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스트윙(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조사이어[* 성경 열왕기하에 등장하는 남 유다왕국의 왕이었던 '요시아'를 이름으로 쓴 것.] 에드워드 '''"제드" 바틀렛'''(Josiah Edward "Jed" Bartlet)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0px-Martinsheennavy.jpg]] 제43대 [[미국 대통령]]. 정당은 [[미국 민주당|민주당]]이다. [[1999년]]에서 [[2007년]]까지 집권했다. 현실에서는 이 당시 대통령은 [[빌 클린턴]]과 [[조지 W. 부시]]였다.[* 보다시피 웨스트 윙의 세계관은 통상 1997년, 2001년 시작돼야하는 대통령의 임기가 2년 스위치되어있는데, 이는 드라마를 실제 방영시간과 맞추기 위해서로 보인다. (예외가 있긴 하다.)][* 정확히는 [[1973년]] 워터게이트로 인한 [[리처드 닉슨]]의 사임 이후 역사로부터 갈라지기 시작한다. 아마도 1년 앞당겨진 닉슨 사임 직후 바로 대통령 재선거가 있었던 모양이다. 이후 [[제럴드 포드]](1973~[[1975년]]) --임기가 더욱 줄었다--, [[지미 카터]](1975~[[1979년]]), [[로널드 레이건]](1979~[[1987년]]) 등은 실존 대통령의 재임기간을 바꾸었고 이후 민주당의 와이어 뉴먼(D. Wire Newman, 1987~1991 재임) 대통령과 공화당의 오언 라시터(Owen Lassiter, 1991~1999 재임) 공화당 대통령에 이어 바틀렛까지 왔다. 이는 시즌 5, 에피소드 10 ''"The stormy present"''(폭풍우 치는 오늘날, [[에이브러햄 링컨]]의 연설에서 유래.) 에서 언급된다. --민주당은 죄다 연임을 못했네--] 배우는 [[마틴 신]](Martin Sheen).[* 문란한 성생활로 논란이 되었던 배우 [[찰리 신]]의 '''실제 아버지'''다. 아울러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미국배우 '[[에밀리오 에스테베즈]]'도 그의 맏아들이자 배우로 활동중이다. 사실 '[[마틴 쉰]]'이란 이름은 예명이며, 본명은 '라몬 안토니오 헤라르도 에스테베즈'다 그러니까 아버지인 본인과 삼남은 예명으로 장남은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셈. 영화 [[지옥의 묵시록]]에서 벤자민 윌러드 대위역을 맡았었다.] [[가톨릭]] 신자. 고로 웨스트 윙 세계관으로는 [[존 F. 케네디]] 이후 두 번째 가톨릭 대통령이 된다. 후임 대통령인 맷 산토스도 가톨릭 신자다. --스리런-- [[미국 독립선언서]]에 서명을 한 실존 인물 조사이어 바틀렛(Josiah Bartlett)의 먼 후손이다. 미국의 가톨릭 명문 [[노터데임 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했고[* 전공은 미국학. 부전공은 신학.][* 그래서 모교 미식축구팀 팬이라 경기는 늘 챙기며 다른이가 모교 미식축구팀에 대한 악평을 한다든지, 놀리기라도 하면 [[헬게이트]]를 감수해야 한다. 실례로 백악관 대변인이었던 CJ는 노터데임 대학을 놀린 죄(?)로 원래는 갈 필요가 없었던 대통령의 포틀랜드 순방에 동행해야 했다. 참고로 노터데임 대학은 이튿날 미시간 대학과 시합을 갖게 돼 있었고 이 둘은 대학 미식축구 전통 라이벌이다.], [[런던 정치경제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다트머스 대학교]] 교수로 재임했다. 즉, [[우드로 윌슨]] 전 대통령 이후 탄생한 2번째 [[박사]] 출신 대통령이다. 학문적 성과로만 따지면 역대 미국 대통령 중에서도 넘사벽으로[* 다만 [[우드로 윌슨]] 대통령이 '행정학'이라는 학문을 확립한 인물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최고일 수는 있어도 넘사벽 까지는 아니다.] 학자로 활동하는 동안 [[노벨상|노벨경제학상]]까지 수상했다.[* 공동수상이었고 나중에 공동수상한 일본교수를 불러서 백악관에서 키배(...)를 뜬다. 나중에 밝혀지는 걸로는 영부인을 두고 연적관계였다고.] 이후 정치판에 뛰어들어 3선 연방 하원의원을 거쳐 [[뉴햄프셔]] [[주지사]]를 2번 역임했다. 원래 주지사에 머무르고 다시 대학의 강단으로 돌아가려 했으나 리오의 강권으로 선거에 출마하였고 민주당 경선에서는 당시 가장 유력한 후보인 존 호인스 상원의원을 제치고 끝내 대통령에 당선되는 파란을 일으켰다. 