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경 (문단 편집) == 매체 == 연출하면 비교적 인간적이라는 느낌이 들어 감정이입이 쉬워짐에도 불구하고, 애니메이션 등 [[서브컬처]] 계열 창작물에서는 월경을 다루는 것이 터부시된다고 보일 정도로 언급이 적다.[* 심지어 더러운데도 불구하고 남녀노소 공감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성별을 따지는 생리보다는 [[오줌]] 관련 [[오줌/미디어|소재]]가 비교적 더 자주 묘사될 정도이다.] 남성향/여성향, 남작가/여작가를 불문하고 그냥 잘 안 다뤄진다. [[여성|여자]]끼리 부활동을 하거나 놀러 다니는 애니메이션이라도 그런 묘사는 찾아보기 힘들다. 잘 안 다뤄지는 장르인 만큼 다뤄질 경우 제법 중요한 요소로 다뤄질 가능성이 조금 더 높은 장르다. 그나마 반드시 나올 수밖에 없는 [[서브컬처]]물은 다름아닌 [[성교육|성 지식]] 관련 [[학습만화]]. 반면 서양에서는 성적으로 개방적이라 그런지 [[팬픽]] 등 [[2차 창작]]에서는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도 공식 매체에서는 민감한 주제라 [[성교육]] 내용이 나오지 않은, 보통 10대 등장인물이 대다수인 동화나 아동문학에서 수위 문제 때문에 언급이 안 된 작품[* 대표적으로 해리 포터 시리즈. 아예 이 주제로 논의([[https://harrypotter.fandom.com/f/p/3045477981364422215|링크]], [[https://harrypotter.fandom.com/f/p/3343172654596434347|링크 2]])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을 보던 사람들이 커서는 왜 그 표현이 없는지 이상해하며[* [[로판 빙의 만화]]([[https://www.webtoons.com/en/fantasy/how-to-survive-a-romance-fantasy/episode-3/viewer?title_no=2855&episode_no=3|댓글]])와 [[메이의 새빨간 비밀]]은 생리에 대한 언급이 있다는 것 때문에 서양에서 호평받았다.] 팬픽 등 2차 창작에서 해당 묘사를 하기도 한다.[* 또한 수위가 더 높아지면 [[보이즈 러브|BL]] 중 [[mpreg|임신수]]를 다룬 [[2차 창작]]에서 해당 캐릭터가 [[임신]] 이전에 [[음문|여성의 생식기]]가 있거나 거기에 생리까지 하기도 하는데 그 장르 자체가 무척 취향 타는 상당히 매니악한 장르라서 어지간한 내공의 부녀자들조차 거부감을 느끼기도 한다.] [[https://archiveofourown.org/tags/Menstruation|Archive of Our Own 태그]]([[https://archiveofourown.org/works?utf8=%E2%9C%93&commit=Sort+and+Filter&work_search%5Bsort_column%5D=word_count&work_search%5Bother_tag_names%5D=&work_search%5Bexcluded_tag_names%5D=&work_search%5Bcrossover%5D=&work_search%5Bcomplete%5D=&work_search%5Bwords_from%5D=&work_search%5Bwords_to%5D=&work_search%5Bdate_from%5D=&work_search%5Bdate_to%5D=&work_search%5Bquery%5D=&work_search%5Blanguage_id%5D=&tag_id=Menstruation|목록]]) 예전에 [[클리셰]]로 간혹 영화나 기타 매체에서는 [[몽정]]을 개그 소재로 써먹는 일이 있는데, 아무래도 [[여성]]의 첫 월경은 [[피]]를 흘리는 것이기 때문에 신성하게 여기는 반면,[* 하지만 선술했듯이 전통적으로는 오히려 [[피]]를 흘려서 [[여성|여자]]의 몸을 불결하고 부정적인 것으로 보았다.] 남성의 몽정은 야릇한 꿈을 꾸고서 배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숨기고 싶어하는 창피한 것으로 묘사되곤 한다. 생각해 본다면야 월경이란 것이 [[고통]]을 동반해서 피를 내보내는 것이니[* 게다가 1달에 1주일간 월경혈을 흘려야 한다. 그것도 배가 찢어지는 [[고통]]을 동반하고. 한 번 사정하고 끝나는 [[몽정]]과 지속시간부터 훨씬 차이가 난다.] 개그 소재로 쓰기에는 영 부적절하다. 청소년 여성 캐릭터가 [[백치미]]를 보여야 할 때 월경을 잘 모르는 것으로 나오기도 한다. [[숲속의 바보]] 등이 그렇다. [[여성화]]가 발생하는 [[TS물]]에서, 남자였던 사람이 초경 후에 수치심, 당혹감 등을 겪는다. 2010년대 이후에 좀 더 현실감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점차 묘사가 많아지고 있다. 등장인물이 월경을 할 때 생리통 등의 각종 증상을 반영해서 그런지 평소에는 강했는데도 이 시기 때에는 힘을 못쓰는 [[클리셰]]가 잦다. [[판타지]] 작품에서 월경이 [[마법]]과 연관이 된 설정에서도 [[마력(판타지 용어)|마력]]을 컨트롤하기 힘들거나 마력이 일시적으로 감퇴([[슬레이어즈]] 등)되기도 한다. 이와는 반대로 [[클리셰 파괴]]를 위해 등장인물이 [[피]]를 흘릴 때 오히려 강해지는 특수 조건이 있다면 월경 기간에는 아예 해당 힘이 강해지는 [[클리셰 파괴를 위한 클리셰|클리셰]]도 있는데 위의 클리셰보다는 드물며, 피를 흘려야 강해진다는 설정 때문에 수위가 위의 작품들보다 비교적 높아질 수 있다. 이때에도 [[출혈]]은 자신이 조절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해당 힘조절을 잘 못하는 묘사가 나오기도 한다. 또한 [[피]]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야생에 있다면 피냄새를 맡고 맹수가 달려드는 등의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이 때문에 [[호러물]]이나 [[고어물]]에서는 공포 요소로 나오기도 한다. [[고死: 피의 중간고사]], 삭제되었지만 [[곡성(영화)|곡성]] 등이 그렇다. 선술한 생리 중인 [[여성]]이 비이성적인 행동을 일삼는다는 [[편견 및 고정관념]]과 같이 등장인물이 원래 안 그랬는데 그날 따라 예민하게 반응하고 까칠하게 굴기도 하는데 그게 확장되어 후술할 [[칼바니아 이야기]]나 [[해병문학]]같이 다른 등장인물에게 폭행 등을 해 [[피]]를 보지 않으면 사족을 못 쓰는 잔혹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임신물|등장인물이 아기를 가졌을 때]]에는 [[입덧]] 뿐만 아니라 월경을 하지 않는 것도 각종 창작물에서 [[임신]]을 알리는 [[클리셰]] 정도로 사용된다. 산란물에서는 월경과 비슷하게 등장인물이 한 달에 한 번 [[산란(동음이의어)#s-2|알을 낳는 내용]]을 묘사하기도 한다. [[늑대인간]]이 월경에 대한 일종의 은유가 아니냐는 말이 있다. 한 달에 한 번, [[호르몬]] 불균형, 기분 변화, 민감도 증가 등. 이 때문인지 [[진저 스냅]]과 [[슈퍼 시크릿]]에서도 이에 대한 묘사가 나온다. RPG 등 게임에서 [[여캐]]의 월경을 구현하는 건 밸런스 관점에서도 무척 어렵다. 여캐릭터가 생리 기간에 체력, 속도 등이 떨어질 수 있지만, 이를 구현하기엔 너무 변수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