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기옥 (문단 편집) === 드래곤볼 GT === ||[[파일:궁극 원기옥.jpg|width=400]] [[파일:울트라 원기옥.jpg|width=400]]|| [[드래곤볼 GT]]에서 원기옥은 극장판 이상으로 드라마틱하고 특별하다. GT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이 부분만은 부정하지 못한다. [[일성장군]]과의 싸움에서 손오공이 마지막으로 원기를 모은다. 일성룡을 막다가 쓰러지며 이를 본 베지터는 회심의 웃음을 터뜨리며 맛이 갔냐는 일성룡의 말에 '''무슨 헛소리냐..? 네놈의 패배다..'''라고 대꾸하며 쓰러진다. 그 후 웅장한 BGM[* 오프닝인 [[DAN DAN 心魅かれてく]]를 담담하게 편곡한 것.]과 함께 손오공이 원기를 모으며 비상한다. 이때 원기옥이 일성룡이 지구에 퍼뜨린 마이너스 에너지를 걷어내며 푸른 지구로 돌아온다. 마인 부우 때처럼 모든 자연과 지구인들에게서 원기를 모으며, 여기에 4방향의 계왕들의 도움으로 '''전 우주의 원기'''를 모은다. 모든 지구인과 우주의 사람들이[* 오래전부터 함께 했던 나메크성인들과 초반 우주여행에서 만난 우주인들이 원기를 보낸다. 앞부분의 우주여행 스토리가 이 순간을 위한 포석으로 작용하여 상당한 임팩트와 감동을 선사한다.] 전 우주의 위기 속에서 단결하여 '''손오공의 말 한마디에 전력으로 원기를 나눠준다.'''[* 마인 부우때의 태도와 비교해보자, '지구인에게도 책임을 지게 하라'는 당시 베지터가 한 말이 이 시점에 와서야 제대로 이루어진 셈.] 차지하는 동안 무방비해진다는 원기옥의 단점이 무색하게도 일성룡의 모든 공격을 상처하나 없이 견뎌냈다.[* 다만 이때의 오공은 이미 죽었었고, 기적으로 초월적인 존재가 되었기 때문에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은 것. 한마디로 말하자면 불사의 상태.] 일성룡은 공격하다 못해 두려움에 떨며 저항조차 못하고 빌빌대다가 가루가 되어 소멸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