어렸을 적 아버지로부터 맞으면서 자란 것이[* 단순한 가정 폭력은 아니었고, 아버지가 매우 엄격한 사람이라 버릇없이 군다 싶으면 체벌을 가하곤 했다.] 트라우마로 남아 있는데, 그 트라우마를 건드린 토비와 다투기도 하고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사람 이름은 잘 기억하지 못하면서도, 쓸데없는 잡학상식 [[퀴즈]]를 자주 읊어대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는 기벽이 있다[* [[노르웨이]] 순방 후 귀국하던 중, CJ가 리오에게 '오면서 노르웨이의 [[피오르드]]의 생성과정, 특성, 그리고 역할에 대해 일장연설을 하시더군요. 그냥 피오르드에 던져버릴까란 생각이 몇번이나 든 줄 아나요?"라며 투덜대자 찰리가 나직하게 "엄청 지겨웠죠."라고 덧붙이는 장면이 있다.]. 대표적인 기벽은 [[국립공원]] 덕질과 [[에이브러햄 링컨]] 덕질. 부하 직원들은 잘 적응한 모양이다. 덕분에 처음에 바틀렛을 뵈러온 직원들은 어리둥절하기도 한다. 더불어 백악관 출입기자들도 이러한 바틀렛의 기행(?)에 알아서 적응한다. 도덕과 윤리에 관하여 어떤 절대적 기준이 있다고 믿고 있으며, 정치와는 맞지 않는 이러한 개인적 성향 덕분에 종종 잡음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잡음을 무시하고 행한 후에는 죄책감을 간직하는 경향이 크다. 이러한 성향 덕분에 극중에서 강력한 대통령의 이미지를 손상시킨다고 보기도 한다. 심지어 쿠마 국방부 장관 암살 당시 리오 멕게리에게 대통령이 가진 도덕적 절대성에 대한 믿음 때문에 많이 불안하다라는 소리를 듣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그의 도덕성은 시즌 중후반 쿤두의 학살 사건 이후 새로운 미국의 독트린(굳이 말하자면 바틀렛 독트린)을 선언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드라마 시즌1 1화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나무에 박아서(...)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자신의 외손녀에게 과격한 개신교 단체가 칼이 꽂힌 인형을 보내오자 조쉬의 실수로 사과를 받으러 온 목사들에게 대갈일성을 하여 [[데꿀멍]]시키는 장면이 등장해 대통령의 캐릭터를 확실히 보여주었다. 이때 대통령 왈: "포르노 사는 데 5달러는 비싸죠". 사안이 좀 복잡한데, 일단 목사들은 조쉬 라이먼의 실언(?)에 사과 받으러 백악관에 왔었다. 조쉬 라이먼이 TV 토론회에서 "개신교 걔들은 세금이나 제대로 내라그래!"라고 했기 때문이다.~~아메리칸 민족정론 인정합니다~~ 그런데 그와 거의 동시에, 바틀렛 대통령의 12세 외손녀에게 과격 기독교 단체인 '하나님의 어린양(...)이[* 대통령이 여러번 이 단체에 대한 개신교 사회의 공개적 비판을 요구 했었다.]칼 꽂힌 인형을 보내는 사건이 벌어졌다. 외손녀가 십대 소녀들이 읽는 잡지와 인터뷰를 하면서, 낙태 찬성론에 가까운 의견을 피력했기 때문이다. 목사들은 기세가 등등해서 찾아왔다가, 이 사건에 대해서 알게 되고나서 침묵. 원로 개신교 목사는 바틀렛에게 "우리가 잘 처리하겠습니다"하고 바틀렛에게 조아릴 정도. 대통령은 이런 사건까지 터지니까 핵딥빡 상태에 돌입, 목사들을 격하게 꾸짖는다. > '''"난 성경을 첫장부터 끝장까지 매우 꼼꼼이 읽는 사람이요, 그럼 내 이런 질문을 해보겠소. 이 '하나님의 어린양'이란 단체가 내 12살짜리 외손녀에게 칼이 꽂힌 인형을 보냈을 때 성경의 어느 구절에서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그런 짓을 했다고 보시오? "''' 시즌 1 마지막, 시즌 2 초반에서는 막내딸 조이와 찰리가 사귀는 것을 탐탁지 않게 여기던 백인우월주의자들에 의해 옆구리를 저격당하기도 하였다. 시즌 2에서 자신의 옛 가정교사이자 정신적 지주인 부속실장 랜딩햄 부인이 죽자, 워싱턴 내셔널 대성당에서 랜딩엄 부인을 앗아간 신을 저주한다. 그녀는 자신의 생애 첫 자가용을 구입해 운전하고 가던 도중, 음주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것. 바틀렛은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가질 수 밖에 없는 근본적인 의문, 신이 있다면 왜 이런 거지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인가라는 이유로 드디어 폭발한다. 