어진 것은 5만원의 일당이 전부였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344102&date=20150108&type=0&rankingSeq=4&rankingSectionId=101|'갑질논란' 위메프, 입사지원자 모두 합격시켜]] - 연합뉴스, 2015년 1월 8일] 일당 하루 5만원은 하루 14시간 일한 것으로 계산했을 때 최저 임금에도 못 미치는 액수이다. 이들 중 8명은 합격을 시켜주겠다는 사탕발림을 들었으며 한 명은 8건의 계약을 성사시켜 정직원이나 다를 바 없는 업무를 수행했으나, 정작 수습 기간이 끝나자 위메프 측은 11명 전원의 고용을 취소했다. 이 사실이 언론에 알려져 논란을 빚었지만 위메프 측은 잘못이 없다는 반응으로 일관하다, 네티즌들의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뒤늦게 해당 지원자 11명을 모두 합격시켰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들은 이 사실을 뉴스를 통해서야 알게 되었다고 [[아시아경제]]와의 통화를 통해 밝혔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3409453|위메프 '갑질' 사과했지만…돌아가기 싫어요]] - 아시아경제, 2015년 1월 8일] 위메프 박은상 대표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https://ko-kr.facebook.com/wemakeprice/posts/845561918818293|사과문]]을 게재하였다. 그러나 통과 기준을 최고 수준으로 정했고, 11명 모두 그 최고 수준을 넘지 못했다. '채용 예정자들과 소통이 부족했다' 등 자사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사과문에 오히려 네티즌들이 분노하였다. 신입 사원을 채용하면서 최고 수준을 요구한다는 것은 사원 교육에 돈을 쓰기 싫다는 말에 다름아니기 때문에 기업으로서 부적절한 태도라는 비판도 받았다. 또한 '현자가 달을 가리키면 바보는 손가락만 본다'라는 고사를 인용하여 '우리는 달을 가리켰지만 많은 사람들이 손을 본다'라는 비유를 사용했는데 이는 위메프를 비난하는 시민들을 '바보'로, 위메프를 '현자'로 비유한 격이라 시민들을 우습게 보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뽐뿌]]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위메프에서 수습 직원으로 일하다 수습 기간이 끝나자 바로 채용이 취소되었다는 경험담이 잇따라 올라왔다[[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3039|#]]. 2011년에는 권고사직 후 2주만에 복직시켰다가 다시 5개월만에 권고사직 통보를 한 막장행각을 벌였던 것이 이번 기회에 재조명 받고 있다. [[http://m.mt.co.kr/renew/view.html?no=201110271949817933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