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경 (문단 편집) == 완곡어법 == 월경을 [[완곡어법|돌려서 지칭]]하는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170829/86067244/1|단어]]는 전세계적으로 [[https://helloclue.com/articles/culture/top-euphemisms-for-period-by-language|5,000개]]가 [[https://www.knixteen.com/blogs/the-rag/period-slang-euphemisms|넘는다]]. [[대한민국]]에서는 '''[[생리]]''',[* 가장 보편적으로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거의 대부분 이 단어로 지칭한다.] [[마법]], [[매직]], [[마술]], [[그날]], [[자연#s-1.1|대자연]][* [[영어]]권 단어 [[https://hyeyeonstudies.tumblr.com/post/171953129333/that-time-of-the-month-vocab|Mother Nature]]에서 [[http://www.cine21.com/movie/info/?movie_id=51707|유래]]되었다.]이라고도 표현한다. 한국에서 마법(매직, 마술)을 쓰게 된 이유는 후술할 일본과 마찬가지로 아마도 1990년대 중반의 [[생리대]] 광고에서 '[[광고/유행어|한 달에 한 번 여자는 마술에 걸린다.]]'라는 카피가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170829/86067244/1|히트]]를 쳤는데 마법으로 바뀌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당시 브랜드 이름은 매직스(Magix)였으며 2012년 브랜드를 릴리안으로 모두 바꿨다. [[화이트 데이]]가 정착하면서 생리대 상표명인 화이트와 이름이 같아서 화이트 데이를 월경을 돌려 말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맘카페]]에서는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48334.html|홍양]]' 또는 '[[http://www.cine21.com/movie/info/?movie_id=51707|홍년]]'이라 하기도 한다. [[래디컬 페미니스트]] 사이에서는 [[정혈]](精血)이란 용어를 쓰는데, 이는 완곡어법이라기보다는 남성의 [[정액(체액)|정액]](精液)에 대응하는 [[미러링(신조어)|미러링]] 용어다. [[영미권]]에서는 '[[블러드문]](Blood moon)'이란 은어도 있다. '[[딸기]] 주간(Strawberry week)'이라고 부르며, '[[자연#s-2|대자연]](Mother Nature)'이라고 하기도 한다. 또 [[블러디 메리]](Bloody Mary)나 [[체리]] 데이, 주간(Cherry Day, Cherry Week)라고 [[https://www.knixteen.com/blogs/the-rag/period-slang-euphemisms|한다.]] 영미권 중 [[미국]]에서는 '플로우 이모(Aunt Flow)'라고 부른다. In [[일본|Japan]]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피]]와 [[일본]]의 국기색이 똑같아서 나온 [[은어]]이다.[* [[Cardi B]]가 블랙핑크의 신곡에 참여했을 때 이 내용 등 각종 [[섹드립]]을 가사에 썼는데 BLACKPINK 멤버들이 거절해 결국 가사를 순화했다.] [[독일]]에서는 [[생리]]를 [[영미권]]과 비슷하게 '[[딸기]] 주간(Erdbeerwoche)'이라고 부른다. 또한 [[프랑스]]와 비슷하게 '붉은 군대가 도착했다(Rote Armee ist da)'라고 하는데 [[영국군]]이 아니라 [[소련군]]을 뜻한다. 그리고 '[[엠마]]([[https://www.modibodi.com/blogs/red/period-slang|Emma]])'라고도 한다. [[일본]]에서는 '[[안네]](アンネ)'라고 한다. 선술했듯이 한국에서 마법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이유 때문으로, [[생리대]] 브랜드 중 안네에서 유래되었다. 안네는 매체 문단에서 후술하듯이 [[안네 프랑크]]의 [[안네의 일기]]에서 왔다. 또한 '[[매튜 페리(군인)|페리]]가 도착했다(ペリー来航)'라고도 부르는데 [[쿠로후네 사건]]과 관련이 있다. [[중국]]에서는 '큰이모(大姨媽, dàyímā)가 오셨다'라고 둘러 [[https://www.ajunews.com/view/20151223091608851|표현]]한다. [[프랑스]]도 [[독일]]과 비슷하게 '[[딸기]] 주간(C'est la saison des fraises)'이라고 부르며 '[[영국]] 군대가 도착했다([[https://marietorne.wordpress.com/2014/06/18/expressions-francaises-et-belle-soeur-4-les-anglais-ont-debarque/|Les Anglais ont débarqué]])'라고 부르기도 한다. 프랑스는 영국하고 항상 티격태격하기로 유명한데 과거 [[워털루 전투]]에서 [[영국군|영국 군인]]들이 [[레드 코트|빨간색 군복]]을 입고 있었기 때문. [[슬로베니아]]에서는 '[[미국]]에서 숙모가 도착했다(Prišla je teta iz Amerike)'라고 부른다. [[성경]]에서는 [[창세기]] 18장 11절에서 '여자의 태도(The manner of women)', 31장 35절에서 '여자의 관습(The custom of women)', [[레위기]] 15장 33절에서 '[[꽃]](flowers)'이라고 하는데 한국어로는 '생리'라고 번역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