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스트윙(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도나텔라 '''"도나" 모스'''(Donnatella "Donna" Moss)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Donna_Moss.jpg]] 시즌 1부터 마지막 시즌까지 함께한 레귤러 멤버. 비서실 차장인 조쉬 라이먼의 수석 비서(Senior Assistant to Deputy White House Chief of Staff)이다. 원래는 조쉬 라이먼과 함께 등장하는 조역 정도의 배역이었으나 시즌 1의 조쉬 상대역이었던 홍보 컨설턴트 맨디가 하차한뒤 조쉬 라이먼의 상대가 된다. 원래 시즌 1에서 조쉬와 맨디간의 로맨스를 주요 에피소드로 만들려고 했는데 촬영을 하다보니 도나와 조쉬간 궁합이 더 잘 맞아 맨디가 잘렸다는 얘기가 있다. 하지만 정작 이 둘이 맺어지게 된 것은 마지막 시즌 후반부로, 그 사이에 이 둘은 메리 루이즈 파커라든지 크리스찬 슬레이터라든지 하는 쟁쟁한 배우들과 인연을 맺기도 한다. 서로의 연애관계에 대해 놀리거나 징징대는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있다. 조쉬의 수석비서가 된 경위가 웃긴데, 대학까지 중퇴하면서 학비를 벌어다가 지원해준 남자친구가 의대 졸업후 도나를 차버렸다(…). 결국 돈도 집도 없는 알거지가 된 도나는 다짜고짜 바틀렛 선거캠프의 조쉬 사무실에 들어가 비서인척 하다가 조쉬 본인에게 걸려서(…) 내쫓길 뻔 한다. 하지만 도나의 하소연을 들은 조쉬가 불쌍했는지 그 자리에서 비서로 채용하면서 조쉬와 엮이게 된 것이다. 그런데 중간에 또 남자친구에게 갔다가 다시 돌아온다. 재차 받아준 조쉬가 대인배. 이후 초반 시즌에서는 내내 조쉬와 만담 콤비로 활약하는데(조쉬는 무슨 일만 있으면 '''"다나!!"'''를 외친다.), 주로 에피소드의 도입부를 맡는다. 일련의 정치적 일들이 왜 중요하냐고 도나가 물어보면 조쉬가 풀어서 해석해주는, 사실상 시청자를 위한 장치다. 시즌5 막바지에는 조쉬 대신 팔레스타인에 갔다가 폭발사고로 중상을 입기도 한다. 시즌 6에서는 조쉬를 떠나[* 조쉬에 대한 여러가지 복잡한 마음과, 이제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싶은 마음이 겹쳐서였다. 이미 몇년째 조쉬의 비서 역할을 했는데, 영원히 조쉬의 비서로만 남을 수는 없지 않은가.] 밥 러셀 진영으로 가나 매튜 산토스의 경선 승리 이후에는 산토스 진영으로 들어가 대변인을 맡는다. 대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몇년에 걸친 긴 엇갈림 끝에 조쉬와 연인 관계가 되며, 시즌 7 막바지에는 헬렌 산토스 영부인의 비서실장을 맡는다. 도나의 학력이 고졸/대학중퇴임을 생각해보면 정말 대단한 일이다. 그래서인지 백악관 의전관이 개인 사무실을 안내하는데도 영부인 사무실인줄 알다가 자기 사무실이란 설명을 듣고 기뻐한다. 그런데 이 사무실, 조쉬가 쓰는 백악관 비서실장 사무실보다 훨씬 크다... ~~대통령 집무실보다도 클지도.~~ 작중 찰리 영과 함께 가장 큰 성장을 이룬 인물. 배우는 재널 멀로니(Janel Moloney). 몰로니는 참고로 드라마 오디션 때 CJ 역 오디션을 봤으며(!) 후에 꽤나 열심히 현실세계의 정치에 뛰어든다. 물론 민주당 지지자다. 2004년 미 대선 때 [[존 케리]]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캠프에서 일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