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주(횡성)공항 (문단 편집) === 주기장/활주로 === '''1대'''의 여객기만 주기 할 수 있다. 청사에는 게이트가 딱 1개있고 여기를 통해 바로 버스에 탑승한다. 주기장에 공항청사는 없으므로 당연히 [[탑승교]]없이 계단을 이용해 항공기에 탑승한다. 운영 방식은 제주에서 온 여객기가 도착하면 주기장에서 승객 탑승 버스 3대와[* 슈퍼 에어로시티,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자일대우버스 BS106L 각각 1대씩 보유하고 있다.] 수하물 트럭 1대가 승객과 수하물을 탑재하고 주기장을 출발, 부대 통문을 통과 후 5분을 운전해 공항청사로 들어온 다음 승객 하차 및 수하물을 하기시킨다.[* 원주공항에는 노란색 보안 차량 1대, 수하물 트럭 2대와 공항버스 3대가 있다. 민간 주기장에는 항공편이 없을 경우 공항버스 2대, 수하물 트럭 1대가 다음 도착하는 항공편을 위해 대기한다.] 후에 제주로 떠날 승객 탑승 버스와 수하물 트럭이 승객과 수하물을 탑재하고 공항청사를 출발, 5분을 다시 운전해 부대통문을 통과해 주기장으로 간다.[* 항공편이 제주로 출발하면 버스 1대에 모든 운송 및 조업직원이 탑승 한 후 수하물 트럭 1대와 함께 공항청사로 향한다. 반대로 제주발 항공편이 도착하기 직전에 같은 방법으로 버스 1대에 모든 운송 및 조업직원이 탑승 한 후 수하물 트럭 1대와 함께 주기장으로 향한다.] 노란색 보안 차량은 공항청사 주차장 앞에서 대기하다가 첫번째 버스가 출발할 때 앞장서서 부대 통문 앞까지 안내해준 다음 통문 앞에서 대기한다. 반대로 도착편은 첫번째 버스가 부대 통문을 나오면 앞장서서 공항청사까지 안내해준다.[* 참고로 KAS 사무실은 주기장에 위치해 있기에 조업사 차량은 공항청사가 아닌 주기장에 모두 위치해 있다.] 길이 2,740m 폭 45m 활주로 1본이 설치되어 있다. [[5번 국도]]를 타고 가다 보면 공항이 나오는데, 2021년 8월 전까진 주변 지형이 죄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관계로 원활한 전파수신 각도가 안 나오기 때문에 [[계기착륙장치]]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고 정밀접근레이더인 PAR(Precision Approach Rader)접근을 통해 착륙했었다.[* 물론 설치가 안 된 것 보다는 좋겠지만 ILS는 글라이드 슬롭의 전파유도를 통해 안정된 하강각이 나오는 반면, PAR은 관제사가 레이더 스코프에 나온 항공기의 강하각 및 위치와 속도를 파악하며 쉴새없이 조종사에게 교신으로 유도를 하기 때문에 명백한 한계가 있다. 이 때문에 관제사와 조종사의 숙련도가 어느정도 있어야 하며, 악천후에는 운영의 한계가 있다.] 게다가 ILS가 설치되기 전까지 강하각도가 3.6도 정도로 높은 편에 속해서 착륙하기 까다로운 공항 중 하나에 속했다. 그리고 국토교통부 항공정보서비스(ais.casa.go.kr)에서 제공하는 항공차트에 의하면 최근 활주로 양쪽에 ILS가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http://ais.casa.go.kr/pdf.asp?file=(2-10)%20INSTR%20APCH%20CHART(25).pdf&MidCode=91&BigCode=26&GubunCode=3|#]] 만약 21 활주로를 사용한다면 주기장과 활주로 사이의 거리가 얼마 안되어서 택싱을 시작한지 1분도 안되어서 곧바로 활주로에 진입하여 이륙하는 신기한 광경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