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나블 (문단 편집) === 일본에서 === 2003년까지는 [[원피스(만화)|원피스]]와 [[헌터×헌터]]의 쌍두마차 밑에 [[테니스의 왕자]], [[나루토]], [[샤먼킹]], [[유희왕]], [[히카루의 바둑]]의 '''2강 5중 체제'''였다. 하지만... * [[헌터×헌터]]는 [[토가시 요시히로]]의 '''[[헌터×헌터/비판|너무나도 잦은 휴재]]'''로 발행부수에서 밀려났다. * [[유희왕]]은 [[타카하시 카즈키]]의 병세가 악화되면서 2004년에 [[왕의 기억 편]]을 끝으로 급하게 완결해 버렸다. 물론 원나블과는 별도로 카드 게임이 흥하면서 애니메이션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거대 프렌차이즈로 성장했다. * [[세기말 리더전 타케시]]는 [[시마부쿠로 미츠토시]]의 '''[[아동성범죄|미성년자 여성과의 원조교제]]''' 이슈로 잡지에서 쫓겨나서(...) 자연스럽게 흑역사화되었다.[* 물론 이후에 이슈를 마무리하고 어거지로 완결은 했다...] * [[샤먼킹]]은 위처럼 작가들의 이슈는 딱히 없었으나 [[샤먼킹/비판|원작 자체의 부진함]] 때문에 인기가 급락하여 결국 점프에서 퇴출당했고 연재처를 바꿔서 2004년에 완결돼버린다. 이 시기에 때마침 [[블리치]]의 [[쿠보 타이토]]가 [[블리치/소울 소사이어티 편|소울 소사이어티 편]]을 히트시키면서 급속도로 치고 올라왔고 나름 인기를 끌던 [[나루토]]도 [[나루토/중급닌자 시험 편|중급닌자 시험 편]]을 계기로 [[헌터×헌터]]를 따라잡아 [[원피스(만화)|원피스]]와 함께 쭉 정상을 유지하게 된다. [[일본]]의 수많은 [[만화잡지]] 중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소년 점프]]의 3대 만화답게 두터운 팬덤과 높은 판매량을 자랑했으며, 2004년부터 2010년까지의 연간 점프 판매량 1~3위를 이 세 작품이 독점하였다. 2009년 [[원피스(만화)/임펠 다운·마린 포드 편|임펠 다운·마린 포드 편]]을 기점으로 기존에도 높았던 원피스의 인기가 폭증하여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구가하게 된다. 이 시기부터 원피스와 타 만화간의 격차는 넘사벽으로 벌어지고 후술할 나루토, 블리치의 인기 하락으로 일명 원피스의 장기 집권이 계속되었다.[* 사실 이 이전에도 원피스는 중간중간에 경쟁작들이 있었던 것을 제외하면 늘 1위였으나, 이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산업 규모, 판매량, 미디어믹스 수익 등 모든 면에서 앞서 나가게 된다.] 2010년부터 [[블리치]]는 [[블리치/사신대행 소실 편|사신대행 소실 편]]의 스토리를 크게 말아먹으며 인기가 폭락했고 [[천년혈전 편]]에는 더 심각해져서 스토리는 막장 전개에 파워 인플레 및 밸런스 붕괴로 치달으면서 수많은 떡밥은 회수조차도 못했고 [[소드마스터 야마토]] 완결이라는 최악의 형태로 끝나버렸으며, 소년 점프 안에서의 앙케트 순위가 꼴찌가 되기에 이르렀다. 같은 시기 [[나루토]]도 [[제4차 닌자대전]] 때부터 막장화 조짐이 슬슬 보여 판매량이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해 2012년에는 [[쿠로코의 농구]]에게 판매량이 밀려 3위로 떨어지고, 2013년부터 [[나루토/비판|전개가 안드로메다로 떠나며]] 막장도가 엄청나게 상승해 연재 순위도 [[암살교실]]에 밀렸으며 완결 해인 2014년에는 단행본 판매량이 쿠로코의 농구와 함께 [[하이큐!!]]에게도 밀려버렸다. 