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폰 (문단 편집) === 오메가(Omega) === [[파일:더지 오브 케르베로스 파판 7 - 오메가.jpg]] 여타 시리즈의 [[오메가(파이널 판타지)|오메가]], 혹은 오메가 웨폰과는 다른 개념의 존재. 사실 이름 자체는 그 오마쥬이긴 하다만... "별이 위기에 처했을 때" 각성하는 상기 5종의 웨폰과는 달리, '''별 그 자체의 생명이 끊기기 직전에 발동하는''' 궁극의 생명체. 어떻게 보면 상기 5종의 상위존재라 봐도 무방할지도 모르겠다. 별의 의사에 의해 각성하여, 별 그 자체의 수명이 다 하기 전까지 라이프 스트림의 흐름을 따라 모든 생명체의 에너지(= 혼백)를 모아, 그렇게 모인 에너지를 오메가 스스로 품은 채 우주공간을 떠돌며 새로운 별을 찾아 정착하여, '''생명을 다시 꽃피우는''' 역할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참 좋은데, DC 본편에서는 별의 의사가 아닌 인간의 의사, 그것도 '''별의 모든 생명을 흡수하고 자신이 신이 되고자 하는 어느 [[호조(파이널 판타지 7)|매드 사이언티스트]]의 망령'''에 의해 인위적으로 각성했기 때문에 짤없는 악역으로 등장한다. 즉 오메가의 힘과, 오메가가 모은 라이프 스트림의 힘을 자신이 낼름 먹어치움으로써 절대자가 되겠다는 것. 이는 마치 FF7 본편에서 세피로스의 계획 - 별을 소멸직전까지 몰아붙인 뒤 모이는 라이프 스트림의 힘을 모조리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는 계획과 그 맥락을 같이 한다. --과연 부자지간-- "DG 솔져"의 보스인 "순백의 바이스"의 몸을 타고 이 세상에 현신함과 동시에, 그 바이스의 정신을 호조의 잔류사념이 먹어치움으로써, 결국 "오메가의 힘을 빼앗은 호조"가 탄생하게 된다. 최종적으로는 카오스의 힘을 완벽하게 제어하게 된 빈센트와의 싸움 끝에 재차 라이프스트림 속으로 가라앉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