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기옥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 최초의 원기옥의 설정은 오직 순수하고 착한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었으며, 악의 기를 느끼고 적에게 던져 적중시키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이라고 나왔다.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날아오는 원기옥을 튕겨낼 수 있다고 했으며 실제로 [[손오반]]이 베지터와 싸울 때 튕겨내기도 했다.[* 크리링이 날린 원기옥을 베지터가 피하고, 그 원기옥이 오반에게 향하자 오공의 격려로 튕겨냈다.][* 작중에서 이 법칙을 무시한 건 부우 뿐인데 이것도 순수하게 부우 자신의 힘만으로 이뤄낸 건 아니다. 프리저 전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오공이 20배 계왕권 등으로 인해 지쳐 있었고 프리저와 힘의 격차가 있었어도 프리저는 원기옥을 튕겨내지 못했다. 즉, 원기옥에는 시전자와 대상의 힘에 차이가 있어도 어느정도는 보정을 해준다는 것. 다만 부우의 경우는 오공이 프리저전 이상으로 힘이 빠져 있었고, 상대는 프리저 따윈 일격에 해치울 수 있던 계왕신들을 갖고 논 부우였기 때문에 그 보정 허용량이 초과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초사이어인 3보다 근소 우위인 부우가 초1과 원기옥 밀당에서 지는걸 보면 전투력 8배 정도는 허용범위 내인 것으로 보인다.] 순수한 마음을 가진 지렌 또한 튕겨내서 도리어 손오공에게 날렸다.[* 지렌은 반대로 법칙이 무시되었다고 볼 수도 있는데 프라이드 트루퍼즈 중에 가장 순수한 마음을 가졌는데 간단히 튕겨내긴 했지만 원기옥의 특성 때문이 아니라 힘으로 튕겨낸 것처럼 묘사된다. 아마도 슈퍼 특성상 설정이 무시되었거나 순수한 마음을 가진 선인끼리의 싸움에서는 원기옥은 그냥 거대한 기탄에 불과해서 기탄 밀어내기 힘싸움이 된걸수도 있다.] * 그러나 이후 [[셀(드래곤볼)|셀]]도 원기옥을 쓸 수 있다는 발언을 한다. 그러나 셀이 만화에서 원기옥을 사용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고, 셀이 스스로 원기옥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하는 대사도 "마음만 먹으면 원기옥까지도 아마 쓸 수 있을 걸?"이라는 추측성 대사였다.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지는 불명. 셀이 원기옥을 사용하는 게임판인 인피니트 월드의 대사를 보면 "미안하지만 원기를 받아간다."라고 발언한다.[* 북미 더빙판에선 천박한 말투로 "행성아, 네 쓸 데 없는 에너지 좀 내놔 봐라."라고 말한다][* 아마 기를 나눠줄 생명체들의 협조 여부를 떠난 기술적인 면은 숙달했다는 뜻일 것이다. 즉, 가능성이 0이기는 해도 셀이 오공처럼 순수한 마음을 지니거나 그 외에 다른 방법으로 생명체들의 협조를 구한다면 원기옥을 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마인부우 전 마지막에 키드 부우가 원기옥을 밀어내는데, 이 장면을 보고 부우가 악이지만 순수하기 때문에 원기옥을 만질 수 있었다는 의견도 있지만, 키드 부우가 순수하다고 원기옥을 튕겨낼 수 있는거라면 원기옥을 맞아도 아무 피해도 받지 않았을 것이다. 이것은 키드 부우가 순수해서 그렇다기보단 연출의 변화로 봐야 한다. 하지만 키드 부우가 원기옥을 튕겨내서 손오공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계왕신들의 발언과 드래곤볼 슈퍼에서 원기옥으로 손오공이 죽은 것으로 착각하는 걸 보면 어디까지나 던진 걸 튕겨낼 수 있다 뿐이지 힘싸움으로는 선한 자든 순수한 자든 상관없이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봐야 한다. 애초에 프리저도 잠깐이지만 원기옥에 손을 대고 힘싸움을 하며 버틴 적이 있다. * Z 애니메이션의 후속작 [[드래곤볼 GT]]의 메인 빌런 중 하나인 [[베이비(드래곤볼)|베이비]]의 오리지널 필살기 중 하나인 리벤지 데스볼은 원기옥과 대치점에 있는 기술로 인간의 증오 등 부정적인 감정을 흡수하여 날리는 필살기. 대치점에 있는 기술답게 시전시간도 무진장 길다는 약점도 똑같으며, 모양새도 영락없는 검은색 원기옥. 베이비를 대표하는 기술이긴 하지만 취급은 원기옥과 비슷하여 사상자도 전혀 없다. 게다가 두 번째로 사용하였을 때는 황금 거대원숭이 오공이 던진 돌기둥을 피하려다 시전이 취소되어 버린다. * 원기옥의 축적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로는 그리 길진 않다. 베지터전 당시에는 10초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기에 [[태양권]]으로 약간 시간을 벌고 조금 거리를 벌린 다음 바로 쓸 수 있었을 정도였다. 즉, '''몇초만 시간을 벌면 이길 수 있겠지만, 그 몇초조차 허용되지 않는 치열한 전투'''를 묘사한 것으로 원기옥이 충전시간이 엄청나게 길다는 인식은 TV 애니메이션판의 영향이 매우 큰데, 만화의 연재속도를 맞추기 위해 조금이라도 애니메이션의 진행을 지연시키기 위해 분량을 억지로 늘리는 토에이의 고질병 때문.[* 당시 TV애니메이션에선 손오공이 초사이어인으로 처음 변할때도 거의 한 편이 통째로 소모되었을 정도로 시간끌기가 엄청났다. 특히 프리저 전의 원기옥은 이게 매우 심했는데, 중간에 시간끌기용 오리지널 에피소드까지 넣어가면서 극단적으로 시간을 끌었던 지라 투척에 무려 '''3화'''나 걸렸다. 일반적인 원기옥의 임팩트는 프리저 전 당시 원기옥의 비중이 매우 큰 것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오래 걸리는 기술로 인식이 박혀도 이상할 게 없는 수준.] 물론 이후에 나오는 훨씬 큰 원기옥들은 10초보다는 오래 걸렸을 것이지만, 드래곤볼Z TVA 방영당시같이 시간을 끌어야 하는 특수한 상황이 아닌 한 충전이 그렇게까지 오래 걸리는 묘사는 거의 없다.[* 당장 동시대의 [[드래곤볼 구극장판|구극장판]]의 [[타레스]],[[인조인간 13호|합체 13호]]전의 원기옥들도 충전시간 문제로 어려움을 겪은 적은 없으며, 후속작인 [[드래곤볼 슈퍼]]에서 지렌을 상대로 사용할 때에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러나 격투 만화의 초인들 간의 전투에서는 10여초도 결코 짧다곤 할 수 없다. 실제로 오공 역시 태양권까지 쓰고 거리까지 벌렸음에도 고작 10여초를 채 벌지 못해서 원기옥을 쓸 타이밍을 잡지 못해서 베지터에게 중상을 입고 전투 불능 상태로 빠졌다. 게다가 프리저 전, 마인부우 전과 마찬가지로 모으는 힘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들어가는 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길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1대 1 전투에서는 사용하기 힘든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오공은 단독으로 원기옥을 완성, 명중시킨 적은 없으며, 원기옥을 사용했던 베지터, 프리저, 마인부우 전때도 원기옥을 완성, 명중시키기 위해서 동료들의 도움이 거의 반드시 필요했었다. 일반인 눈에는 포착조차 힘든 초고속 전투 중에 '''빈틈 10초'''는 너무 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