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수 (문단 편집) == [[怨]][[讐]] == >친구란 누구나 이미 알고 있는 원수에 불과하다. >----- >[[커트 코베인]]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 >[[루카 복음서]] 6:27 원수는 '[[원한]]이 맺힐 정도로 자기에게 해를 끼친 [[사람]]이나 [[집단]]'이다. 주로 무협 [[주인공]]들이 가족이나 사부님의 원수 등을 물리친다. [[북한]]에서 지칭하는 '원수'는 2번 문단처럼 최고 지도자를 의미하기 때문에, 1번 문단의 의미로 쓸 때는 표기를 "원쑤"로 하여 구별한다, 보통 북한이 대외 매체에서 사용할때 지칭하는 대상은 당연히 [[대한민국]]과 [[미국]] 이와 관련 모 탈북자 수기 모음집에서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어떤 학생이 "원'''수'''"와 "원'''쑤'''"를 제대로 구분 못한 바람에 놀란 교사가 거두절미하고 학생을 때린 일이 있었다. 다음날 격분한 부모가 선생을 찾아와 강력하게 항의하자, 선생은 조용히 그 쪽지를 보여주고, 기세등등했던 부모는 오히려 고맙고 미안하다고 빌었던 일이 있었다.[* 북한은 워낙 인권 개념이 없는 국가이므로 쌍팔년도 대한민국처럼 교사의 권한이 아주 막강해 보일 것 같은데 마냥 그렇지는 않은 모양이다. 아니면 해당 탈북자의 부모가 교사보다 계층이 높았거나.] 2번 문단의 원수와 같이 쓰일 때 혼동을 빚기도 하는데, 격식을 차리지 않는 상황에서는 이 원수 쪽을 방언인 '웬수'로 대체하기도 한다. 혹은 일본식 표현인 구적(仇敵)을 쓰기도 한다. 웬수라고 부를 때는 원래 의미에 비해 다소 증오가 덜한 경우가 많으며 반 농담적인 의미로 "이 웬수야!" "자식이 웬수."처럼 친구, 가족 등에도 쓴다. 심지어는 술, 돈, 도박 등 사물에게까지 쓰인다. 대개 원수를 갚는 것, 즉 [[복수]]를 하는 것이 행동 동기가 되는 사람들 혹은 캐릭터들이 많으며, 이러한 원수에 대한 과도한 집착으로 인해 아예 [[복수귀]]가 되는 경우도 많다. 이것을 조금 더 부풀리면 '''[[불구대천]], 철천지원수'''라고도 한다. 반대로 정말 막역한 사이, 절친한 사이에도 반어법으로 '원수 같은 놈' '원수덩어리' 등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은혜]]를 갚는다를 에둘러서 '''원수를 갚는다'''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발음이 '''웬'''수가 되는 일도 많다. 진짜 불구대천의 원수로 여기는 건 아님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인다. ~~ 등짝 스매싱하실 때 주로 쓰신다. 아이고 이 웬수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