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피스(만화)/비판 (문단 편집) ==== 난잡한 컷 분할과 낮은 가독성 ==== [[http://www.dogdrip.net/123445733|원피스 2부의 명물 '부루마불 컷']] [[https://gall.dcinside.com/comic_new1/4905977|알라바스타편을 2부에 그렸을 경우]]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6926830|부루마불 컷 때문에 오해받은 킨에몬]] 원작의 같은 칸에도 적절한 내용과 쓸데없는 그림은 배제한 연출로 호평받은 1부와 달리 2부에서는 지나치게 좁은 컷 안에 공간 배경이나 수십 명의 등장인물들의 수십 개의 말풍선 등 수많은 내용을 몰아넣고 있고, 그에 따라 만화를 읽어내리는 데 중요한 감정선의 흐름도 엉망이 되었다. 임팩트를 주어야 할 부분에 난잡하고 쓸데없는 컷들이 넘쳐나니 독자들은 독자대로 온전히 그 장면 장면에 집중하기가 힘들어지고 작가는 작가대로 긴 호흡을 주고 그려야 할 장면을 지나치게 압축해서 몰아넣다 보니 억지 신파극이 따르게 되는 것. 소년만화의 전설이라 불리는 [[드래곤볼]]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이 아무 권이나 대충 꺼내서 읽어도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읽기 쉬운 가독성이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원피스 다시 읽어보려는데 2부부터 그놈의 가독성 때문에 읽기 피곤해서 도저히 못 보겠음'이라는 의견이 많다. 다행히 와노쿠니 후반부부터 이러한 단점은 개선되었고 다시 1부 시절로 돌아왔다는 평가가 많지만 사실상 오다의 몸상태와 관련된 문제라서 팬들은 오다를 많이 걱정하고 있다. 오다가 눈 문제(난시)로 그림을 그리는데 방해가 심해져서 수술을 하게 되자 가독성 문제가 사실 오다의 눈 문제와 연관이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말도 나오고 있다. 사실상 건강때문에 휴재가 잦은 상황에서 어떻게든 연재속도를 위해 안그래도 그릴 게 많은 상황에서 내용은 욱여넣고 싶고, 그와중에 만화가 답게 큰 컷 연출은 포기하고 싶지 않은 작품에 대한 욕심등이 얽히며 이러한 상황이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부루마블컷이라 비판받는 장면만 봐도, 코즈키 오뎅에 대한 대단함을 연출하기 위한 욕심으로 인하여 벌어진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