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신/무기/양손검 (문단 편집) == 개요 == ||<-3> {{{#!wiki style="margin:-10px;" || [[파일:원신_양손검 아이콘.png|width=50]] ||<(> {{{#!wiki style="margin: -5px -10px; {{{#ffffff {{{+1 '''양손검''' }}}[br]{{{#fff Claymore}}} }}} }}} ||}}} || || '''{{{#FFFFFF 언어별 표기}}}''' ||<-2>[[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Claymore [br][[파일:중국 국기.svg|width=20]] [ruby(双手剑, ruby=Shuāngshǒu-jiàn)][br][[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ruby(両手剣, ruby=りょうてけん)] || 정식 명칭은 ‘양손검’이지만 대검의 외형을 하고 있고[* 훌륭한 대화수단이나 대화봉처럼 묵직한 둔기의 외형을 가진 형태도 있어 굳이 대검의 외형만 범주로 두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아예 이름도 대검인 무기가 존재하는 탓에 유저들 사이에선 ''''대검'''' 으로도 많이 불린다. 공격 속도는 가장 느리지만 공격 범위가 넓고 한 방의 위력이 높은 파워형 무기. 공격의 후딜레이가 어마어마하게 길다는 단점도 있지만 대시와 점프로 모션 캔슬이 가능한 게임 특성상 별로 부각되지는 않는다.[* 다만 가벼운 필드 전투가 아닌 보스 토벌 같은 대형 전투에서는 수시로 공격과 대시를 오가며 캔슬을 하는 번거로운 컨트롤을 굳이 할 필요도 없고, 앞서 말한 비효율적인 딜레이 등의 문제로 일단 메인딜러로 쓰기에 적절하지가 않은 무기군이다. 양손검 캐릭터 중 딜러로서 그나마 채용 여지가 있는 건 [[유라(원신)|유라]]와 [[이토(원신)|이토]] 정도다.] 묵직한 대형 무기답게 공격의 기본 경직도가 높게 부여되었기 때문에 적을 움찔거리게 만들기 쉽고 방패 내구도를 깎아내기도 쉬우며 바위 계열 자연물(광석 등)[* 수정덩이, 야박석, 콜 라피스, 자수정 등의 특수 광석들이나 정제용 마법 수정석의 경우 양손검은 3~4대면 박살내는 반면 한손검과 장병기는 수십 대를 때려야 하고, 법구나 활은 일반적으로는 흡집조차 나지 않는다.] 역시 쉽게 파괴할 수 있는 등 유저 편의성도 높은 편이다. 특히 신규 유저들은 필드 여기저기에서 광석을 채취하거나 바위 기믹을 해결할 일이 많기 때문에 양손검 캐릭터가 없다면 탐험이 적잖이 번거로워진다. 괜히 초보자 추천 기원에서 양손검 캐릭터인 노엘을 확정적으로 주는 게 아니다.[* 노엘은 극초반 뉴비가 쓰기에 딱 좋은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양손검 캐릭터들은 탐험 특성을 들고 오는 경우도 많은데 개구리나 수정 나비 등이 가까이 접근해도 도망가지 않게 하는 사유, 수영시 소모 스테미나 감소 특성을 든 북두 등이 있다. 원신에서 유일하게 물리 딜러로 설계된 캐릭터[* [[유라(원신)|유라]], [[레이저(원신)|레이저]], [[프레미네]], 비주류의 영역이지만 [[신염]]도 기본 설계는 물리 딜러이다.]가 둘 이상 존재하는 무기군이다. 이론상 법구를 제외하면 어떤 무기를 사용하는 캐릭터라도 물리 딜러로 운용이 가능하지만, 캐릭터 설계 자체가 물리딜에 특화된 캐릭터는 대부분 양손검에 몰려 있다. 물리 피해에 특화된 무기 또한 송뢰가 울릴 무렵, 설장의 성은, 비천대어검까지 셋이나 된다. 한편 다른 무기군에서 물리 딜러에 가까운 설계를 가진 캐릭터는 [[피슬]], [[로자리아(원신)|로자리아]] 정도가 있지만 이들은 대부분 메인 딜러로서는 도태된 지 오래라 다른 역할로 쓰이는 경우가 많기에 실전에서 쓰이는 물리 딜러는 사실상 양손검 캐릭터 외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양손검은 강공격의 방식도 특이하다. 다른 무기군의 강공격은 약간의 선 딜레이 후에 강력한 일격을 가하는 방식이지만, 양손검의 강공격은 스태미나를 지속적으로 소모하면서 연속 공격을 가하는 방식이다. 공격 속도는 일반 공격보다 빠르지만 DPS 상으로는 대부분 일반 공격이 더 높으므로 양손검 캐릭터가 강공격을 쓰는 경우는 아예 강공격 특화 캐릭터인 [[아라타키 이토]] 외에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강공격 모션은 장신 캐릭터[* 다이루크, 북두, 유라, 이토, 데히야. 