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자로 (문단 편집) === [[증식로|고속증식로]] === 나트륨이나 납 등 금속을 냉각재로 쓰는 증식로로서 나트륨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SFR(sodium fast reactor) 와 납-비스무트 합금을 사용하는 LFR(lead fast reactor) 가 있다. 장점으로 핵원료 재사용이 가능해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원자로의 효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1차 계통의 온도를 높일 수 있고 가압 경수로 대비 노심 출력 밀도가 2배 이상 높아 크기에 비해 출력이 크며 성능이 우수하고 [[핵폐기물]]도 다른방식보다 적게 나오는 등 장점이 많아 각국에서 차세대 원자력 발전소로 개발중이다. 최근 우라늄 매장량이 생각보다 많다는 결과가 나와도 결국엔 한계가 있고 이는 기술적으로 보안해 다시 싸질 수 있다. 또한 요즘 대두되는 반감기가 긴 고준위 방사능 폐기물 보관 문제에서 다른 원자로 방식보다 덜하다는 점 그리고 구조상 설령 사고가 나더라도 [[노심용융]] 같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적다는 '''높은 안정성''' 때문에 여전히 차세대 원자로로 주목받고 있다. 단점으로 건설 및 제작 비용이 다른 원자로보다 2~3배 비싸고 최근 우라늄 매장량이 생각보다 많은것으로 밝혀지면서 우라늄 연료의 가격이 재처리 가격보다 싸지게되어 경수로보다 전력단가가 25%-50% 더 비싸지면서 사실상 경제적 장점을 상실했다. 더구나 운전이 까다롭고 나트륨 화재 등 위험성 우려가 높고 핵확산 우려도 있다. 다른 원자로 방식 같은 전통적인 냉각수 방식보다 덜직관적이라 관련 기술과 노하우가 없으면 운영하다 사고내기 딱 좋다. 특히 일본은 여러 실용화 연구가 안전성 문제로 좌절되고 게다가 [[몬주]], [[조요(증식로)|조요]]에서 대형 사고까지 발생해 다른 나라와 달리 현재 대부분 연구가 중단상태다. 이 때문에 아직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퍼지지 않았는데 왜 안 퍼졌는지는 [[증식로]]와 [[몬주]], [[조요(증식로)|조요]] 문서로. 크기에 비해 출력이 크다는 장점 때문에 미국과 러시아에서 [[핵잠수함]] 원자로 같은 소형 원자로로 사용했었다. 그러나 상술한 단점 때문에 증식로 관련 기술이 뛰어난 미국과 러시아조차 학을 때고 증식로를 사용하는 핵잠수함을 모두 퇴역시키거나 경수로식 원자로로 교체하였다. 이처럼 소형으로 만들기 쉬워도 새로이 각광받는 소형모듈형원자로로는 오히려 상성이 맞지않아 한때 소형 원자로 모듈로 많이 설계되었으나 최근 소형 원자로로써 미래전망은 어둡다. 오히려 공간이 확보되어 안전장치 설치와 관리가 상대적으로 쉽고 반감기가 긴 고준위 폐기물이 적게 나와야하는 [[원자력 발전소]] 같은 대형 원자로로 각광받고 있다. [[로사톰]]에서 자국내에 열심히 짓고있고 수출도 성공한 BN 시리즈(BN-800, BN-1200, BN-1600)가 바로 이 대형 나트륨 고속 증식로다. 특히 이 BN 계열은 기술의 발달로 발전 가격도 Kwh 당 2.35 루블(약 37원)으로 경수로보다 다시 싸졌다.[* 대한민국 경수로 기준 Kwh 당 53원~56원] 다만 경수로보다 건설 비용이 여전히 2배나 되는 점은 여전하여 러시아 내에서도 경수로를 완전히 대체하지 못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