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피스(만화)/인기 (문단 편집) == 경위 == 원피스가 연재되기 이전, 만화계는 [[주간 소년 매거진]]의 [[소년탐정 김전일]]과 [[주간 소년 선데이]]의 [[명탐정 코난]]같은 [[추리물]]이 유행[*출처 [[아오야마 고쇼]] 대담 인터뷰에서 [[오다 에이이치로]]가 직접 '''"[[추리물|미스터리 만화]]가 1등을 먹은게 놀랍다"'''고 말했다.]했다.[* 이에따라 [[모험물]] 붐은 [[드래곤볼]]의 완결과 함께 꺼져버린 상태였다.] 이 당시 [[주간 소년 점프]]는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말고는 히트작이 거의 없었고 주간 소년 점프도 다른 경쟁사 만화잡지에 부수도 밀리게 된다. [[파일:원헌더블.jpg]] 그런 상태에서 1997년에 연재를 시작한 원피스는 프롤로그인 [[원피스(만화)/이스트 블루 편|이스트 블루 편]]부터 [[소년 점프]] 앙케이트 순위 1위를 차지했고 [[헌터×헌터]]와 함께 '''[[점프 암흑기]]를 끝낸 일등공신'''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의외로 사람들이 원피스가 톱의 자리에 오른게 [[원나블]]의 일원이 된 시점인 "[[알라바스타 왕국]] 즈음"이라고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미 [[이스트 블루]] 초기 시점부터 원톱이었다. 라이벌 잡지 만화까지 합치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적어도 점프 내에선 독보적인 수준을 연재 시작 당시부터 유지했다.] 당시 1997년엔 미래의 라이벌인 [[나루토]]나 [[블리치]]는 연재를 시작하기 전이었기에 원피스는 시작하자마자 헌터X헌터와 함께 점프의 '''원투펀치'''급의 인기를 자랑한 것이다.[* 나루토가 처음으로 연재되었을 때 원피스는 이미 105화를 연재하는 중이었다. 블리치의 경우 아예 21세기 이후에 시작한 만화라서 한참 더 후배다. 게다가 블리치는 극초기엔 인기가 없다가 소울 소사이어티 때부터 떴다.] 상술한 대로 [[모험물]]이나 [[배틀물]]이 점프 내엔 없었던 상태에서[*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은 실제 역사를 모티브로 한 사극 액션 만화이고, [[출동! 세기말 리더 다케시]]는 개그 배틀물이다. 비슷한 장르라고 할 수 있는 [[샤먼킹]]과 [[헌터×헌터]]는 원피스보다 연재시작이 1년 늦었다. [[유희왕]]은 카드 게임물이었다. [[테니스의 왕자]]는 스포츠물, [[히카루의 바둑]]은 바둑.][* 타잡지로 넓히면 [[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비슷한 장르로 [[이누야샤]]가 나올 시기였다.] 이 이스트 블루편의 높은 완성도로 인해 잡지 내외적으로 기대를 받게 된다. 위대한 항로로 진입해 [[원피스(만화)/알라바스타 편|알라바스타 편]]이 시작되면서 소위 말하는 [[전성기]]에 들어가게 된다. 당시 타 잡지 경쟁작이자 간판이던 [[명탐정 코난]], [[이누야샤]], [[소년탐정 김전일]] 등과의 격차가 벌어진 것도 이 시기. 이때부터 이미 [[소년만화]]계에선 상술한 작품들 외에는 따라올 만화가 없었다. [[원피스(만화)/하늘섬 편|하늘섬 편]]이 연재되던 시기엔 단행본 판매량도 불티나게 팔렸다. [[원피스(만화)/워터 세븐 편|워터세븐 편]]을 지날때 즈음엔 동잡지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2인자가 된 [[나루토]][* [[나루토/중급닌자 시험 편|중급닌자 시험 편]]이 성공적으로 연재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2부에 접어들 시기였다.], 그 뒤를 --헌헌이 내려가면서-- 바짝 쫓아온 [[블리치]][* 초창기에는 인기가 없었으나 2년차에 접어들면서 시작된 [[블리치/소울 소사이어티 편|소울 소아이어티 편]]을 기점으로 인기가 크게 오르며 '''잡지의 표지를 블리치가 연속 2주동안''' 차지할 정도가 되었다. ]와 함께 '''[[원나블]]'''이라고 불리게 된다. 당대의 많은 인기 만화들이 있었지만 이당시에도 원피스는 독보적인 1등이었기에[* 앙케이트나 판매량으론 가끔씩 나루토에게 밀렸지만 일반적인 인기는 원피스가 더 위였다. ] 당시부터 '''[[드래곤볼]]'''의 후계자라고 불릴 정도의 위상을 가지게 된다.[* 여담으로 영미권에선 [[나루토]]가 드래곤볼의 후계자로 불린다.] 워터세븐 편에서 조금 내려온 단행본 판매량도 [[원피스(만화)/스릴러 바크 편|스릴러 바크 편]]에서 다시 올라가는 추세가 된다. [[원피스(만화)/임펠 다운·마린 포드 편|임펠 다운·마린 포드 편]]을 지나면서는 그 인기가 하늘까지 치솟아서 단행본 판매량, 인터넷 화제성, 굿즈 판매량, 미디어믹스 전개 모두 그야말로 '''절정'''에 달한다. 특히 [[일본]], [[한국]], [[프랑스]] 등에선 한주 한주 새로운 편이 나올 때마다 화제가 되었으며 이때는 이미 [[나루토]], [[강철의 연금술사]], [[명탐정 코난]], [[이누야샤]], [[블리치]], [[너에게 닿기를(만화)|너에게 닿기를]], [[페어리 테일(만화)|페어리 테일]], [[케이온!]] 등[* 2010년 연간 만화 미디어믹스 매출 1등이었다. (원작이 연재중인 만화 한정.) 당시 2등이 [[케이온!]], 3등이 [[강철의 연금술사]]. 두 작품 모두 2010년경이 최고의 전성기였다는 걸 생각하면 이들을 누르고 1등을 차지한 [[정상전쟁]] 당시 원피스의 인기가 실감된다. 참고로 4등이 [[나루토]]고 5등이 [[너에게 닿기를(만화)|너에게 닿기를]].] 동세대 경쟁작들과의 격차는 아득하게 벌어지며 [[진격의 거인]]같은 당대의 인기작들과 경쟁하면서도 '''[[일본 만화]] 원톱'''의 자리를 '''10여년'''간 굳건히 지키게 된다. 2010년대 후반에는 장기 연재로 인한 팬덤의 이탈이 발생하고 [[귀멸의 칼날]], [[주술회전]] 등의 신작들이 인기를 끌며 상대적으로 인기가 잠시 주춤했다. 하지만 [[원피스(만화)/와노쿠니 편|와노쿠니 편]]을 지나고 [[원피스(만화)/최종장(가제) 편|파이널 챕터]]에 들어서면서 [[기어 5|화제성]]을 회복하고 극장판 [[원피스 필름 레드]]의 대흥행으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TVA 극장판 흥행 순위 3위'''에 대항하는 흥행을 이뤄냈다. 1위와 2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과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일본으로 한정하면 슬램덩크를 제치고 2위.] '''제3의 전성기를 맞이했으며''' 현재 진행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