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기옥 (문단 편집) === 드래곤볼 슈퍼 === [[파일:트랭크스 원기검.jpg|width=400]] >'''느껴진다… 모두의 힘을 내게 빌려줘!''' - [[미래 트랭크스]] 66화에서 원기옥 대신 파이널 호프 슬래쉬 라는 바리에이션 기술이 나왔다. 이것은 모인 원기를 구체로 뭉치는 게 아닌 검에 담아 대검을 만들어내 베어내는 것으로서 원기옥과 마찬가지로 지구의 모든 원기가 [[트랭크스의 검|미래 트랭크스의 검]]에 합쳐지면서 이 검으로 트랭크스는 [[합체 자마스]]를 일도양단해 끝장냈다. 지금까지 나온 원기옥과 다른 점이라면 원기옥은 그 주체가 어떻게 되든 모두의 원기를 모으기 위한 요청 과정이 있었는데, 여기서는 오히려 지구상의 모든 원기가 '''트랭크스를 위해서 스스로 모여드는 묘사'''였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거기에 원기옥의 특성상 어느 한명만의 기가 아닌, 당시 지구상의 모든 존재의 에너지가 모여든 덕분에 헤아릴 수 없는 레벨로 뒤섞인 기라서 합체 자마스는 몸 안으로 파고든 기의 폭주에 휘말려 당황하기까지 했다. 그 외에도 모여드는 시간이 터무니 없이 빨라서, 순식간에 전 지구에서 기가 모여드는 것도 포인트. 유성처럼 지구 전역에서 빛이 모여드는 묘사가 진짜 멋있다. 그러나 합체 자마스의 육체만 끝장냈지 불사는 어떻게 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태를 악화시킨 유일한 케이스. 109-110화에서 오공이 [[지렌]]에게 사용했다. 블루 계왕권 20배로도 지렌에게 전혀 통하지 않자 비장의 수라면서 꺼내든 와일드 카드격 기술로 표현되었다. 신들마저도 흥미롭다고 말하며 베지터를 제외한 7우주 모두의 기를 받아 만들었으며[* 프리저도 자신에게 한방 먹였던 기술인 걸 깨닫고 순순히 기를 줬다.] 지렌이 받아주겠다고 선언해 원기옥으로 공방전을 벌였다. 한계에 달한 원기옥과 손오공의 체력 소모로 인해 끝나는가 했지만[* Z시절부터 봐온 팬들이라면 다 알다시피 마인부우편 피니시 기술인 일명 초원기옥의 오마주. 원기옥을 날린 뒤 힘 겨루기에서 밀리다 초사이어인/ 초사이어인 블루로 변하는 것이 판박이다. 하지만 오공이 새로운 경지로 나아가기 위해서 여태까지의 자신을 버려야한다는 것을 상징하기 위해서인지 간단히 파훼되고 대신 새로운 경지인 무의식의 극의에 도달하기 위한 방아쇠가 된다.][* 지렌이 악인이라면 끝을 낼 수도 있지만 지렌은 스스로의 정의를 따르는 선인(?)이기 때문에 순수하게 오공과 지렌과의 힘겨루기가 되어버려 패배한다. 본래 원기옥은 순수한 의지의 덩어리이기도 하고 악인에게는 맞받아치는게 용이하지 못하는 정의의 기술이기 때문에 지렌이 사악한 의지를 품은 악인이라면 이리 간단히 되받아치지는 못했을 것이다. 다만 작중에선 이번에는 오공의 체력이 충분할 텐데 라며 마인부우 전과의 비교를 하는 걸 보면, 극적인 연출을 위해 단순한 에너지볼 정도로 해둔 것 같다. 게다가 설령 지렌이 악이었다 해도, 당시의 지렌은 제대로 1힘을 쓰지 않고도 '''노려보는 것만으로''' 원기옥을 제어할 정도로 강했기에, 지렌이 부우와 같은 극악인이었어도 결과는 같았을 것이다.], 원기옥의 에너지가 엄청난 폭발을 일으키며 손오공이 그 폭발에 휘말린 순간, 원기옥의 에너지와 손오공의 힘이 서로 작용 반작용을 일으키며 오공의 한계를 돌파시킴으로써 새로운 가능성인 ''''[[무의식의 극의]]''''를 각성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