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나블 (문단 편집) == 원나[[헌터X헌터|헌]] == [[파일:원헌더블.jpg ]] 2000년대 초반부터 원피스와 헌터X헌터의 '''원투펀치'''를 시작으로 [[나루토/중급닌자 시험 편|중급닌자 시험 편]]으로 인기가 엄청 오른 나루토까지 묶어 2004년 부근까진 원나블의 시초로서 여겨지는 편이다.[* 국내에선 '헌터 바이 헌터'로 불리던 시기. 약 20년도 더 이전의 일이다. 이후에는 애니메이션이 들어오면서 그냥 '헌터헌터'라고만 부른다. 지금도 올드 팬덤 내에선 '헌바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서 헌터X헌터의 인기가 빠지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는데 * 헌터X헌터 전성기로 불리던 [[헌터×헌터/요크신 시티 편|요크신 시티 편]]을 지나고 평가가 갈리는 [[헌터×헌터/그리드 아일랜드 편|그리드 아일랜드 편]]에 들어선다. 설상가상 작가인 [[토가시 요시히로]]의 허리가 박살나서(…) 휴재까지 잦아지기 시작해 인기가 내려가기 시작한다. * 여기서''' 문제의 [[헌터×헌터/키메라 앤트 편|키메라 앤트 편]]'''이 시작되며 휴재는 더 잦아지기 시작했고, 키메라 앤트편 자체도 이전의 헌터X헌터의 인기요인을 망각한 에피소드인 것'''처럼''' 보였기에[* 애초에 헌터X헌터는 [[소년만화]]지만 '''[[청년만화]]나 [[추리물]]을 섞은 [[다크 판타지]] '''같은 특징들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이런 점이 인기요인이었다. 이게 가장 잘 나타난 에피소드였던 [[헌터×헌터/요크신 시티 편|요크신 시티 편]]이 이 만화의 전성기로 불리는 이유가 이것. ] 결말 이전까지는 평가가 낮았고 인기도 줄어드는 추세였다. [[https://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15/read/540025|개미편 당시의 여론(댓글참고)]][* 당시에는 에피소드 자체도 너무 [[파워인플레]]가 심하기도 했고 전술/후술된 수많은 문제점들 때문에 '''망했다'''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로 분위기가 안좋았다. 그 유명한 '''콘티'''연재도 이때 이후로 나오기 시작했고.... 그래서 심하면 '''개미편을 [[흑역사]]화 하자'''는 소리까지 있었다.] * 메인빌런도 헌터X헌터의 기존 세계관과는 별로 상관없는 '''이질적인''' 존재인 [[키메라 앤트]]였다는 점에서도 불호가 많았다.[* 헌터X헌터라는 만화는 당시까지 '''인간과 인간''' 혹은 '''헌터와 헌터'''의 싸움이다. 그런데 갑자기 '''벌레를 사냥하는''' 전개로 들어간 것이다.] 컨셉도 ''''[[셀(드래곤볼)|셀]]이랑 [[프리저]] 짝퉁’'''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 전개 자체도 느려서 '너무 전개가 루즈하다’, '전개도 느린데 휴재까지 하냐', '[[환영여단]]이나 좀 보여달라’는 등 좋지 못한 평가를 받으며 꼬이기 시작했다. 결정적으로''' [[블리치]]'''가 [[소울 소사이어티 편]]을 기점으로 '''엄청 높은 인기'''를 가지게 되자 더 이상 헌터X헌터를 원피스나 나루토와 동일선상에 둘 수 없었고 이 자리를 '''블리치가 대체'''하게 된 것이다. 게다가 블리치는 [[블리치/애니메이션]]이 매주 '''10년 가까이''' 황금시간대에 방영 되었고 해외에서도 여러 언어로 더빙되며 해외에서도 널리 퍼졌지만, [[헌터×헌터(1999년 애니메이션)|1999년 헌터X헌터 애니메이션]]은 1년 남짓한 시간동안만 방영되었으며 '''10년 넘게 TV 애니메이션이 없었다'''. 그동안 블리치는 이미 2000년대를 대표하는 일본 애니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해버린 것. 결국 블리치가 2000년대 중반부터 2011년 부근까지는 '''원피스와 나루토에 비견되는 인기 소년만화'''의 자리를 유지하면서 헌터X헌터는 이 라인에서 완전히 물러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여러 요인으로 인해 분위기가 반전되는데 * 블리치의 인기 하락 2011년대부터 [[아이젠 소스케]]가 물러나고 [[블리치/사신대행 소실 편|사신대행 부활 편]]에 들어가면서 블리치의 인기가 급속도로 빠지기 시작했고, 도저히 원피스와 나루토에 비빌 만큼의 견적이 안 나왔다. 설상가상으로 '''[[애니메이션]]도 종영되면서''' 프랜차이즈 자체의 화제성이 예전만 못하게 되고 [[하이큐]]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같은 후배들에게 따이게 되며 소위 말하는 '''퇴물'''소리를 듣는다.[* 한때 인기작이었던 [[토리코]], [[은혼]], [[니세코이]]와 함께 앙케이트 하위권을 돌아가면서(...) 먹기 시작한 것도 이때쯤다.] * 헌터X헌터의 재기 헌터X헌터는 길고 길었던 '''[[헌터×헌터/키메라 앤트 편|키메라 앤트 편]]을 잘 정리'''하고 독자들도 꾸준한 휴재에 오히려 적응하여(...) 인기와 평가를 회복시켰다! 때마침 [[헌터×헌터(2011년 애니메이션)|신작 애니메이션]]까지 한참 방영되면서 화제성까지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고 이후에도 [[헌터×헌터/암흑대륙 원정 편|암흑대륙 편]]까지 느리지만 꾸준히 이어나가며 인기를 과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