예외적으로 [[카베]]는 장신 남성 캐릭터지만 강공격 시 회전 베기를 한다.]의 경우 연속 베기, 그 외 캐릭터의 경우 [[훨윈드]]의 모션을 지닌 회전 베기이다. 위에서 말한 편의성 덕분에 초창기에는 최고의 무기군으로 찬양받았지만, 이후 걸출한 캐릭터와 무기를 계속해서 배출하지 못한 대가로 양손검 무기군은 현재 인식이 나락으로 떨어진지 오래다. 무기 풀부터가 대우가 매우 안 좋고 범용성 면에서도 최악을 달린다. 일단 양손검은 다섯 무기군 중 캐릭터 풀이 가장 적은데, 그것도 4성만 많아서 4.1 버전 기준 '''5성 양손검 캐릭터는 단 4명에 불과'''하다. 한손검은 역으로 5성이 4성 숫자보다 더 많은 걸 생각해보면 굉장히 불균형한데, 이 때문에 대검은 5성이 나올 때 같이 따라 나오는 전용무기 숫자도 적어서, 5성 무기가 상시까지 다 합쳐서 6개밖에 없다. 그나마 있는 5성 무기들도 딱히 좋은 평가를 못 듣고 있는데, 무공 시리즈는 시리즈 공통적으로 안좋은 취급을 받으니 그렇다 쳐도, 한정 무기군 역시 취급이 나쁘다. 송뢰는 무기 스킬은 특출나나 하필 추가 능력치가 '''물리 피해 보너스'''라는 치명적 단점을 가지고 있다. 다른 무기군과는 달리 부가 능력치가 치명타 스탯인 무기가 쇄석과 등대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 점도 문제다. 그마저도 쇄석은 방어력을 주옵으로 쓰는 캐릭터 전용으로 설계되어 있어 웬만한 대검 캐릭터가 쓰기에는 곤란하다. 그래서 극초반에 나온 4성 이무기 검이 여전히 널리 사용될 정도다. 3.5 버전에서 등장한 [[데히야]]의 전용 무기인 갈대 바다의 등대가 범용성 있는 치명타 무기로 등장하여 숨통이 트이나 했으나, 이번에는 데히야가 상시 픽업으로 빠져 버리는 대참사가 나고 말았다. 원신 시스템상, 무기 뽑기는 캐릭터 픽업을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갈대 바다 등대는 어떠한 식으로든 전용 무기가 없는 다른 캐릭터가 들고 오거나, 픽업 시스템을 개편하지 않는 이상 얻을 수 없는 무기가 되어버렸다. 전용 무기가 없는 5성 캐릭터는 초창기 몇 캐릭터 이외엔 없으며, 그 캐릭터들도 대부분 쓸만한 상시 무기를 대신 들고 오기 때문에 구할 길이 요원한 편. 전체적인 캐릭터 성능마저 영 좋지 않은데 4.2 버전 기준 연월같은 고난도 컨텐츠에서 딜러든 서포터든 주류로 꼽을만한 캐릭터가 아예 없다. 5성 캐릭터만 봐도 파워 인플레에 도태된지 오래인 다이루크, 유라, 이토, 마땅한 조합이 없어[* 그나마 리니가 등장하면서 리니와의 조합이 연구되고 있지만 리니 자체가 [[리니(원신)/의상 디자인 논란|성능과 별개로 디자인과 플레이 스타일에 대한 호불호때문에]] 사용하는 유저가 그리 많지 않다.] 평가가 애매한 데히야 뿐이고 4성쪽에도 향릉, 베넷, 행추, 시노부같은 국밥 캐릭터나 사라, 고로, 파루잔처럼 특정 속성 한정으로 걸출한 서포팅 능력을 보여주는 캐릭터가 있는 것도 아니다. 이런 이유로 대검캐는 나선에서 채용률이 굉장히 처참한데 어느 정도냐면 [[https://arca.live/b/genshin/81323351|3.8 나선 픽률]]을 보면 대검캐 전부를 합친 것보다 호두 하나의 채용률이 더 높은 상황이다. 4.0 연월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아, 대검캐만 모아놓은 픽률을 일부러 만들어 살펴보면 장관이 따로 없다. [[https://arca.live/b/genshin/86705983|4.0 대검캐 픽률]] 속성과 무기군으로 캐릭터를 분류해보면 다른 모든 분류는 있지만 '물 속성 양손검 캐릭터'는 현재까지 존재하지 않는다.[* 오랜 기간 동안 물 대검과 얼음 법구 2종류가 어떠한 캐릭터도 없이 방치되어 있었으나, [[라이오슬리]]가 나오면서 얼음 법구는 드디어 공백이 깨졌다.] 또한 아직까지 사용하는 집정관이 존재하지 않는 유일한 무기군이다.[* 벤티는 활, 종려와 라이덴 쇼군은 장병기, 나히다는 법구, 푸리나는 한손검 캐릭터이다. 불의 신 무라타가 양손검을 사용할거란 의견이 있으나 나타가 나오려면 한참동안 기다려야 하고 그 사이에 변경이 있을 수 있어서 아직까진 추측의 영역에 불과하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