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자로 (문단 편집) === [[용융염 원자로]] === 냉각재로 물이나 중수 대신 액체 불화염 등 용융염을 사용하는 노형. 우라늄이나 플로토늄을 연료로 쓸 수도 있고 토륨을 연료로 쓸 수도 있는 등 연료 선택에 융통성이 넓다. 그래서 용융염 원자로와 토륨 원자로는 대부분 같이 거론 되는 편이다. MSR(molten salt reactor)라고 불리며 특히 토륨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액체불화토륨원자로 LFTR(Liquid fluoride thorium reactor) 라고 불린다. 사용후 핵연료를 태워서 소모시켜 처리하는 천우라늄원소소각로 (transuranium burner)로도 유망하다. 또 고온의 용융염을 에너지 저장 수단으로 활용해 피크시간에 발전량을 늘릴 수 있다. 매우 안정된 액체 불화염 또는 액체염화염을 연료 및 냉각재로 사용해서 안전성이 높고 소형으로 만들기 쉬워 아래의 소형 모듈식 원자로(SMR)의 방식으로 많이 연구 개발되고 있다. 발전용량에 비해 크기가 작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쉬워 가장 건설단가가 적게 들어가는 노형이다. 건설단가는 kW 당 2000-3500 달러, 발전단가는 MWh 당 43 달러 정도. 중국은 이미 실험로를 벗어난 세계최초의 MSR 원형로를 완성해 가동을 앞두는 등 2020년대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4세대 원전 노형이다. 현재 개발과 실용화 추진이 매우 활발하고 다양한 형태나 운용 방식의 노형이 제안되고 있으며 2030년대 초에는 100-300 MW 급의 상업발전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용융 염화염 고속로 (Molten Chloride Reactor Experiment (MCRE)) 는 핵폐기물 소각에 뛰어나 미국에너지부와 산업계가 공동으로 5년간 1.7억 달러를 들여 실험로 건설에 착수하는 등 연구가 활발해 한국도 이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2022년 5월, 덴마크의 스타트업 시보그(Seaborg)는 대한민국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를 거점으로 삼고, 연내 부유식 원자로를 제작하고, 6년 내 소형 용융염 원자로(CMSR)의 상용화를 목표한다고 발표했다.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9694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