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그선 (문단 편집) === 대한민국의 위그선 계획 === [[한국]]에서는 [[1993년]] 러시아에서 기술을 도입, 이후 [[2010년]] 상용화를 목적으로 개발이 진행되어 왔다.[[http://lg-sl.net/product/scilab/sciencestorylist/IQEX/readSciencestoryList.mvc?sciencestoryListId=IQEX2005060044|지난 수년동안 상용화된 위그선을]]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5062308003237268&outlink=1|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사들이 등장해 왔지만[[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138911|아직까지는]] 시험선 수준에서 머물고 있다. 사실 이 사업도 돈이 무지하게 드는지라 (당연히 낮게 나는 수상비행기하고 차이가 거의 없으므로) 설계도는 있어도 정작 물건이 안 만들어지는 비운의 역사였다. 이런 [[http://www.hellodd.com/?md=news&mt=view&pid=25232|기사]]를 보자. 투자자가 도망갈 수도 있으니 안전성 문제는 얘기하지 말자는게 개발 담당자의 답변이다. 2009년에는 경인운하 아라뱃길에 위그선을 띄워 서울과 인천 사이를 운항한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1290308215&code=910100|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역시 안전성 담보가 미진한데다 비용은 많이 들고 수요도 확실치 않아, 수로 개척에 적극적인 정권이었음에도 취항은 불발. 경인운하 자체가 물동량도 여객수요도 폭망이기에, 여객용 유람선도 타산이 안 맞고 화물 유치도 부진한 마당에 상대적으로 고비용인 위그선이 수지타산이 맞을리 만무. 위그선 종착지가 인천역이나 하다못해 송도, 혹은 영종도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 수도 있으나 실상은 서구 끄트머리에다가 청라국제도시에서도 애매하게 떨어져있는 곳. 기착지를 영종도로 하려면 서해바다를 건너야 하는데, 본 항목에 상술된 것처럼 안전성 문제가 아직 도마 위에 있다. 게다가 공항철도 AREX와 노선 중복인데 누가 위그선을 탈까···. 서울 여의도선착장에서 출발한다면 경쟁력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럼 양화·성산·월드컵·가양·방화·행주대교와 마곡철교를 교각 사이로 통과하거나 고도를 높여 점프해야 한다. 따라서 김포시 개화지구까지 육로 혹은 수로로 이동 후 위그선을 탑승해서 꼴랑 인천까지 간다는 것은 넌센스. 게다가 위그선은 그런 짧은 거리에서는 철도나 차량처럼 중간에 정차해 태우고 내리고 하기도 어렵다. 결국 아라뱃길 위그선 계획은 위그선의 특징과 주변 상황을 파악하지 않은 [[탁상행정]]으로 두고두고 평가받는 중. || [[파일:/image/366/2013/08/09/2013080803593_0_59_20130809102007.jpg]] || || 2017년 상용화 예정으로 개발중이었던 위그선 'Aron M300' || || [[파일:/image/366/2013/08/09/2013080803593_3_59_20130809102007.jpg]] || || 윙쉽테크놀로지가 개발한 위그선 'WSH-500' || || [[파일:/image/366/2013/08/09/2013080803593_4_59_20130809102007.jpg]] || || [[대한민국 해병대]]를 위해 제작된 위그선 'M300' || [[2017년]]에 상용화 예정인 위그선들이 [[대한민국]]에서 속속 공개되기도 했다.([[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74341|참조]]) 어디까지나 '예정' 이라는 표현에서 보듯이 어떤 것도 정식으로 상용화되지는 못했다. 2020년 3월 31일 경남 사천에 본사가 있는 아론비행선박산업(주)이 개발한 8인승 위그선 'M80'이 한국선급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수면비행선박(위그선) 선급증서를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9792472|기사]] 이는 세계 최초의 상용화 위그선이기도 하다. 2023년 하반기에 [[포항]] - [[울릉]] 노선에 투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youtube(Dt5Pi8vtN3o)] M80과 더불어 아론에서 개발 중인 군사용 위그선 'MK80'은 한국 해군도 운용 검토 중에 있는데, 이를 두고 '위그선이 굳이 군에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밀리터리 커뮤니티에서 토론이 벌어지기도 한다. 한편 해난구조용으로 적합하다는 점엔 이견이 없어서 오히려 해군보단 해경이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