신에게 이 상황이 재밌냐면서 "You Son of Bitch"라고 일갈하는 장면은 여러 의미로 압권. ~~bitch가 그러면 누구겠는가~~ 이 장면은 웨스트 윙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로 불린다. 중간중간 라틴어로 말하는 이유는 심의와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실제로 성당에서 담배 피우고 발로 끄는 장면까지 촬영했으며, 마틴 신이 천주교도이기 때문에 촬영에 어려움을 나타냈다고 한다. 대사가 그럴만도 하다. 신실한 종교인에게는 빼도박도 못하는 그야말로 신성모독인 셈[* 더구나 바트렛의 이름인 조사이어의 어원인 유다 왕 요시아는 역대 임금들 가운데 가장 경건한 왕이었다.그야말로 아이러니.]. 하지만 종교를 가진 사람은 한 번쯤 공감할만한 얘기이기도 하다. ||You’re a son of a bitch, You know that? She bought her first new car and You hit her with a drunk driver. What? Was that supposed to be funny? “You can’t conceive, nor can I, the appalling strangeness of the mercy of God,” says Graham Greene. I don’t know whose ass he was kissing there, ’cause I think You’re just vindictive. What was Josh Lyman – a warning shot? That was my son. What did I ever do to Yours but praise His glory and praise His Name? 당신은 개자식이야. 당신 그거 알아? 랜딩햄 부인은 처음으로 새 차를 샀고 당신은 음주운전자가 그녀를 치도록 만들었지. 어쩌라고. 그러면 재밌을 거라고 생각했나? “여러분도 저도, 주님이 베푸시는 은혜의 교묘함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레이엄 그린이 그랬지. 나는 그 새끼가 누구 뒷구멍을 그렇게 핥아댔는지 모르겠어. 당신은 그냥 잔혹할 뿐이야. 조쉬 라이먼 일은 뭐지? 경고사격 쯤 됐나?[* 앞서 언급한 백인우월주의자들의 총격사건이 발생한 원인이 대통령의 흑인 수행비서가 대통령의 백인 딸과 사귄 것이었고, 조쉬 라이먼이 총에 맞아 한동안 PTSD에 시달렸다.] 그 아이는 내 아들과 같은 존재야. 니 아들놈한테는 영광을 돌리고 이름을 드높이지 않았던가?[* 원문 그대로 직역한다면 "내가 당신 아들내미의 이름을 드높이고 영광 돌린것외에 뭘했다고 이 야단인건가?"] There’s a tropical storm that’s gaining speed and power. They say we haven’t had a storm this bad since You took out that tender ship of mine in the North Atlantic last year. Sixty-eight crew. You know what a tender ship does? Fixes the other ships. It doesn’t even carry guns. It just goes around, fixes the other ships and delivers the mail. That’s all it can do. 지금 불어오는 태풍의 힘과 속도가 점점 세지고 있다네. 작년에 당신이 북대서양에서 보급선을 뒤집어버린 이후로 이렇게 심한 태풍은 없었다는군. 68명이 탔던 그 배 말일세[* 이때의 에피소드가 참 안타까운게 당시 태풍이 미 연안으로 접근한다는 소식으로 함대를 대서양으로 대피시켰지만 짖궂게도 태풍이 갑자기 경로를 바꿔 대피한 함대쪽으로 향하고 만 것. 나중에 바틀렛이 백악관 특별라인으로 당시 현장에 나간 보급선인 히코리함{USS Hickory}의 말단 수병과 통화를 하게 되는데 태풍으로 인해 함선의 전원이 상실되어 전방에 있는 항공모함과 충돌 직전이란 비극적인 보도를 듣는다.]. 당신, 보급선이 뭐하는 배인지는 아나? 다른 배들을 수리하지. 무기도 싣지 않고 그냥 돌아다니면서 다른 배들을 수리하고 우편을 배달하는 배야. 그게 할 수 있는 전부라고. Gratias tibi ago, Domine. Yes, I lied. It was a sin. I’ve committed many sins. Have I displeased You, You feckless thug? 3.8 million new jobs, that wasn’t good? Bailed out Mexico. Increased foreign trade. Thirty million new acres of land for conservation. Put Mendoza on the bench. We’re not fighting a war. I’ve raised three children. That’s not enough to buy me out of the doghouse? 