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나블 (문단 편집) ==== 후계자 긍정론 ==== * '''본진인 일본에서의 [[신드롬]]급 인기''' 귀멸의 칼날이 2019년~2021년까지 일본에서 누리고 있는 신드롬적 인기는 유례를 찾기 힘든 수준이다. 그리고 [[일본]] 서브컬처 산업과 팬덤의 핵심은 어디까지나 '''[[일본]]'''이다. 애초에 원나블이라는 말 자체가 [[나루토]]가 [[원피스(만화)|원피스]]보다 인기가 낮아서 생긴 말인데, 일본 외에 국가에서 원피스가 나루토를 압도하는 나라는 별로 없다.[* 주로 동아시아권이라고 한다. 특히 영미권에선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나루토의 인기가 높다.] 하지만 언제나 단행본 판매량, 미디어믹스 매출과 산업규모에선 원피스가 나루토보다 우위에 있었다. [* 세계적으로 아무리 인기가 많은 만화라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영향력 면에서는 내수 시장이 훨씬 크다. 일본의 만화, 애니메이션 관련 시장이 전 세계 시장과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거대하기 때문.]이미 원나블에서 원피스를 나루토보다 우위로 본다는 시점에서, 인기의 척도에서 국가별 범위는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된다. * '''팬덤의 화력과 산업규모''' [[귀멸의 칼날]]은 애니 1기가 대흥행하면서 순식간에 연간 수백억엔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산업으로 발전하며 원나블 이상으로 일본 내에서 전국구급 푸쉬를 받고 있다. [[오타쿠]]시장의 독보적인 공룡기업인 [[반다이]]는 물론이고, 딱히 [[오타쿠]] 시장과 관련이 없는 일반기업들조차 콜라보를 시도 중이다. --귀살대 속옷세트 등-- 이런 대대적인 푸쉬는 극장판 개봉 이후까지 이어져 극장판 티켓값만으로 5억 달러 매출을 돌파하면서 '''어지간한 [[할리우드]] 영화 못지않게 흥행'''하면서 오히려 영화 산업으로까지 확장하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 * '''급격히 상승한 해외인기''' 실제로 원나블, [[진격의 거인]],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원펀맨]] 등보다 해외 인기가 떨어지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1기 방영 시점에서 귀멸의 칼날이 단순히 일본에서만의 흥행작이었던건 아니다. 귀멸 애니메이션 1기는 2019년 작품 중 세계적으로 가장 흥행한 애니메이션이며 이 덕분에 서구권 팬덤을 유의미하게 쌓았고, 아시아권에서도 꽤나 팬덤을 불리는데 성공했다. 물론 이때까지만 해도 귀멸의 칼날 1기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해외 인기를 끌어모은 작품들이 몇몇 있었다. 하지만 2020년 연말 극장판이 기대 이상의 대박을 터뜨리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대만]], [[동남아시아]]와 같은 아시아권에서 극장판의 흥행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이 시기 국내에서도 1기 TVA가 넷플릭스에 들어오고 롱런했으며 이후 극장판이 기대 이상의 흥행을 거뒀다. 1기 방영 시절 여러 이유로 라이트 시청층을 크게 끌어모으지는 못했던 귀멸의 칼날이 이 시기부터 국내 라이트 시청층에게 빠른 속도로 퍼져나갔다. 서구권에서도 극장판이 여러 국가에서 기대 이상으로 대박을 터뜨렸고, 특히 북미에서 대히트하며 대중적인 관심도가 이전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으로 증가했다. 그리고 연이은 2기의 방영으로 월드와이드 팬덤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2022년 기준으로는 단순히 일본에서 인기 있는 작품이라는 인식도 없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