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월요일 (문단 편집) === 미국의 인종차별적인 의미 === 미국 [[보스턴]]에서 유래한 [[흑인]]을 비하하는 단어 중 하나. 원래는 보스턴 지역에서만 쓰인 유명하지 않은 흑인 비하 명칭이었지만, 인도-캐나다 출신의 개그맨 러셀 피터스(Russell Peters)가 미국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발언하면서 유명세를 타게 됐다. 2000년도 초반에야 보스턴 지역에서 몇 명만이 쓰는 것이었지만, 너무 적절한 이유로 백인 사회에서 퍼져 나가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실제로 어느 백인이 흑인을 단순히 월요일(Monday)이라고 지칭한 것을 이유로 해고당한 것 때문에 인터넷에서 짧은 센세이션을 일으킨다. 흑인이 월요일로 불리는 이유는 단순하게 누구도 달콤한 일요일이 지난 후의 월요일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인종차별 단어가 과거에는 nigger, [[세계인 비하명칭#s-3.1|gook]], jew 등 직접적으로 경멸의 의미를 담은 단어가 많았지만, 이후 너무 노골적으로 경멸조로 비난하는 명칭 문제로 인종간의 대립이 심화되자 인종을 지칭하는 방법을 일반 명사로 바꾸기 시작했다. 다만 추상적인 단어는 많이 안 쓰이고 발음으로 유추할 수 있는 단어조합을 많이 사용했는데, 가령 흑인, nigger을 대신하는 단어로는 mechanical digger, square rigger 등의 -gger의 형태를 띈 단어로 교체되었다. 또 유대인 Jew를 대신하는 단어로는 buckle my shoe, five by two, kangaroo, pot of glue, Sarah Soo 등 -oo 형태의 발음이 나는 단어가 쓰였지만, 이는 단순히 발음으로 상대방 또한 인종차별적 발언인지 아닌지 유추할 수 있었기 때문에 금방 사장되었다. 그렇게 해서 일반 명사의 특이점과 인종간의 특이점을 잡아낸 인종비하명칭이 자주 쓰이기 시작했다. 그 중 하나로 레스토랑에서 흑인을 비하하던 의미로 쓰인 Canadian은 팁을 잘 안 주는 걸로 유명한 흑인의 특성을 비꼰 것이며, 팁문화가 미국과는 약간 다른 캐나다인들 또한 미국인에 비해서 팁의 양이 적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대로 mondays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