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수(계급) (문단 편집) ==== [[영국군]] ==== ||||||||||<:><-6> [[영국군]] 원수 계급장 || ||<:> [[영국 육군|육군]] ||<:><-2> [[영국 해군|해군]] ||<:> [[영국 해병대|해병대]] ||<:><-2> [[영국 공군|공군]] || ||<:><|2> Field Marshal(FM) ||<:><-2> Admiral of the Fleet(ADMF) ||<:><|2> Captain General Royal Marines(Capt-Gen) ||<:><-2> Marshal of the Royal Air Force(MRAF) || || [[수장(장식)|수장]] || [[견장]] || [[수장(장식)|수장]] || [[견장]]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British_Army_OF-10.svg.png]]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British_Royal_Navy_%28sleeves%29_OF-10.svg.png]]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British_Royal_Navy_OF-10.svg.png]] ||<:> [[파일:British_Royal_Marines_OF-10.png]]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British_RAF_OF-10.svg.png]]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British_RAF_OF-10_%28ceremonial_shoulder_board%29.svg.png]] || [[파일:아서 웰즐리.jpg|width=50%]] ▲ 나폴레옹 전쟁 당시 영국 육군 원수 [[아서 웰즐리]].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Bernard_Law_Montgomery.jpg|width=50%]] ▲ 세계대전 당시 영국 육군 원수 [[버나드 로 몽고메리]]. [[파일:Yousuf-Karsh-Lord-Louis-Mountbatten-1943-1544x1960.jpg|width=50%]] ▲ 영국 해군 원수 [[루이 마운트배튼]]. [[파일:Air_Chief_Marshal_Sir_Arthur_Harris.jpg|width=50%]] ▲ 영국 공군 원수 [[아서 해리스]]. 영국에서 육군 원수(Field Marshal) 계급이 처음 제정, 부여된 것은 1735년의 일이다. 1735년 1월 [[조지 2세]]는 18세기 초 수많은 해외 원정에 참가하여 무훈을 세운 오크니 백작 조지 해밀턴에게 원수 계급을 수여할 것을 지시한다. 이듬해 아길 공작 존 캠벨에게 두 번째로 원수 계급이 수여된 이후 지속적으로 무훈이 탁월한 장군들에게 원수 계급을 부여했다. 영국의 원수 계급은 현역 장군들 외에도 퇴역 장군들에게 명예직으로 수여하는 경우도 많았다. 현역 가운데는 역시 웰링턴 공작 [[아서 웰즐리]]가 44세의 나이로 수여받은 것이 가장 빠른 기록 중 하나이다. 영국은 또한 왕국이다보니 직계 왕자나 부마들에게 원수 계급이 부여되었다. [[조지 3세]]의 아들(5남)이자 이후 하노버 왕국의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1세가 된 어니스트 오거스터스 공이 1813년에 원수 계급을 받은 이래, 그의 동생 캠브리지 공 아돌퍼스 등 왕족들도 원수 계급을 받았다. 또한 친선 관계인 외국의 군주나 왕공족들, 대표적으로 독일 제국의 [[빌헬름 2세]]와 러시아 제국의 [[니콜라이 2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프란츠 요제프 1세]], 일본 제국의 [[다이쇼 덴노]]와 [[히로히토 덴노]]도 영국 육군 원수 계급을 받았다.[* 독일과 오스트리아-헝가리 그리고 일본은 나중에 영국의 적국이 되기는 했지만, [[빌헬름 2세]]는 영국 왕실의 친척이기도 했고, 일본도 1920년대까지는 오랜 기간 동맹국이었다.] 그러다가 [[에드워드 7세]]부터는 국왕이 전 군종의 원수 계급을 받는 관례가 생겨났다. 한편 [[엘리자베스 2세]]의 경우, 본인이 아니라 국서인 [[필립 마운트배튼]] 공이 육해공군 원수가 되었다. 다른 왕정 국가들도 상당수 국왕이 군 원수이고, 군주 본인이 여성일 때는 그 남편이 받았다. 그 외 육군 중령 출신인 켄트 공작 [[에드워드 조지 니콜라스 폴 패트릭]]이 1993년 육군 원수 계급을 받았다. 보통 해병대는 규모가 영세하고 해군 산하라 원수 계급이 있을 필요가 없지만, 영국의 경우 국왕 혹은 부군이 전군 원수 계급을 받아야 하므로 해병대 원수 계급이 있다. 이처럼 영국은 현재도 왕실 의전 등의 문제로 원수 계급이 남아 있으며, 2022년 현재 [[찰스 3세]]가 육해공군 원수를 겸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여왕의 부군인 [[필립 마운트배튼]]도 육해공군 원수 직위에 있었으나, 그가 2021년 4월에 99세를 일기로 사망함으로써 현재는 찰스가 유일하다.] 다만 찰스 3세는 왕세자 시절 해군 장교로 군 생활을 했기 때문에, 공식 석상에서는 주로 해군원수 정복 차림으로 나왔었으나 2000년대 이후에는 붉은색 육군원수 정복을 입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찰스 역시 나이가 들면서 무채색의 해군 정복보다는 적색의 육군 정복이 더 어울린다는 평도 있다. 왕위 직계에서 벗어난 [[앤 공주]] 등은 무채색 해군 정복을 일관되게 착장하는 중.] [[IRA]]와의 싸움이나 [[포클랜드 전쟁]], [[걸프 전쟁]] 등으로 영국군도 1990년대까지 나름대로 작지 않은 전쟁을 겪어왔기 때문인지 1990년대 중반까지는 합참의장을 원수로 임명했지만 21세기에는 왕실 의전 용도가 대부분이다. 영국군에서 원수를 달게 되면 이미 이전부터 각종 작위를 받아 귀족이 된 뒤인지라 국어로 번역할 때 많은 애로사항이 꽃핀다. 영국과 그 영향을 받은 나라들의 공군 장성계급은 준장을 제외하면 죄다 marshal이 들어가므로 marshal이 들어간다고 원수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영국 공군 원수의 명칭을 현재의 명칭으로 만든 사람은 휴 트렌차드 공군 원수로 영국 공군의 첫 번째 원수이기도 하다. 그리고 합참의장을 지낸 경우 퇴역 이후 원수 계급을 받기도 한다. 영국은 1990년대 후반까지 입헌군주국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각 군 참모총장, 국방참모총장에게 명예계급이 아닌 현역 군인에게 수여하는 실질적 계급으로서 운용하였다. 또한, 군주가 전 군종의 원수 계급을 가지고 있는 특성상, 미 해병대엔 없는 해병대 원수(Captain General Royal Marines) 계급도 존재한다. 다만 이 해병대 원수 계급은 실제 현역/예비역 장군들 중에서 임명된 바가 없고, 전원 군주 및 왕실 인사가 의전용으로 받은 것이다. 2023년 현재 영국군 원수는 국왕 [[찰스 3세]], [[켄트 공작 에드워드 왕자]], 크레기뱅크의 남작 찰스 군트리 경, 얼드링햄의 남작 마이클 워커 경 네 명이다. 앞의 두 명은 왕실 인물이며, 뒤의 두 명은 영국군 [[국방참모총장]] 출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