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디스 (문단 편집) == 한국에서의 웬디스 == 한국에서는 미국 본사가 아니라 국내 기업인 '웬코(웬디스코리아?)'에서 라이선스를 받아 운영했다. 본사가 아니라 국내 기업에서 하면 퀄리티가 원본에 비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웬디스도 예외가 아니라, 당시 단품 메뉴 조합이 세트 메뉴보다 싸다는 아스트랄한 조합을 자랑했다. 그만큼 프로세스가 엉망진창이었다. 오죽하면 버거 자체보다 구운 통감자 메뉴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그러나 1990년대 초 해외 패스트푸드가 들어오던 시기 번화가에 등장한 해외 브랜드였던 탓에 당시의 시대상을 드러내는 랜드마크로 자주 등장한다.[* [[정태춘]]의 "92년 장마, 종로에서"라는 가사에도 나온다.] 웬코는 미국 웬디스 본사와 1984년 계약을 맺었고, 2004년까지 계약이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본사 측의 매장 운영에 대한 요구가 너무 많아졌다는 이유로 1998년 5월 15일 웬디스 브랜드 사용을 포기하였다. 대신 위너스라는 자체 햄버거 브랜드로 독립을 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4363815|웬디스햄버거 사라진다]] - 연합뉴스, 1998년 5월 14일] 웬코는 당시 운영하던 9개의 직영점을 비롯 12개 점포를 위너스 상표로 독립시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4286664|토종브랜드, 다국적기업과 한판승부]] - 연합뉴스, 1998년 7월 17일] 그러나 위너스 햄버거는 망했고, 웬코는 '우일'로 이름을 바꾸어 '위너스치킨'이라는 새 프랜차이즈를 시작하였다. 그러나 홈페이지도 폐쇄되고 창업 안내 기사에 나와있던 전화번호도 없어졌고, [[치킨/가게 목록]]에도 사라졌다. 가장 마지막으로 남았던 위너스버거 매장은 [[강릉시외버스터미널]]에 있었으나 2013년 [[맘스터치]]로 바뀌었다. [[https://blog.naver.com/nis050301li/100193549671|#]] 2020년에 미국 전 지점에서 아침 메뉴를 부활시키고 2021년부터 해외에 다시 진출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우선 영국을 비롯하여 유럽부터 공략한다는 계획인데, 해당 지역에서 무난한 매출을 기록한다면 한국에도 재입점할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