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신/일일의뢰/폰타인 (문단 편집) ==== 일의 의미란…? ==== || 위치 ||폰타인 폰타인성·멜모니아궁 || || 설명 ||윤이 우울한 얼굴로 감자튀김을 먹고 있다… || {{{#!folding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기본)] * <윤과 대화하기> >'''윤''': 보라금 갈매기들아, 너희가 배고픈 건 알겠는데 나도 아직 배고파 >'''윤''': 됐다, 이렇게라도 너희가 기쁘다면 그걸로 만족해… * (여기서 뭐 하세요?) >'''윤''': 여행자님? 만나서 반가워요. 혹시 볼일이 있다면 감자튀김을 다 먹을 때까지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일이 있어서 온 게 아니에요) / (왜 여기서 감자튀김을 먹는 거예요?) * 분기: ''(일이 있어서 온 게 아니에요)'' * >'''윤''': 아, 그렇군요. 제가 얼른 감자튀김을 먹어야 해서요… * 분기: ''(왜 여기서 감자튀김을 먹는 거예요?)'' >'''윤''': 이게 오늘 제 끼니예요. 이따 로이알트 씨와 외근하러 가야 해서 대충 때울 수밖에 없거든요 >'''윤''': 멜모니아 궁에서 뭘 먹는 게 불편해서, 주로 밖에 나와 조용한 곳에서 후딱 해치우곤 해요 >'''윤''': 하지만 오늘은 무슨 일인지… 보라금 갈매기들이 꼭 미친 것처럼 제 감자튀김을 자꾸 뺏어 먹었어요. 먹어도 먹어도 만족을 못 하더라고요 * (아직 배가 덜 찼나 봐요…) / (아직… 못 먹은 보라금 갈매기들이 있나 봐요) >'''윤''': 하긴, 일리 있네요. 하지만 모든 보라금 갈매기한테 감자튀김을 줄 수는 없는데… >'''페이몬''': 그거 네 감자튀김 아니야? 그렇게 당연하다는 듯이 보라금 갈매기한테 주면 어떡해 >'''페이몬''': 그럼 너만 배고프잖아 * (근데 왜 이렇게 기운이 없어요?) / (컨디션이… 안 좋아 보여요) >'''윤''': 그래요? 실은… 좀 그렇긴 해요. 역시 당신을 속이는 건 무리였나 봐요 >'''윤''': 요즘 들어 제가 뭘 위해 일하는 건지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요. 행정청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긴 한데 정작 이렇다 할 성과를 못 냈거든요 >'''윤''':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거나 편의를 제공하지도 못했어요. 로이알트 씨는 우리 업무가 중요하다고 몇 번이고 얘기하셨지만… >'''윤''': 제가 하는 일이라곤 매일 같이 책상에 앉아 타자기를 두드리는 것뿐인걸요. 그런데 그게 다 무슨 소용이겠어요? 차라리 키캡이라도 또 잃어버리면, 에스타블레가 돈이라도 벌지… >'''윤''': 미안해요, 제가 괜한 말을 했네요. 요즘 방황 중이라 그런가 봐요. 어쩌면… 시간이 더 필요한 걸지도 모르죠 * (어쨌든 우선 든든히 먹고 얘기하죠) / (어쨌든 저 보라금 갈매기들부터 처리하죠) >'''윤''': 그 말엔 동의하지만… 지금 감자튀김을 새로 사 오기엔 좀 촉박할 것 같아요 >'''윤''': 그냥 보라금 갈매기들한테 다 줘버리죠. 먹을 건 이따 로이알트 씨와 일을 다 마친 후에 다시 사러 가면 되니까요 >'''윤''': 아마… 어… 오래 안 걸릴 거예요. 반나절이면 다 끝나겠죠 >'''페이몬''': 그렇게 오랫동안 굶으면 배고플 텐데… * (보라금 갈매기들은 저한테 맡기세요) / (제가 보라금 갈매기들을 해결할게요) >'''윤''': 귀… 귀찮지 않겠어요? 고, 고작 감자튀김 때문에 그렇게 할 것까진… >'''페이몬''': 어서 먹어, 어쨌든 굶으면서 일할 수는 없잖아 * (제가 쫓아낼게요) / (제가 다른 먹이를 줄게요) * 분기: ''(제가 쫓아낼게요)'' >'''윤''': 네, 가능하면… 그냥 쫓아내기만 해주세요. 저 녀석들은 감자튀김이 먹고 싶은 거지 다른 의도는 없을 테니까요 >'''윤''': 제 입장에선 성가시지만, 크게 문제 될 일은 아니니까… 부탁드릴게요. 그냥 쫓아내기만 해주세요 * 갈매기들을 쫓아내러 가기 전 윤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윤''': 로이알트 씨가 부탁하신 서류는… 어라, 이상하다? 