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스트윙(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윌리엄 "윌" 베일리(William "Will" Bailey)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0px-Will_Bailey.jpg]] 시즌 4에서 하차한 샘 시본의 뒤를 이어 백악관 공보 부수석(Deputy Communications Director)으로 임명되었다. 원래 윌 베일리는 오렌지 카운티에서 하원의원 선거에 나간 민주당 후보의 수석참모였다. 후보가 선거유세 도중 사망하고도 기적같이 역전 승리를 일궈내는 바람에 샘 시본이 재선거에 끌려나가게 되자, 샘이 너도 나와 같은 과야(?)라는 묘한 이유를 갖다 붙이며 백악관에 발탁했다.[* 극중 토비의 말에 의하면 토비나 샘 정도 수준의 연설문 작가는 미국 전체에 9명 밖에 없다고 한다. 그리고 샘에 의하면 윌이 그 9명 중 한 명.][* 바틀렛의 두 번째 임기 취임식 연설문을 작성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토비 혼자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이 드라마의 인물 중 매우 든든한 빽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인데(물론 가장 든든한 빽을 가지고 있는 인물들은 바틀렛 가의 3자매) 前 [[NATO]] 총사령관의 아들이다. 하지만 언급되기만 할 뿐 당연히 빽을 쓰는 일은 없다. 처음 백악관에 합류한 시즌에서는 한동안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였으며, 대통령에게만 2번의 막말 아닌 막말과 전화를 쿨하게 씹어버리는 짓을 저질렀다. 그러나 일에서는 확실하였고, 신념은 확고하였기에 토비가 샘의 후계자로 공보 부수석 자리에 먼저 추천하기까지 하였다. 설정상 공군 법무관 [[중위]]로 복무하였고 간간이 예비군으로서 출장근무를 하는 것으로 극중에 표현된다.[* S4E20. [[샤이엔(도시)|샤이엔]]에 있는 공군기지에서 북한의 미사일 공격이 레이더 상으로 발견하여 [[미 공군]]도 [[대륙간 탄도 미사일]] 50기로 대응태세에 들어갔는데 이를 이상하게 여긴 격납고담당 군인 2명이 명령불복해 조종실과 실랑이를 벌였고 발사 직전에 [[유성]]을 미사일로 오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윌은 이 사건의 현장조사을 위해 샤이엔으로 가야 되는 것으로 극중 그려진다.] 토비와 사사건건 충돌하던 와중에[* 더군다나 들어오자마자 취임식 연설문 작성이라는 굉장히 중요한 일을 맡은데다가 샘이 사용하던 사무실(백악관은 일하는 사람에 비해 공간이 적어서 사무실 공간이 거의 없다. 극중 지하 보일러실까지 사무실로 쓰는 수준)까지 먹어버리는 바람에,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굴러온 돌이 들어와서는 박힌 돌을 빼낸다는 이유로 기존의 백악관 참모들에게 미움을 많이 받았다.] 시즌 5에서 등장한 새 부통령 밥 러셀의 제의로 부통령 비서실장(Chief of Staff to the Vice President)이 되고, 이후 밥 러셀을 차기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다 조쉬 라이먼과 대립하고 조쉬가 선택한 산토스에게 패배한다. 시즌 7에서는 해임된 토비 지글러의 뒤를 이어 바틀렛 정부의 마지막 백악관 공보수석(Communications Director)이 된다. 시즌 종료 후에는 공화당의 고참 의원을 꺾는 대파란을 일으키며 [[오레곤]] 주의 연방 하원의원(U.S. Congressman (D-OR 4th))에 당선되었다는 것이 시즌 7 1화에서 언급되었다. 배우는 조슈아 말리나(Joshua Malina).[* 조슈아 말리나는 책임 프로듀서 [[에런 소킨]]이 총애하는 배우로, 소킨이 제작한 다른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종종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