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나블 (문단 편집) == 후계자? == 나루토와 블리치가 완결났고, 원피스가 후반에 접어든 상태지만, '''종합적인 원나블의 후계자는 없다'''고 보는 게 합당하다.[* 저들의 자리를 매운 신작들은 대거 등장했지만, 그 인기의 구조가 원나블과는 다르다. 아래에 자세히 후술.] 주요 독자인 소년/소녀층의 인구가 줄어들고, 주간 만화 이외에도 [[게임]][* 이전에도 존재했지만 전자기술의 발전으로 비약적으로 퀄리티가 상승했고 지금처럼 대중적인 문화예술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한 건 의외로 얼마 안되었다.], [[전자책]], [[라이트 노벨]][* 지금은 '''라노벨도 천만을 돌파하는 시대'''이나 라노벨이라는 매체 자체에 거부감을 가진 사람도 적지 않다.], [[프라모델]]/[[피규어]][* 과거에는 [[건프라]]정도를 빼면 대중화가 안되었다. 하지만 2010년대엔 씹덕취미라는 인식이 많이 희석되어 넓은 세대가 다양한 모형/굿즈 문화를 즐기며 대중화되어서 매년 매출폭이 커지는 중. --헐벗은 미소녀 피규어빼고--]등으로 팬층이 분산되면서 만화는 갈수록 연재잡지와 단행본 판매량은 그 힘을 잃고 있다.[* 당장 80~90년대에는 1억부의 누계판매량을 넘는 만화들이 주기적으로 배출되었지만 2000년대 만화중에선 [[블리치]]와 [[진격의 거인]]뿐이고 2010년대 작품 중에서는 [[귀멸의 칼날]]이 유일하다.] 그런만큼 여러 잡지들이 폐간되거나 급격하게 출판량이 줄어들며, 살아있는 소수의 잡지사들조차 신규 히트작 부족으로 고충을 겪고 있다. 내적으로도 독자들의 취향이 지나친 장기연재보다는 짧게 끝나는 것을 선호하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당장 오덕계에서 선호되는 애니메이션의 분량을 비교하면 알 수 있는데, 90년대엔 최소 4쿨, 길면 '''8쿨''' 이상으로 기획되던 작품들이 많았고 시청자들도 선호했다. 하지만 지금은 '''"2쿨도 길다"'''고 피로감을 호소하는 의견이 많고 4쿨 이상은 [[진입장벽]]을 논해야 할 정도. 그만큼 트랜드가 변화했는데 매니아층이 애니메이션보다 더 많은 만화쪽은 더더욱 그렇고.] 앞으로도 이 세 작품의 인기구조를 넘는 새로운 만화가 나오는 것은 '''매우''' 힘들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