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디스 (문단 편집) === 알맹이가 없잖아요? (Where's the beef?) === [youtube(Ug75diEyiA0)] [[1984년]], 웬디스는 왠 할머니가 엄청 큰 햄버거 빵을 보며, "그것 참 커다란 햄버거 빵이구만?" 하며 신기해하다가, 빵을 치워보니 패티는 쥐꼬리만하게 들어간 것을 보고, "'''고기 어딨어?(Where's the beef?)'''"라고 화를 내는 장면과 함께 둥근 빵과 사각형으로 삐져나온 고기가 있는 샌드위치를 보여주는, 대놓고 [[빅맥]]과 [[와퍼]]를 저격한 내용의 광고를 런칭해 말 그대로 대박을 내었다.[* 실제로, 패티가 정사각형이다보니 햄버거 빵 대비 패티 크기가 다른 체인들의 햄버거보다 크다.] 광고도 인기가 상당해서인지 후속편도 여럿 나왔다. 이후 고기 패티를 모두 원형에서 '''정사각형'''으로 바꿨다. 다만, 모든 매점에서 쓰지는 않고, 2017년 3월 시애틀 공항 기준, 원형 패티를 사용한다. 그리고 2018년 12월 기준, [[앨라배마|앨라배마주]]의 엔터프라이스에서도 원형패티를 사용한다. 다만, 여전히 패티가 크다는 특징을 유지하고 있어서, 원형 패티의 두깨가 상당한 편이다. 마침 같은 해에 미국 민주당 예비대선 경선 토론회에서 당시 잘 나가고 인기는 많지만, 정책이나 계획 등에 약했던 정치 신인 개리 하트를 상대로 전 부통령 출신인 [[월터 먼데일]]이 하트의 정책 부재를 공격하면서 'Where is the beef?'라고 조롱해서, 개리 하트를 능력 부족하고 이미지로 먹고사는 정치인으로 만든 적이 있었다.[* 하지만 먼데일은 대선에선 낙선했다. 상대 후보가 당시 현직 대통령으로 인기가 높던 [[로널드 레이건]]이라서 당선될 확률이 낮긴 했다. 결국 레이건의 임기가 끝난 [[1988년]] 경선에서도 뛰게 된 하트의 출마가 유력했는데, 갑자기 여비서와 관련된 대 스캔들이 터진다. 정말 부족한 후보였다. [[조지 H. W. 부시]]와 [[마이클 두카키스]] 참조.] 현재도 미국서 미사여구나 곁가지를 빼고 요점이나 중요한 포인트가 뭔지 요구할 때 자주 쓰이는 표현 중 하나이다. 워낙 유명한 문구라 미국 작품에서 빈번하게 패러디되곤 한다. 심지어 래리 코헨의 The Stuff라는 풍자 호러 영화에서는 비프 할머니 배우가 직접 출연해 패러디 대사를 치기도 했다. 웬디스의 진정한 신기는 사실 프라이가 아니라 프로스티.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살짝 녹은 상태에서 휘저어 놓은 것과 비슷한 모양인데, 웬디스의 숨은 간판 상품이다. 이것 외에도 샐러드와 베이크드 포테이토도 굉장히 맛있다. 반면, 이런 사이드들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웬디스의 칠리 콘 까르네가 매우 유명하다. 칠리는 재고가 없는 경우가 은근 많아서 문제지만. 그리고, 너겟하면 맥너겟이지만, 웬디스도 만만치 않다. 품질은 오히려 이쪽이 더 나은 편인데 아무래도 소스에서 밀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