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스트윙(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조슈아 '''"조쉬" 라이먼'''(Joshua "Josh" Lyman)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0px-Josh_Lyman.jpg]] 바틀렛 행정부 대통령 비서실 차장(White House Deputy Chief of Staff). 이후 산토스 행정부 대통령 비서실장(White House Chief of Staff) 대통령 비서실장 리오 맥게리를 보좌하는 백악관 참모진의 2인자. 특히 입법관련 업무를 맡아 여러 의원들에 대한 회유와 협박을 전담하는 백악관 참모진의 행동대장이기도 하다.[* 미국에는 소위 '당근과 채찍'의 의미와 비슷한 '좋은 경찰, 나쁜 경찰{Good cop, Bad cop}'이란 표현이 있는데 리오가 '좋은 경찰'을, 조쉬가 '나쁜 경찰' 역할을 담당한다.] 그 외에도 엄청난 실력의 선거 전문가이기에 리오 맥게리와 함께 바틀렛의 선거전을 지휘했으며, 후일 맷 산토스의 대통령 당선을 이끌어냈다. 자신의 비서관 도나 모스와의 어처구니없는 만담이 주요 볼거리(…).[* 한 에피소드에서 파티에 참석했다. 꽐라가 되 자신의 집무실에 퍼져있는 모습을 본 도나가 옷가지를 가지러 간다며 나눈 대화; 도나: "앞으로 이렇게 꽐라인 추태는 안 보이실거죠?", 조쉬: "뭔 얘긴지 하나도 안들려..", 도나: (목청 높여서)"앞으로 이렇게 꽐라인 모습으로 안 나타나실거죠!?!?", 조쉬: (숙취의 영향으로 질겁하며)"알았어, 알았어, 알았어, 알았어!!(그리고 기절)".] 예일대 로스쿨 출신이지만 법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뉴욕 유수의 로펌 변호사였던 샘에게 놀림받기도 한다. 일례로, 조쉬가 법원에 증인으로 소환되자 샘이 "조쉬, 변호사를 데려가."라고 충고한다. 조쉬는 "내가 변호사인데?"라고 대답하지만 샘의 반문: "아니, 진짜 변호사 말야." ~~그리곤 샘을 데리고 간다.~~ 다만 시즌 초창기 (시즌 1 1화)에서는 다소 미숙해서 한 인터뷰에서 종교인 과세 이야기를 꺼냈다가 개신교 거물 목사에게 밉보여 여론이 안 좋아져서 재선에 발목 잡힐 위기가 생기자 비서실에서 쫓겨날 곤란에 처하기도 했다. 평상시 모습은 무지막지 일하거나 멍때리거나. 그런데 그 노동강도는 ~~시즌이 갱신될수록 머리가 빠져가는 조쉬의 모습이 대변하듯~~[* 그래서 마지막 시즌에 조쉬가 샘에게 산토스 정부에서 일하자며 섭외하러 갔을 때 나폴레옹이 러시아에서 후퇴하듯 머리카락이 빠졌다며 자폭하기도 했다.] 백악관 보좌진 중 업무량 제일이어서 조쉬의 부재 중 조쉬의 직무대리를 단 하루 맡아본 샘 시본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을 정도였다. 바틀렛의 출마 직전 가장 유력한 대통령 후보였던 존 호인스 상원의원의 핵심 참모였으나 아버지의 친구였던 리오의 스카웃으로 샘과 함께 바틀렛 캠프에 합류했다.(당시 리오의 부탁에 별 생각없이 바틀렛의 연설회에 들렸다가 진심으로 감동, 샘의 로펌에 난입해 샘을 데리고 바틀렛을 찾아간다.) 시즌 1 마지막 에피소드의 대통령 저격사건에서 폐에 관통상을 입었고, 그 트라우마는 시즌 2 중반까지 지속된다. 조쉬의 트라우마와 리오의 도움을 소재로 삼은 시즌 2 10화 'Noel'은 웨스트 윙 전체에서도 가장 감동적인 에피소드로 손꼽힌다. 시즌 6-7에서는 3선 하원의원이었던 매튜 산토스(Matthew Vincente "Matt" Santos)를 대선에 출마하게끔 권유해 산토스 캠프의 선거대책위원장(Campaign Manager)을 맡았다. 산토스가 대통령이 된 이후에는 백악관 비서실장(White House Chief of Staff)에 취임한다. 약력을 살펴보면 결코 평범한 인물이 아니다. 웨스트 윙의 모든 인물이 다 그렇긴 하지만... 전 애인 및 현 애인이 백악관에서 주요 스태프가 되는 징크스가 있다. 백악관과 관계를 맺는 외부 인물들과 플래그가 서는 경우도 종종 일어난다. 여론조사 전문가인 조이 루카스([[말리 매트린]])나 여성정책 로비스트인 에이미 가드너(메리 루이즈 파커)가 대표적이다. 대체적으로 개그 캐릭터이기는 하지만 만약 현실이라고 생각해본다면 40대 초중반의 나이에 무명[* 3선의원이라고 하지만, 미국의 하원은 임기가 2년이다. 즉, 고작 6년 동안 하원의원이었던 사람이다. 그 전에는 휴스턴 시의 시장이었기 때문에, 전국적 인지도가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었다.]이었던 대통령감을 골라서 당선시킨 후 대통령 비서실장의 자리에까지 오른 먼치킨.[* 후술하겠지만, 극 중 산토스의 상대인 비닉 측에선 미국 최고의 선거 컨설턴트까지 고용한 상태였지만 산토스 측은 조쉬 라이먼 혼자서 선거를 이끌어 나간다. 물론 나중에는 홍보 담당자를 뽑기는 하지만.] 게다가 바틀렛 행정부 소속 시절은 리오 맥게리 밑에서 일하는 일선 지휘관, 행동대장 역할이라고 볼 수 있는데, 미칠듯한 업무량을 소화하는 능력과 정책 추진력은 가히 초특급이다. 극중 등장인물들의 발언에 의하면 민주당에서 두번째로 뛰어난 모사꾼이다. 아, 제일 뛰어난 사람? 물론 '''리오'''다. 배우는 [[브래들리 휘트포드]]. 이 사람도 실제 인물에서 모티브를 따왔는데 오바마 행정부 1대 비서실장이었던 [[람 이매뉴얼]]이 바로 그 사람. --물론 인물을 잡은 건 무려 1999년도의 일이었다.-- 걸핏하면 버럭 성질내는 것까지 똑 닮았다. [[유대인]]이라는 점, 정적에게 독하다는 점, 어린 시절 발레를 배웠다는 점도 똑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