내가 잘못 적었나… * <보라금 갈매기 쫓아내기> > '''페이몬''': 저리 가, 이 나쁜 갈매기들아! 밥 먹는데 귀찮게 하지 말라구! * <다시 한번 보라금 갈매기 쫓아내기> >'''페이몬''': 아앗! 또 돌아오고 있어! 얼른 다시 쫓아내자! >'''페이몬''': 저리 가, 이 나쁜 갈매기들아! 밥 먹는데 귀찮게 하지 말라구! >'''페이몬''': 이번엔 진짜 제대로 쫓아낸 거 맞겠지…? 윤에게 돌아가자 * <윤에게 보고하기> >'''윤''': 저, 정말 가차 없으시네요. 순식간에 보라금 갈매기들을 쫓아내다니, 정말 엄청나요 >'''윤''': 고마워요, 보라금 갈매기가 없는 틈에 감자튀김을 다 먹을게요 >'''윤''': 하아, 그런데 다음엔 또 어떡하죠? 매번 이렇게 부탁할 수도 없고… * 분기: ''(제가 다른 먹이를 줄게요)'' * ? * (음… 다른 곳에서 먹는 건 어때요?) / (강아지 한 마리 키워보는 게 어때요?) * 분기: ''(음… 다른 곳에서 먹는 건 어때요?)'' * >'''윤''': 딱히 먹을 만한 곳이 없어요. 멜모니아궁에서 너무 가까우면 다른 직원들과 마주칠지도 몰라서… >'''윤''': 그럼 밥 먹으면서도 일 얘기를 해야겠죠… >'''윤''': 그렇다고 멜모니아궁에서 너무 멀면 제시간에 사무실로 돌아올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중요한 업무를 놓칠 수도 있어요 >'''윤''': 이런 점을 고려하면 결국 혼자서 조용히 밥을 먹을 수 있는 장소는 여기뿐이죠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강아지 한 마리 키워보는 게 어때요?)'' * >'''윤''': 그 뜻은… 강아지로 보라금 갈매기를 쫓아내라는 건가요? >'''윤''': 좋은 생각이네요, 마침 빌릴 만한 사람이 있어요…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folding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강아지)] * <윤과 대화하기>[* 기본 버전에서 ''강아지 한 마리 키워보는 게 어때요?'' 분기를 선택하면 나온다.] >'''윤''': 보라금 갈매기들아, 감자튀김을 다 먹고 얼른 떠나렴… * (좀 어떠세요?) / (강아지가 도움이 됐나요?) >'''윤''': 전혀요, 보라금 갈매기가 감자튀김을 덮쳐오니까 허둥지둥 제 뒤로 숨더니 바들바들 떨더라고요 >'''윤''': 에휴,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이런 강아지들은 사랑을 주고받을 책임만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남을 공격할 줄 몰라요 * (저희에게도 그런 책임이 있잖아요) >'''윤''': 그렇긴 한데 어떤 상황에선 사랑이 권력으로 여겨지기도 하잖아요. 그리고 권력이라는 두 글자가 붙으면 어떤 일이든 엉망이 되곤 하죠… >'''윤''': 죄송해요, 제가 괜한 말을 했나 봐요. 며칠 동안 감정 갈등에 관한 일을 처리하느라 생각이 많아졌어요 >'''윤''': 어휴,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어떻게 이 감자튀김을 안전하게 먹느냐는 거겠죠… * <보라금 갈매기 쫓아내기> > '''페이몬''': 저리 가, 이 나쁜 갈매기들아! 밥 먹는데 귀찮게 하지 말라구! * <다시 한번 보라금 갈매기 쫓아내기> >'''페이몬''': 아앗! 또 돌아오고 있어! 얼른 다시 쫓아내자! >'''페이몬''': 저리 가, 이 나쁜 갈매기들아! 밥 먹는데 귀찮게 하지 말라구! >'''페이몬''': 이번엔 진짜 제대로 쫓아낸 거 맞겠지…? 윤에게 돌아가자 * <윤에게 보고하기> >'''윤''': 저, 정말 가차 없으시네요. 순식간에 보라금 갈매기들을 쫓아내다니, 정말 엄청나요 >'''윤''': 고마워요, 보라금 갈매기가 없는 틈에 감자튀김을 다 먹을게요 >'''윤''': 하아, 그런데 다음엔 또 어떡하죠? 매번 이렇게 부탁할 수도 없고…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