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웹예능 (문단 편집) == 배경 == TV 수신기 이외의 방법으로 유통된 예능 콘텐츠는 대한민국에 [[DMB]]가 도입된 것이 시초이다. DMB 전용으로 예능 콘텐츠를 제작해 모바일 환경으로 송출한 것이다. 이후 DMB 시장이 축소되고 [[유튜브]] 등의 영상 플랫폼의 시대가 도래하였다. 이 즈음부터 방송사가 아닌 1인 미디어를 통해 웹 예능이 본격화 되었다. 다만 이러한 콘텐츠들이 스스로를 웹 예능이라고 자처하지는 않았고, 웹예능이라는 용어는 [[tvN]]의 '''[[신서유기]]'''를 기점으로 처음 등장했다. tvN에서는 [[신서유기]]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판단할만한 기준치를 조회수 2천만 건으로 잡고 방영을 시작했는데, 방영된지 한 달 반만에 [[네이버TV]]에서 5천만 조회수를 기록했고, 중국 포털사이트에서도 조회수 5천만 건을 넘기면서 기대를 훨씬 웃도는 성공을 이루게 된다. 신서유기의 성공으로 인터넷이라는 플랫폼의 가능성을 본 방송사들은 앞다투어 자사의 이름을 건 웹 예능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다만 나영석PD의 말에 의하면 신서유기는 결과만 놓고 보면 실패작이라는 인터뷰를 한 바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058783&viewType=pc|2018 콘텐츠 인사이트 제작 비하인드]] 그 이유는 웹에서만 개제되길 바랬지만 결국에는 TV 까지 진출했고... 또한 위 클릭수는 중국에서는 많은 게 아니라고 하더라. 인구가 우리의 20배 정도이니, 클릭수도 1억 정도는 나와야 성공했다고 한다고...] 또한 갈수록 [[넷플릭스]], 왓챠플레이 같은 영화, 해외드라마 위주의 OTT 서비스와 아프리카TV, 트위치 같은 개인방송 플랫폼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pooq, TVING, oksusu와 같은 국내 지상파, 종합편성채널의 OTT 서비스와 IPTV가 대중화되면서 TV 프로그램 시청률이 갈수록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방송사들의 주 수입원인 광고 수익이 줄어들 수 밖에 없고 이를 해결하고자 웹예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우선, 기존 프로그램은 적게는 40명 많게는 100명 이상의 스태프들이 오랜 기간 촬영을 하며 긴 노동시간과 제작비가 부담되지만, 웹 예능은 러닝타임 자체가 짧다보니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과 적은 스태프로도 제작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서 KBS 간판 프로그램인 [[1박 2일]]의 경우 출연자 6명, 스태프 약 100여 명에 2주에 한 번 1박 2일에 걸쳐 촬영을 하지만, [[라끼남]]의 경우, 출연자 1명, 스태프는 PD 1명, 작가 1명, VJ 1명으로 3명만으로도 제작을 하고 있다.]. 따라서 제작비를 많이 아낄 수 있으면서, 구글 애드센스나 각 방송사별로 추가적인 광고 수입, PPL 등이 붙으면서 수익도 역시나 상대적으로 적긴 하지만[* 전성기 시절 [[무한도전]]이나 [[1박 2일]]은 1주일 치 광고 수입으로 예능국 전체 제작비를 감당할 수준의 매출을 올렸다. 아무리 유튜브 조회수가 백만 단위로 찍힌다고 해도 수십억 대의 지상파 광고 수입에는 비교할 정도가 아니다.] 나름 쏠쏠하다. 또한 실험적인 소재를 시험해볼 수도 있어, 미리 웹으로 방영을 해보고 반응을 확인할 수도 있다. 지금 당장은 큰 이익이 나지 않더라도 TV 프로그램은 하락세를 보일 수 밖에 없기에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분야라고 봐도 무방하다. 한국 최초의 웹예능은 네이버TV를 통해 배우 [[김수로(배우)|김수로]]가 제작한 20부작 <별을 쏘다>이다. 김수로가 배우를 꿈꾸는 학생 44명에게 워크숍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낸 작품이며, 편당 10여 분으로 이루어져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