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스트윙(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새뮤얼 노먼 '''"샘" 시본'''(Samuel Norman "Sam" Seaborn)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0px-Sam_Seaborn.jpg]] 백악관 공보 부수석(Deputy Communications Director). 시즌 1-3까지 가장 많은 에피소드에서 주인공 역을 맡았다. 당시 드라마의 초기 설정은 샘 시본을 주인공으로 하는 원톱 드라마였다고 한다. 그래서 오프닝 크레딧에서 가장 앞에 등장하는 것. --주인공의 투명화-- 초기 계약에는 '''바틀렛 대통령의 출연분은 4회당 한번 뿐'''이었다고. 그러다가 드라마 설정이 바뀌고 점차 분량이 줄어들자 시즌 4에서 영화 출연을 이유로 하차한다. 이후 조쉬 라이먼으로 극의 비중이 옮겨간다(…). 그래도 작중 캐릭터의 위치는 꽤나 확고한 편이라 심지어 한번은 바틀렛 대통령이 샘에게 '자넨 대통령이 될 거야'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아주 만약에 끝까지 갔다면 시즌 마지막 정도에 출마했을 가능성도 있었을 듯 하다. 연설문 작성의 달인으로 폭발 사고가 발생해서 중간에 차 안에서 연설문을 고쳐 쓴 적도 있는데 그게 또 엄청나게 명문이었다. 시즌 4 에피소드 2『20 Hours in America, Part II』막바지에 나오는 이 연설은 웨스트 윙의 수많은 연설 중에서도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명연설'''이다.[* 브루노 지아넬리가 이런 샘 시본의 능력을 한 마디로 평했다. "미친 놈(Freak)"] 국내에서는 샘 시본 덕분에 스피치라이터에 대한 직업적 인지도가 높아지기도 했다(카더라) 하차 역시 "미드 사상 가장 우아한 퇴장"이라는 평이 있을 정도로 세심하게 이루어졌다. 샘은 중간선거 기간 도중 사망한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민주당 후보의 캠페인을 접으라고 종용하기 위해 선거본부를 찾아간다. 샘의 고향이 오렌지 카운티이기 때문. 그러나 선거를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선거참모 윌 베일리의 열정에 감복해 선거 완주를 인정하고 "만약 민주당이 이기면 후보가 되겠다"는 농담 반 진담 반의 이야기를 던지며 작별을 고한다. 문제는, 기적적으로 민주당이 진짜 '''이겨버렸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기간을 두고 재선거가 실시된다.] 결국 샘은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백악관을 떠난다. 이 드라마에서 가장 원칙과 이상에 불타는 인물로 내부적으로 다른 스탭들과 충돌이 잦다. 애초에 바틀렛 행정부에 참여한 이유가 고액 연봉을 받던 로펌에서 고객에게 비도덕적인 조언을 해야 하는 상황이 짜증났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조쉬가 꾀자 바로 따라나섰다.[* 시즌 2 에피소드 1~2에 플래시백으로 등장한다.] 오렌지 카운티 선거에서는 졌는지[* 질 것이라고 예상도 하고 안 나가고 싶어했다(...). 오렌지 카운티 지역은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부자 동네라, 전통적으로 공화당 텃밭이다.] 시즌 7 막판에 깜짝 카메오로 등장해 '''또''' [[로펌]]에서 일하다가 '''또''' 조쉬의 꼬드김(시즌 7, 19화)에 다시 [[백악관]]으로 컴백(시즌 7, 22화)한다(…). ~~조쉬가 만악의 근원~~ 조쉬가 샘에게 준 직책은 비서실 차장(Deputy White House Chief of Staff). 배우는 [[롭 로]]. 시즌 1 초반에 관계가 있었던 콜걸 역할의 배우는 [[House M.D.]]에서 [[리사 커디]] 역을 맡은 리사 에델스타인. 정말 젊다! 아쉽게도 리오 맥게리의 장례식을 다룬 시즌 7 18화에 등장하지 않는다. 그동안 출연했던 대부분의 출연진이 참여했으나 [[롭 로]]만 등장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다.[*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꾸준히 샘 시본의 비서역으로 출연한 진저을 맡았던 킴 웹스터도 출연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