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귤 (문단 편집) == 이용 ==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설탕을 타서 [[잼(음식)|잼]]으로 만들어 먹는다. 달지 않은 요리나 고기 요리와도 어울리므로 [[스웨덴]]식 [[셰트불레|미트볼]]과 [[삼겹살 구이]]에는 항상 [[그레이비 소스]], [[https://sv.wikipedia.org/wiki/N%C3%A4vgr%C3%B6t|motti]](Nävgröt)라는 [[미숫가루]]와 함께 월귤[[잼(음식)|잼]]이 곁들여질 정도. [[이케아]]에서도 판다. 또한 [[오스트리아]]식 [[커틀릿]]인 [[슈니첼|비너 슈니첼]]에도 월귤잼이 곁들여진다. 알프스 고산지대에 흔하기 때문이다. 러시아에서 자주 마시는 '모르스'(морс)란 주스 역시 월귤과 [[넌출월귤]]로 만든다. 한국에서도 과거에는 월귤나무의 잎과 열매를 약으로 사용했다. 특히 류마티스 또는 통풍에 열매를 달인 물을 사용했고, 항생제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허나 월귤 자체가 동해안 고산지대에서 희귀하게 자라는 관목인 탓에 대다수는 '월귤'이란 단어조차 생소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다 2021년 7월 25일 방영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 2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방송내용/시즌2/한국살이 특집|빌푸네 밥상 편]]을 통해 잼이 우리나라에 소개됐다. 핀란드식 순대에 월귤잼을[* 방송에서는 월귤이라는 용어가 생소했는지, 영어식 표현인 링곤베리 잼으로 소개했다. 핀란드어로는 'puolukkahillo'(푸올루카힐로)라 부른다.] 곁들여 먹는 것에서 착안해 순대에 소금 대신 월귤잼을 찍어서 먹었더니, 한국인들도 매우 맛있다고 평가했다. 많은 베리류와 마찬가지로 월귤 역시 방사능 이슈가 잊을만하면 터지므로, 활용에 유의가 필요하다. [[http://kpenews.com/View.aspx?No=17736|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