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주율 (문단 편집) == 여담 == * 원주율을 [[12진법]]으로 표시한 후 0부터 B까지 반음 음계를 붙여서 멜로디로 연주하면 [[https://youtu.be/mgHTXMd1SS8?t=0m45s|이렇게 된다.]] 조성은 C minor(다단조). * 10진법으로 나타내고 음계를 붙이면 [[https://youtu.be/HV1-AjwDJwM|이렇게 된다]]. *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에서 도를 1, 레를 2, .. 이런 식으로 했을 때 [[https://www.youtube.com/watch?v=EJqRGtSiQIs|나온 노래가 있다]][*루프 3.1415926535897과 중반부에 93238462643383을 반복한다고 보면 된다] * [[https://youtu.be/4rA4ZRErflE|새원주율(타우) 버전]]도 있다. * [[https://www.nicovideo.jp/watch/sm5508895|하츠네 미쿠 버전]][* 재생 시간이 6분 58초로 단일 곡 치고는 상당히 긴 편이다. 그마저도 아래쪽에 있는 원곡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라고 봐야 할 수준으로 짧다.] * [[https://www.nicovideo.jp/watch/sm5508506|이건 소수점 아래 10,000자리까지 외우게 하는 원본]] 정확히 1만 자리까진 아니고, 10,238[* 맨 마지막에 10,239자리까지 나오지만 소수점도 1자리로 치고 카운팅을 했기에 10,238자리이다. --울프람알파식 자리수 처리법--]자리까지 외운다.[* 이쪽은 재생 시간이 무려 '''1시간 8분 20초'''나 된다. 대한민국 가요 사상 단일 곡 중 가장 길다는 [[태초의 노래, 노래의 종말]]보다도 2분 14초나 더 길다.] * [[https://youtu.be/9Z7_J2Cj0xA|카가미네 린렌 버전]] * [[연애 서큘레이션]]으로 [[http://www.nicovideo.jp/watch/sm9758557|원주율을 불러보았다]][* 40초 쯤에 '...5105820__97__4944...'가 맞으나 '...51058204944...'라고 나와있다.] * [[http://youtu.be/BUNDfyy2f5M&feature=player_embedded#!|영어로 부른 노래도 있다]][*우회필요 저작권 문제로 막혀 있다.] * [[일본]] [[가수]] [[KOKIA]]의 노래인 Clap your hands!에서는 가사 중간에 소수점 아래 100자리까지 나온다. 즉, 이 노래의 가사를 완벽하게 외우려면 파이를 소수점 아래 100자리까지 외워야 한다는 소리. 그것도 [[일본어]]로. * [[테니스의 왕자]]에 나오는 [[이누이 사다하루]]의 캐릭터송 중 [math(\pi)]가 있는데, 실상은 노래와는 거리가 멀고 8분반 동안 원주율을 읊는 내용이다. 팬 사이에서는 수면용BGM 취급을 받는듯. *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의 [[음수전]]이라는 노래에선 [[슴가]]는 원주율과 같다고 한다. 이런 사상을 갖고 있는 주인공이 나오는 만화도 있다. * PIE를 거울에 비춰보면 3.14와 비슷한 형태가 된다고 한다.[[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45026|참고]] * [[셜록 셰린포드]]는 원주율을 3으로 친다고 한다. * 과거 [[유토리 교육]] 시대에 일본의 초등학교에서는 원주율의 근사값을 3으로 쳤다. 