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정녀 (문단 편집) === 그러나 과장된 규모 === 하위 문단에서 후술하겠지만, 오늘날 한국 인터넷상에는 한국 성매매 대한 크게 과장된 선동자료가 너리 퍼져있는 상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완전한 주작이다. 물론, 이런저런 기사들에서 수도 없이 찾아볼 수 있듯이 일본으로 가서 성매매를 하는 여성들이 있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그러나 무슨 그 규모가 5만명이니 하는 것은 완전한 거짓이다. 사실 해외 원정 성매매란 선진국이든 어디든 세계 어느 나라에는 있는 일이고 설령 인구 차이를 감안해도 한국의 규모는 넷상에서 언급되는 것처럼 절대 큰 것도 아니다. 일본내에서 벌어지는 성매매에 대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통계를 내놓는 기관은 다름아닌 [[일본경찰청]]이다. 2018년 기준 일본경찰청이 발간하는 '방일외국인범죄현황'이라는 공식 통계자료에 따르면 일본에서 불법 성매매로 적발된 인원들 중 2005년부터 2018년까지 13년간 매춘방지법 위반 혐의로 검거된 한국 여성의 수는 넷상에서 과장하는 규모가 아닐 뿐더러 2018년 한해 동안 매춘 혐의로 검거된 일본인은 1만 8174명에 달하였다.헌데 일본내 한국인 성매매 종사자가 최소 5만명이라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능한가? 다른 자료에서는 일본내 외국인 매춘부들의 국적을 추산해본 결과 중국인이 72%, 대만인이 12%, 기타가 16%로 한국인은 극소수에도 들기 어려울 정도다.물론 몇몇 경찰 자료에서는 원 그래프에 매춘 관련해서 한국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그래봤자 소수인 건 변하지 않는다. 아울러 지금은 삭제되었지만 일본내에서도 중국인들이 한국인 행세를 하며 성매매를 한다는 인식이 퍼져있다는 일본발 기사도 여럿 나왔다. 호주 주재 대한민국 총 영사관에 따르면, 전자여권 시스템을 도입한 지금은 위조가 어려우나 전자여권으로 바뀌기 전의 여권들은 위조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매춘에 종사하는 한인 여성의 대부분이 실제로는 위조 여권을 가진 중국인이며, 한국 여권을 소유한 경우도 대게의 경우 한국 국적을 취득한 조선족이라고 밝힌바 있다. 호주 주재 한국총영사관 관계자는 "전자여권 시스템을 도입한 뒤에는 여권위조가 어려워졌으나 전자여권으로 바꾸기 전 여권들은 위조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조선족 불법체류자에 대한 구체적 실태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30819031900093|#]] [[https://news.joins.com/article/8616807|#]] 2018년 기준 일본 경찰이 검거 한국인 여성이 236명이라고 발표한 자료도 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관련된 자료를 찾아볼 수 없을 뿐더러 국민 소득이 오르면 자연스럽게 매춘에 종사하는 비율도 줄어들어야 정상이다. 실제로도 위조된 한국 여권을 소지한 중국인 혹은 한국인이라고 해도 조선족인 경우가 태반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0098295|#]] 위에 언급한 2018년 일본경찰에 검거된 한국인 성매매 여성을 236명이라 추산한 일본발 자료에서는 같은 기간 동안 같은 혐의로 검거된 일본인 여성을 1만 8천 7명으로 추산했다. 236명도 적은 수치는 아니나, 동일 기간 검거된 중국인이나 기타 국가에 비하면 매우 적은 수치다. 아울러 일본 경찰이 자국 성매매 여성 1만명을 검거하는 동안 한국인을 외국인이라고 봐줬을리가 없으니 해당 자료에 사실로 치부한더 하더라도 적은 수치라는 건 변하지 않는다. 이때 기준으로 발표된 통계를 보아도 성매매 혐의로 검거된 외국인 중 [[https://www.npa.go.jp/sosikihanzai/kokusaisousa/kokusai/H22_rainichi.pdf|#]] 중국인 여성이 전체의 72%를 차지하고 그 뒤를 태국과 대만이 따르고 있다. 한국인은 모습도 찾기 힘들며 물론, 그 수도 넷상에서 과장되는 n만명 규모도 아니다. 다사 말하지만, 일본내 매춘 실태에 대해 가장 해박하게 파악하고 있는 기관은 일본경찰청(NPA)이다. 그 일본 경찰청이 내놓는 자료는 이 부분에 있어서 가장 공신력 높은 자료다. 경찰청에서 내놓은 다른 자료에 따르면, 게다가 경찰청 PDF에 첨부된 5년 단위의 자료를 참조하면 매춘방지법 위반으로 검거되는 한국인은 2005년 15명, 2008년 16명,2010년 18명, 2013년 13명, 2014년 3명, 2015년 7명으로 그 적은 숫자마저 눈에 띄게 감소하였으며 6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은 더 줄어들었거나 비슷한 수치일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다른 외국인들의 매춘 범죄에 의하면 상당히 적은 수치다. 마찬가지로 같은 기간 동안 적발 건수도 42건, 22건, 16건으로 나란히 감소했다. 일본 경찰은 2018년 들어 더는 이전 처럼 외국인들의 범죄를 세세하게 공개하지 않는다. 따라서 일본내에서 적발되는 외국인들이 무슨 범죄를 어떻게 얼마나 지었는지, 적어도 지금까지 확인된 바에 따르면 어렵게 되었다. 레이와 시기의 경찰청 자료에서도 헤이세이 시절처 보고서의 매춘을 포함한 외국인 범죄가 어느 나라 누가 많이 저질렀는지 확인하기가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다. [[http://www.npa.go.jp/sosikihanzai/kokusaisousa/kokusai/H22_rainichi.pdf|#]] [[https://www.npa.go.jp/publications/statistics/safetylife/hoan/h29_fuzoku_jihan.pdf|#]] 이러한 한국인 원정성매매의 감소 현황은 헤이세이 27년 (H27)을 비롯해 28년 29년의 보도자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실 원정성매매니 뭐니 하는 문제는 한국과 일본은 거리가 가까워 그러한 현상이 벌어지는 것으로, 지난 2018년에는 일본인 성매매 종사자 16명이 경찰에 체포되어 추방된다. 이는 매년마다 있는 일로, 마치 일본은 없는데 한국은 그런다는 것은 순 잘못된 논리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05/2018070502237.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또한 넷상에서는 한국 여성들의 일본 원정 성매매 문제로 26세 이상 한국인 여성의 일본 워킹홀리데이가 중단되었다는 이야기가 정설처럼 퍼져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40614048300004|#]] 사실이 아니다. 이러한 조치는 모든 국가가 받은 것으로 조치가 강화된 것이지, 한국 남성은 병역의 의무를 고려해 나이가 많아도 워홀 비자를 받아주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