오 주여 감사하나이다. 그래 난 거짓말을 했다네. 거짓말이라는 죄를 지었고, 나는 그 밖에도 살면서 수많은 죄를 지어왔지. 그래서 불쾌하냐 이 깡패새끼야? 일자리를 380만개 만든 건 별로 마음에 안들었나? 멕시코에 차관을 대줬고, 무역을 증진시켰어. 환경보전을 위해 3천만 에이커의 토지를 추가로 할당했지. 멘도자를 대법원에 올렸어. 우리는 전쟁도 하고 있지 않아. 나는 아이를 셋이나 키워냈다고. 고작 셋 키운걸론 날 그 개집에서 꺼내주기에 부족했나? Haec credam a Deo pio, a Deo iusto, a Deo scito? Cruciatus in crucem. Trus in terra servus, nuntius fui, officium perfeci. Cruciatus in crucem. Eas in crucem. 내가 진정으로 이 거지같은 현실을 "신성한 신, 정의로운 신, 현명한 신"께서 행사하심이라고 믿어야 하는 건가? 당신이 내린 징벌과 함께 지옥으로 꺼져버려. 나는 이 곳에서 당신의 종이자 사자(使者)였어. 나는 당신의 일을 행했단 말일세. 당신의 징벌이라는 것도, 당신조차도 지옥으로 꺼져버리라고. – The West Wing S02E22 [Two Cathedrals]|| ~~그리고 깨알 같이 You Get Hoynes!(호인스와 잘 해보시오!)라고 일갈한다~~ 대통령 재선 캠페인 당시 자신의 다발성 경화증을 숨긴 사실이 드러나 큰 논란에 휘말린다. 재선 불출마, 혹은 사임까지 거론되었고 특별검사마저 선임되는 대위기에 빠지지만 최소한 아무런 불법행위도 저지르지 않았다는 것이 입증되면서 연방의회가 규탄 결의문을 채택하는 선에서 마무리된다. 이후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의 로버트 리치 플로리다 주지사를 완파하고 재선에 성공한다. 운명을 건 단 한 번의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바틀렛이 리치를 완전히 박살낸 것이 승부를 갈랐다. 시즌 4 마지막에 막내딸 조이 바틀렛이 유괴되자 심적 충격에 휘말려 스스로 대통령직의 직무수행을 잠시 정지시킨다. 당시 부통령 존 호인스는 불륜스캔들로 사임한 상태였으므로 권력서열 3위인 공화당의 글렌 월켄 하원의장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수행하는 아이러니가 벌어진다. 물론 조이가 무사히 돌아온 뒤에는 대통령직에 복귀하나, 시즌 6부터는 다발성 경화증이 악화되어 시력이 악화되고 중국 국빈방문중에 잠시 하반신 마비 상태에 빠지는 등 온갖 고생이 이어진다[* 이 와중에 [[대한민국]]이 핵개발을 위한 고농축 [[우라늄]]을 추출했다는 연락을 받게 되고 CJ가 이 보고를 받은 후 한국 대통령과 핫라인 연결을 시도한다.].(다발성 경화증은 백인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신경염의 일종이다. 우리가 흔히 보는 동맥경화와는 다른 질환이다.) 바틀렛 이후의 대선 선거전을 다룬 시즌 7에서는 비중이 대폭 줄어들지만 카자흐스탄을 둘러싼 중국과 러시아의 충돌을 중재하는 등의 업적을 남기고 퇴임한다. 여담이지만 자신의 딸 조이 바틀렛이 개인보좌관 찰리 영에게 데이트를 신청하자 [[딸내미바보]] 아버지답게 울그락불그락하지만 결국 허락한다. 이때 나온 명대사가 '''두가지만 기억하게. 내 딸은 19살이고, 난 82공수사단을 지휘하네.''' 조이가 찰리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는 걸 알자 찰리에게 했던 말은 '(그 아이를) 지하감옥에 가뒀어야 했어(...)'다. 그리고 찰리에게 해준 말이 '내가 데이트를 반대하는 이유는 자네가 흑인이라서가 아니네. '''남자라서네'''(...)'. 조이가 찰리 이후에 사귄 남자친구와 프랑스로 3개월간 여행을 가겠다고 하자[* 그 남자친구는 [[부르봉 왕조]]의 직계로 백작의 아들(...)] 경호원에게 한 이야기가 '''혹시 그(남자친구)를 죽여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그냥 죽여버리게''' ~~그리고 결국 그 남자친구때문에 나라가 뒤집어질뻔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