문부과학성의 학습지도 요령에 '목적에 따라 3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이것이 잘못 알려진 가짜뉴스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 주장이 오히려 정확치 않은 내용이며, 일본의 대다수 학교에서는 문부과학성 방침에 따라 "원주율은 그냥 3으로 쳐라"는 식으로 교육해왔던 것이 사실이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572535#home|출처(중앙일보)]] [[https://m.segye.com/view/20100331004353|출처(세계일보)]] [[유토리 교육]]을 비판할 때 단골로 인용되는 일화이기도 하다. * [[http://www.amazon.co.jp/%E5%86%86%E5%91%A8%E7%8E%871000000%E6%A1%81%E8%A1%A8-%E7%89%A7%E9%87%8E-%E8%B2%B4%E6%A8%B9/dp/487310002X|무려 원주율 100만 자리를 적은 책이 있다!]] * [[오일러]]는 규칙이 없어보이는 [[소수(수론)#곱의 꼴|소수]]를 관찰하면서 소수로만 이뤄진 식을 하나 만들었다. [[바젤문제|소수의 제곱을 소수의 제곱에서 1을 뺀 수로 나눈 뒤 끊임없이 곱하는 식으로 정리했더니 파이(원주율)가 나타났다.]] *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에서 주인공이 학교에서 이상한 이름을 가졌다는 이유로 피싱(오줌싸다)이라는 별명으로 놀림받자 자신을 다른 이름으로 부르게 하기 위해 원주율을 외워 별명이 파이로 바뀌었다. * [[https://haveibeenpwned.com/Passwords|비밀번호 유출 확인 사이트]]에 확인해본 결과, 원주율 소숫점 아래 25번째 자리까지 비밀번호로 쓰는 사람이 있다는 게 확인되었다. (최근 확인해보니 36자리까지 비밀번호로 쓰는 사람이 12명이더라) * 아동 수학 학습만화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것이 바로 이 [math(\pi)]의 기원에 대한 농담이다. [[앗! 시리즈]]의 '수학이 또 수군수군'에서도 다음과 같이 나온다. >[math(\pi)]는 옛날의 수학자들이 간단한 원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수학자 1: 한가운데를 지나가는 거리를 '''지름'''이라고 부릅시다. >수학자 2: 그리고 원의 가장자리를 한 바퀴 도는 거리를 '''원주'''라고 부릅시다. >수학자 1: 지름을 재는 것은 쉽지요! >수학자 2: 그 길이가 얼마인지 매듭을 지어 표시합시다. >수학자 1: 그런데 원주를 재는 것은 아주 어렵군요. >수학자 2: 만약 원주가 지름의 몇 배라고 나타낼 수만 있다면, 쉽게 계산할 수 있을 텐데요. >수학자 2: 흠, 내가 보기엔 원주가 지름의 약 3배인 것 같은데? >수학자 3: (파이를 들고 오며)약 3배라고? >수학자 2: 3배보다는 조금 긴데요? >수학자 1: 그러면 그것을 '3과 조금 더'라고 부릅시다. >수학자 2: 별로 좋은 이름 같지 않은데요. >수학자 3: '파이'라고 부르는 게 어떨까요? >수학자 1: 파이? >수학자 2: 왜죠?[* 원문에서는 Pi? Why?라고 [[운율]]이 만들어지는 것도 소소한 포인트.] >수학자 3: (냠냠 쩝쩝하며 파이를 먹는다.) 왜라니요? 원도 둥글고 [[파이(음식)|파이]]도 둥그니까, 파이라고 하면 되지요! >대략 이런 과정을 통해 [math(\pi)]가 생겨났을 것이다. 원래는 [[그리스 문자]]의 '피(π)'를 '파이'라고 발음하는 영어권 나라에서나 먹히는 농담이지만, 한국에서도 π의 발음을 '파이'라고 규정한 관계로 한국에서도 먹히는 [[개드립]]이 되었다. * 한자 兀(우뚝할 올)과 기호가 비슷하다. * 질량이 [math(1\,\rm kg)]인 물체 [math(A)]가 마찰이 없는 평면 위에 벽면을 바라보고 정지하여 있을 때, 질량이 [math(100^{n-1}\,\rm kg)]인 물체 [math(B)]가 벽면과 수직인 방향으로 [math(A)]를 향해 일직선으로 다가와 탄성 충돌하면, 물체 [math(A)]는 원주율의 정수부와 소수점 이하 [math(n)]자리까지의 숫자로 표기되는 정수만큼 충돌한다. [[https://youtu.be/HEfHFsfGXjs|물리엔진 구현]] [[https://youtu.be/jsYwFizhncE|수학적인 증명]][* 간단히 설명하자면, 좌표축을 두 물체의 속도와 질량으로 조절한 위상공간을 만든 뒤 에너지 보존법칙과 운동량 보존법칙, 그리고 원주각의 성질을 이용하면 유도할 수 있다.] 