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소설 (문단 편집) === [[플라톤]]의 4원소설 === [[플라톤]]은 [[엠페도클레스]]의 4원소설에 [[데모크리토스]]의 [[원자설]]을 덧붙인 형태의 4원소설을 주장하였다. 그의 주장에 대해서는 저서 티마이오스에 자세히 적혀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데미우르고스]](창조주)가 [[이데아]]와 닮은 우주를 만드는 것을 열망했는데, 그렇게 해서 만든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는 수학적으로 단순한 구조이며, 이성으로 이해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4원소들은 정다면체의 형상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정다면체는 정삼각형으로 이루어진 정4면체, 정8면체, 정20면체와 정사각형으로 이루어진 정6면체, 정오각형으로 이루어진 정12면체가 있는데, 불, 공기, 물, 흙은 각각 정4면체, 정8면체, 정20면체, 정6면체의 형상을 하며, 나머지 정십이면체는 황도 12궁, 즉 우주의 형상이다.] 이 4원소의 형상과 운동에 의해 물질의 성질이 결정된다는 것이 플라톤의 주요 견해다. 플라톤의 4원소설에서 주목할 만한 것이 4원소 간의 전환 가능성인데, 이는 엠페도클레스의 견해에서 보여지지 않던 것이다. 원소 간에 서로 전환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는 4원소의 형상 때문에 생겨났는데, 불과 공기, 물은 정삼각형으로 이루어진 정다면체이기 때문에 서로 전환이 가능하나, 유일하게 흙은 정사각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변하지 않는다고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