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성기 (문단 편집) == 상세 == [[https://en.wikipedia.org/wiki/Star_and_crescent#History|영문 위키백과에서의 역사]] 오늘날에는 초승달과 별이라고 하면 튀르크인이나 이슬람을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튀르크인들이 지중해에 도착하기도 전이자 이슬람교가 등장하기도 전인 기원전부터 동지중해 지역에서 상징물로 쓰이고 있었다. 위 영문 위키백과 링크에 첨부된 사진들에서 볼 수 있듯 [[고대 그리스]] 시절부터 사용했고, 무하마드가 이슬람을 전파하기 전에 있었던 [[사산 왕조 페르시아]]도 초승달과 별이 새겨진 동전을 주조해 지금도 유물로 남아있다. 그러다 이슬람이 팽창하고 동방에서 튀르크인들이 이주해오며 결정적으로 [[오스만 제국]]이 근대에 강대국으로 존재하면서 초승달과 별은 튀르크의 상징이었던 것으로 의미가 변형되었다.[* 오스만 제국 시절의 국기들을 보고 싶다면 [[http://tr.wikipedia.org/wiki/Osmanl%C4%B1_bayra%C4%9F%C4%B1|여기]]로 들어갈 것. 단 [[튀르키예어]]로 되어있다.] [[파일:external/www.kevinfreitas.net/20070419-moon-venus-big.jpg]] 그리고 저기 있는 별은 [[금성]]이다. 실제로는 위와 같이 보인다고 한다. 사실 초승달은 달을 좌우로 쪼갰을 때 오른쪽으로 치우친 모양이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튀르키예 국기의 초승달은 코모로나 호주, 브라질 같은 남반구의 초승달이다. 1389년에 벌어진 [[코소보 전투]]의 전장을 본 무라트 1세가 피로 인해 들판이 붉은 빛으로 흥건한 가운데 유유히 떠있는 초승달을 본데서 착안했다는 전설같은 얘기도 얽혀있다. 현재 쓰이는 깃발의 모티브는 1844년에 술탄 압뒬메지트(Abdülmecit) 1세에 의해 최초로 도입되었으며 오스만 제국 최후의 국기였고, 오스만의 후신인 튀르키예 공화국도 월성기를 그대로 채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