물론 위 방법을 실제로 원주율 값을 계산하는 데에는 쓸 수 없다.[* 그래도 눈으로 보는 것보다는 나은 편.] 애초에 원주율은 자릿수가 많아질수록 정확도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 고작 원주율 [math(20)]자리 구하는데 물체 하나의 질량이 [math(100\,\rm g)]이라면 다른 하나의 물체로 놔 두어야 하는 물체의 질량은 무려 [math(\mathbf{10^{37}\, kg})]으로 이는 [[궁수자리 A*|우리은하 중심에 있는 초대질량 블랙홀]]의 질량과 맞먹는다. [math(100\,\rm g)]의 물체와 충돌해도 미동도 하지 않을 벽과, [math(\mathbf{10^{37}\, kg})]의 물체에 의한 중력을 무시할 수 있는 [math(100\,\rm g)]의 물체가 필요하다. 게다가, 충돌 횟수를 일일이 세어줘야 하기 때문에 20자리 구할 때만 해도 3141경이 넘는 충돌 횟수를 다 세어야 하고, 그것마저도 천천히 충돌하는 것도 아니라 1초에 엄청 많은 충돌을 일으키기 때문에...[* 첫 번째 충돌 후 두 번째 충돌까지의 시간을 100초로 두면, 200초 정도가 경과한 시점에서 무려 1초에 [math(5\times10^{35})]회 정도의 충돌이 일어난다. 또한, 작은 물체의 속력은 초기 큰 물체 속력의 1000경 배가 되기 때문에, 아무리 큰 물체의 초기 속력이 나노미터를 넘어 아예 펨토, 욕토 단위여도 나중에는 아예 '''특수 상대성 이론'''을 고려해야 할 시기가 온다. 게다가 이 정도로 질량차가 커지면 둘 사이에서 발생하는 중력장의 변화도 무시할 수 없게 되어 특수 상대성 이론은 커녕 일반 상대성 이론까지 고려해야 한다.] * 매년 [[3월 14일|'''3'''월 '''14'''일]]은 원주율의 날([math(\pi)] day)이다. 참고로 3월 14일은 [[화이트 데이]]이기도 하다. *xkcd에서 원주율이 3.141592653589793살려줘요지금난우주공장에갇혀있어요7108914...이렇게 나온다.(10화) * 원주율을 [[천자문]]을 이용해서 외운 어르신도 있다. [[https://youtu.be/4-s8t5Nz0VE|#]] * 원주율의 제곱은 [[10]]보다 약간 작은 [math(9.8696)] 정도로[* 참고로 [math(\sqrt{10} \fallingdotseq 3.1622)]이다.], 지구 지표면에서 중력가속도 [math(g_n = 9.806\,65{\rm\,m/s^2})]의 크기와 상당히 비슷하다. 우연이 아니라 미터법 초기에 [[미터]]를 진자로 정의하려던 시도의 흔적이다. 진자의 길이가 [math(l)]인 [[단진자]]에서 진동각이 매우 작을 때 주기 [math(T)]는 [math(T \approx 2\pi\sqrt{\dfrac lg})]로 근사되는데 [math(l = \dfrac14\,{\rm m} = 25{\rm\,cm})]일 때 [math(T = \dfrac\pi{\sqrt g} \approx 1.006419\cdots{\rm\,s})], 즉 주기가 [math(1)]초에 매우 근접한 값이 나온다. * [[칼 세이건]]의 소설 [[콘택트]]에는 원주율 안에 창조주의 메시지([[서명]])가 숨겨져 있다는 암시가 등장한다. 다만 [[콘택트(영화)|영화판]]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 비상장 가상화폐 중 하나인 [[파이 네트워크]]의 파이는 원주율의 '파이'가 맞다. * [[인디애나]]에서는 원주율을 법으로 지정하려고 했었다.[[https://en.wikipedia.org/wiki/Indiana_Pi_Bill|*]] * 원주율에 해당하는 글자 수대로 내용을 적은 [[https://www.amazon.com/Not-Wake-embodying-digits-decimals/dp/0963009710|책]]이 있다. * [[https://m.cafe.naver.com/nonegical/3263|파이데이 기념으로 티셔츠에 소숫점 아래 976자리 쓴 사람이 있다.]] [[분류:비율]][[분류:무리수]][[분류:수학상수]][[분류:초월수]][[분류: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