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웜뱃 (문단 편집) == 특징 == 서식지는 [[오스트레일리아]] 동남부와 [[태즈메이니아]]. 웜뱃이라는 이름은 현재의 [[시드니]] 지역에 살던 Eora라는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이 이 동물을 부르던 이름에서 따왔다. 멸종등급은 Least Concern(관심대상)이다. [[초식동물]]로 [[풀]]이나 뿌리를 먹고 살며, 설치류처럼 [[굴]]을 파고 산다. 이에 적합한 기다란 앞니와 강한 발톱은 마치 [[햄스터]] 같아 보이지만, [[유대류]]답게 육아주머니가 있고 꼬리가 거의 퇴화한 등 [[코알라]]와도 신체적 특징이 비슷하다. 그래서 혹자는 코알라 사촌 드립도 치지만, 웜뱃은 코알라보다 훨씬 크다. 성체 웜뱃은 '''키 70~120cm 가량에 몸무게는 25~40kg'''까지 나간다. 수명은 약 20~25년. [[파일:external/s12.postimg.org/acd5f0c300f210ad3a0c9f8c2adefb32.jpg]] 커다란 덩치에도 불구하고 짧은 다리와 햄스터를 닮은 외모, 사람들과 쉽게 친숙해지는 성격 때문에 인기가 많다. [[https://www.youtube.com/watch?v=lTlV9uxBaoM|애교 부리는 웜뱃!]] 하지만 그것보다도 인터넷상에선 똥을 정육면체 모양으로 누는 동물로 잘 알려져있다. 그 외에도 웜뱃이랑 [[쿼카]]랑 헷갈리는 사람들이 꽤 있다. 같은 캥거루목이라 그런 듯하다.~~물론 둘다 상당히 커여운것도 닮았다~~ [[파일:external/c2.staticflickr.com/5273356281_b35cb4c41a_b.jpg|width=600]] [[https://www.flickr.com/photos/blackbeltjones/5273356281|출처]] [[캥거루]]와는 달리 육아주머니의 입구가 앞쪽으로 향하지 않고 뒷쪽으로 향해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오히려 '''캥거루의 육아주머니가 특이한 것'''으로 일반적인 유대류의 육아주머니는 엉덩이 쪽으로 나있다. 이때문에 굴을 팔 때 육아주머니 안으로 흙과 같은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는 이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