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주시 (문단 편집) == 여담 == * 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여든 탓도 있고 토박이 비율도 매우 낮으며, 관광지도 아니기 때문에 강원도 내에서 가장 지역색이 옅은 도시이다. 당연히 지역갈등도 전무한 편.[* 물론 도내 주요 도시들과 아예 충돌이 없는 건 아닌데, 대표적으로 혁신도시 사업 선정 때 잠시 충돌을 빚은 바 있다. 그 외에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강원도 (최소 90만 명)에서 가장 많은 지역이다. * [[1992년]] [[10월 4일]]에 [[원주 왕국회관 화재 사고]]가 일어났다. *[[TRPG]] [[새비지 월드]]의 공식 서플리먼트 [[https://tumblbug.com/ko/nyabu|고민해결! 마법서점]]의 배경이 되는 W시는 원주시가 모델이다. * 한국에서 [[생활협동조합]]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났던 곳이다. 바로 한살림이 시작된 곳. [[협동조합]] 자체가 거의 없던 1960년대부터 무위당 [[장일순]]의 주도로 신용협동조합 운동이 일어났고, 이 지역 출신이 바로 [[지학순]] 주교와 시인 [[김지하]]로 이들과 함께 반독재투쟁도 벌어졌었다. 협동조합 자체가 아직도 흔하지 않은 한국에서 생활협동조합을 비롯해서 대안적 소비자 운동이 벌어진 최초의 지역이다. 이들이 만든 것이 바로 한살림이다. 당시 한국에서 가장 진보적인 활동 중 하나라고 평가받는다. 아직도 일부 학교와 사회단체에는 이러한 협동조합운동의 명맥이 잘 남아있다. * 공업이나 농업보다는 3차 산업이 발전하였다. 이는 순 소비도시임을 나타내고 있다. * 2016년 5월 30일부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건물 이전 관련으로 잡음이 있었다. 기존 원주 하나님의교회 건물은 명륜동에 위치해 있었는데 하나님의교회 측에서 원동에 있는 새로운 건물로 이전하기 위해 새 건물을 종교시설로 용도변경을 신청했으나 교통 문제로 인하여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원주지역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은 시청에 하루 3만통이 넘는 전화를 걸어대며 시정 업무를 마비시키고 홈페이지 민원창에도 도배를 하는 등의 행패를 부렸다. 이뿐만 아니라 유동인구가 많은 택지지역이나 주민센터 앞,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 앞, 심지어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건축허가 서명을 받고 다닌다. 서명도 그냥 받는 게 아니라 원주시라는 글자는 크게 써 놓고 하나님의교회라는 글자는 콩알만하게 써서 서명을 유도하고 있다. [[http://m.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ss=1&news_idx=201606201050311184|그러나 하나님의교회 측 입장은 원주시청이 월권 및 졸렬한 행정을 통해 사태를 자초했다는 입장이다.]] 다만 시측이나 보수 기독교측이 아니더라도, 대다수의 원주 시민들 역시 이들의 건물 이전을 환영하진 않는다. 그 이유는 이들이 들어오려는 위치. 해당 위치는 지금은 예전만 못하지만 아직도 유동인구가 많은 중앙동 구시가와 원주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도로인 서원대로를 연결해주는 4차선 도로의 한 가운데 지점이다. 현재도 통행량이 많아 교통체증이 자주 일어나지만, 도로를 확장할 여유는 존재하지 않는다. 대규모 종교 시설이 들어올 경우 헬게이트가 열릴 것은 거의 확실해진다. * 시 차원에서 인구를 늘리기 위한 방편으로 2010년부터 원주 대학가 소재 [[기숙사]]에 사는 학생들을 기숙사 주소로 이전시키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다만 주민등록법 6조 1항에 의하면 특정 지역에 '''30일 이상''' 거주하는 경우 그 거주지로 주민등록을 옮겨 등록하도록 되어 있긴 하다. 반발도 있었으나 여느 다른 지역에서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사례. 심지어 장학금 10만원은 덤이다. * 어감이 좋아 인명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지명 중 하나로[* 원주가 도의 최대 도시 치고 인지도가 낮은 점도 한 몫한다. [[수원]], [[창원]]처럼 인지도 높은 지명을 인명으로 쓰면 [[지역드립]]의 소재로 사용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주로 여성의 인명으로 쓰이는 편.[* [[영주시|영주]] 등과 더불어 인명으로 쓰일 수 있는 지명 중 몇 안 되는 여성 대상이다.] [[전원주]]가 가장 대표적이다. 인명으로 흔히 쓰이는 지명은 인지도가 낮으며 어감이 좋은 지명만이 해당되기에 기초자치단체 중에는 몇 안된다. *원주의 독립[[출판]]팀의 이름은 [[원주율]]이다. [[https://www.instagram.com/wonju_3.14/|공식 인스타그램]] *[[국토교통부]]에서 확정한 20개 중추도시생활권에서 [[원주시]], [[횡성군]]을 치악산권으로 규정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