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스트윙(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찰리 영'''(Charlie Young)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Charlie_Young.jpg]] 시즌1부터 마지막 시즌까지 함께 한 레귤러 멤버. 바틀렛 대통령의 개인보좌관(the Personal Aide to President)이다. 원래는 우편 관리업무에 지원했으나 당시 면접을 담당했던 데비 피더러가 능력을 알아보고 본인에겐 말도 안 하고 개인보좌관 면접으로 보내버렸다. 작중에서 단순히 대통령의 수족노릇만 하는게 아니라 뛰어난 통찰력으로 남들이 놓치는 부분에 대해 대통령에게 조언하는 먼치킨. 첫 등장시, 아무도 못 찾고 있던 대통령 안경을 몇 마디 말만 듣고 찾아준다. 시즌 1에서부터 등장한다. 주요 배역 중 유일한 흑인이며 이에 따라 유색인종-주로 흑인-의 차별과 관련한 에피소드에서 주요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또한, 거물 정치인, 변호사 등으로 재정적으로 풍족한 사람들이 대부분인 등장인물들 중 거의 유일하게 가난한 청년 가장[* 아버지는 정확한 언급은 없으나 예전에 돌아가셨거나 가정을 떠난 것 같고, 어머니는 경찰관으로서 시즌 1 시작 직전 시점에 업무 도중 총에 맞아 순직했다. 따라서 시즌 1 시점에서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청년인 찰리가 자신과 어린 여동생을 책임지고 생계를 꾸려나가야 하는 청년 가장인 셈이다. 백악관에 취직하려고 했던 것도 그러한 이유다.]으로서, 저소득층 문제에도 관심이 많다. 한 에피소드에서 밝혀진 바로는 극중 주요 등장인물들 중에서 아무도 모르고 있던 우유값을 혼자만 정확하게 알고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다른 등장인물들은 보통 바쁘기도 하고 금전적으로도 어느정도 여유가 있기 때문에 웬만해선 식사를 다 사먹는데, 가난한 찰리는 그럴 수가 없다. 때문에 직접 식료품 장을 보는 유일한 사람으로서 정확하게 가격을 알고 있는 것이다. ~~물론 극중에서 굴려지는 걸 보면 과연 장볼 시간이 있을지 의심스럽지만.~~ 시즌 6에서 대학교 졸업 이후 대통령 개인보좌관에서 비서실장 C.J. 크레그의 개인보좌관으로 업무를 이동한다. 처음에 일을 시작할 때, 바틀렛에게 약속하기로 대학을 졸업하고 나면 더 나은 직장을 찾아보기로 했기 때문,[* 대통령이 하루라도 빨리 대학을 졸업해서 로스쿨을 가라고 한다] 그런데 대통령을 떠나기 싫어서 졸업을 미루고 있다가, 조이 바틀렛이 ~~고자질~~ 바틀렛 대통령에게 말해주는 바람에 결국 들통난다. 시즌 7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조지타운대 로스쿨에 합격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무려 현직대통령(바틀렛)이 추천서를 써주었다고 한다] 처음 등장할 때에는 대학교 1학년의 풋풋한 청년이었으나 시즌 마지막에 가서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런데 보고 있으면 대통령 개인보좌관 일을 공부하면서 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빡세다. DVD의 인터뷰를 보면 배우가 만나본 전직 대통령 개인보좌관들은 젊은 나이임에도 다들 흰머리가 있었다고 한다. 후덜덜... 찰리가 좀 먼치킨인 것이, 대학 문턱조차 밟기 이전부터 이미 모종의 방법을 통하여 학점을 취득, 2학년 이상의 학점을 얻었으며 전체적인 성적 역시 상위권이다.[* 고등학교 재학시절 AP (Advanced Placement) 학과목을 이수하여 가능했던 경우일수도 있다.] 그걸 안 샘의 '넌 얼마나 똑똑한거야?'라는 물음이 먼치킨성을 대변해준다. 심지어 샘이 연설문을 완성하고 토비에게 보여주기 겁날 땐 찰리한테 미리 가져와 읽고 평가해달라고까지 한다. 흠좀무 바틀렛 대통령의 막내 딸인 조이 바틀렛과 연인관계이며 시즌 2의 시작이었던 대통령 저격사건은 찰리와 조이의 연인관계를 증오한 백인우월주의자들에 의한 사건이었다. 이후에도 조이와 헤어졌다 사귀었다를 반복한다. 심지어 시즌 6 21화에서는 거사를 치르고 나오다가 바틀렛 대통령에 발각된다. 서로 모른척 하기로 했지만... 바틀렛 대통령에게는 사실상 아들이나 다름없는 캐릭터. 바틀렛은 찰리에게 아버지에게 받았던 포켓 헌법책과 집안에서 내려오는 추수감사절에 사용할 고기써는 칼을 물려준다. 찰리도 바틀렛에 대한 충성심이 지극해 다발성 경화증 관련 연방 하원의 조사때 모든 사람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면책특권을 사용하지 않았고, 대학 졸업 이후에도 대통령과 같이 있으려했다. 참고로 연방 하원의 조사때 최소금액으로 예상한 변호사 비용만 10만 달러였다. 잘못하면 파산크리. 백악관에 고용된 청년 가장보다, 바틀렛의 ‘가신’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바틀렛가 3자매의 남편이나 남자친구중 정치 분야(?)에서 제일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첫째는 하원의원에 출마하였으나 보모와의 불륜으로 좆망했으며, 둘째는 이공계 박사로 정치와는 거리가 멀다. 바틀렛이 헌법책을 물려주는데에는 이유가 있다.] 배우는 듈레 힐(Dulé Hil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