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수(계급) (문단 편집) === 원수인장 === 元帥印章. [[고려]] 후기, 고려 조정에서 각 지역의 원수들에게 지급한 [[인장]]. 조정에서 해당 원수에게 징병권 및 군령권을 위임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를 수여받은 원수들은 조정이 수여한 권한을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군사를 꾸려 지역을 방어했으며, 심지어는 군벌화되었다. 원수인장은 [[동북면]][[원수]] [[이성계]]의 일파가 [[위화도 회군]]을 일으켜 정권을 장악하고 [[삼군부|삼군도총제부]]를 세워 군권을 일원화하기 시작한 1390년부터 점진적으로 회수되었다. 때문에 현재까지 남아있는 고려시대 원수인장 유물은 없다. || [[파일:대원수보 1.jpg|width=100%]] || [[파일:대원수보 2.jpg|width=100%]] || |||| 대한제국의 국새 대원수보(國璽 大元帥寶) || [[대한제국군]]의 경우에는 1899년 [[원수부(대한제국)|대한제국군 원수부]]를 구성하면서 여러 개의 도장을 제작했다. 대원수보(大元帥寶)와 원수지보(元帥之寶)가 대표적이다. 가장 높은 것은 당연하게도 대원수보이며,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군의 [[대원수]], 즉 통수권자로써 결재할 때 사용했다. 원수지보는 황태자 시절 순종 황제가 대한제국군 원수로서 결재할 때 사용했다. 그 외 원수부 자체의 도장인 원수부인(元帥府印), 그리고 원수부의 부처들인 군무국(軍務局), 검사국(檢査局), 기록국(記錄局), 회계국(會計局)의 도장이 각각 하나씩 존재했지만 이들은 원수의 상징이 아니라 정부부처의 관인이다. 이들은 경술국치 이후 전부 일본으로 넘어갔다가 1945년 광복 이후 연합군 총사령부가 대한민국 정부에 반환했으나 [[한국전쟁]] 당시 모조리 유실되었다. 저 중에서는 대원수보만이 다시 발견되었는데, 황제의 명령을 뜻하는 국새인 제고지보와 황제의 칙명을 내릴 때 쓰는 국새인 칙명치보와 함께 [[경남도청]] 창고에서 1954년에 발견되었다. 나머지의 원수부 관련 도장들은 여전히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