반면에 원피스는 2부 에피소드인 [[원피스(만화)/어인섬·펑크 하자드 편|어인섬·펑크 하자드 편]]과 [[원피스(만화)/드레스로자 편|드레스로자 편]] 및 [[원피스(만화)/조·홀케이크 아일랜드 편|조·홀케이크 아일랜드 편]] 스토리의 느리고 난잡한 전개, 반복되는 패턴, 잦은 휴재 등의 문제로 비판이 뒤따르긴 했지만 판매 실적은 꾸준히 갱신 중이고 신규 독자들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적어도 나루토, 블리치 같은 막장 소리는 듣지 않았고 인기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다만 스토리가 이제 80%[* 2018년 7월 기준. 출처는 연재 21주년 기념 인터뷰.]를 넘긴 시점이니 훗날 결말이 어떤 식으로 맺어질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현재 나루토와 블리치가 완결된 지금, 원피스 팬덤은 그 둘과 같은 처지가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그런데 2014년 상반기, [[진격의 거인]]이 원피스를 이기는 이변까지 일어났다. 2014년 종합 판매량으로는 원피스가 1188만 5957부로 1172만 8368부의 [[진격의 거인]]을 이기고 1위를 차지했지만 과거만큼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2015년 상반기에는 [[주간 소년 매거진]]의 [[일곱개의 대죄]]가 진격의 거인처럼 애니화 버프를 받아 705만 9400부로 1위에 올라 704만 6066부로 2위인 원피스를 이기는 대이변과 나루토가 7위 블리치가 24위라는 결과가 나왔다. 2015년 전체 판매량에서는 원피스는 1410만 2521부를 팔아 1위를 도로 탈환했고, 2위로 내려간 일곱개의 대죄[* 1030만 4112부.]도 상당히 큰 차이로 밀어냈지만, 나루토 14위, 블리치 21위로 위상이 크게 떨어진 것은 마찬가지. 게다가 2015년에는 5960만 달러를 벌어들인 원피스의 총 수입은 6050만 달러를 번 [[진격의 거인]]의 총 수입에 [[http://www.cbr.com/with-60-5-million-in-sales-attack-on-titan-is-its-own-media-empire/|밀리기도 했다.]] 그리고 2019년 오리콘 차트 순위에서 [[귀멸의 칼날]]에 밀려 2위에 [[https://www.oricon.co.jp/confidence/special/53961/7/|랭크 되었다.]] 더군다나 나루토의 후속작인 [[보루토]]도 평가가 영 좋지 않다. 어느 정도냐면 막장 전개로 실시간으로 평가가 떨어지는 걸로 유명했던 나루토의 후반부보다 평가가 좋지 않으며, 나루토의 후속작이라는 딱지 덕에 어떻게든 버티고 있는 것이지, 나루토의 후광이 아니었다면 진작 퇴출되고도 남았다는 의견까지 있을 정도.[* 나루토의 공식 후속작이라는 딱지가 무색하게 골수 나루토 팬들마저 보루토 만큼은 흑역사 취급하는 경우가 많고, 신규 팬덤의 유입도 매우 적으며, 볼 사람만 보는 그저 그런 작품인 셈이다. 심지어 보루토를 포함한다면 나루토 IP는 블리치보다도 아래라는 의견이 중론.] 2020년대 기준 유일하게 완결이 나지 않은 [[원피스(만화)|원피스]]는 와노쿠니 편에 들어서며 비판이 많아지고 신작들에 밀려 인기가 잠시 떨어졌었지만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매우 좋아지며 해외에서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기어 5]]의 공개 이후 국내외 할 것 없이 화제성이 다시 폭발해 판매량, [[원피스 필름 레드|극장판]] 수익 역시 대흥행하게 되며 전성기 수준의 인기를 회복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