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경희 (문단 편집) === [[김선교]]의 공천 [[갑질]] === [[정병국]]이 [[바른정당]]을 창당하며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새누리당]]이 [[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바꾸자, [[자유한국당]]에서는 [[여주시·양평군]] 당협위원장으로 [[김선교]]를 임명하였다. 그런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선교]]가 [[정병국]] 측 인사였던 원경희를 컷오프하면서 논란이 발생했다.[[http://www.yp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41113|#]] 원경희가 [[정병국]] 측 인사[* 일각에서는 그러면 왜 [[바른정당]] - [[바른미래당]]에 합류하지 않았냐는 의문이 있을텐데, 그는 [[자유한국당]]에 있으면서 [[정병국]]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다. 그래서 [[바른미래당]]은 여주시장 선거에 후보자를 공천하지 않았다.]라는 이유로 컷오프하고 경선 참여 기회를 주지 않았다. 게다가 원경희가 공천불복 및 무소속 출마를 하지 않을까봐 원경희를 지지하는 당원명부를 공개하는 행위도 했다. 그리고 여주 오학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김선교]]는 “원경희 후보가 전략공천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국당 경선결정에 불복해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강행, 여주와 양평의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있다”, “여주시장 후보자 경선과 관련해서는 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정확하게 결정한 것으로 하자 없다”며 “지역 감정을 조장해 본인의 정치적 생명을 구차하게 연명해보려는 악의적 꼼수에 불과하다”는 망언을 했고, '''파렴치한'''', ''''배은망덕'''' 등 용어를 사용하며 원색적으로 비난했다.[[http://www.1g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121|#]] 원경희가 기자회견 당시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기로 했다고 밝힌 이후 [[자유한국당]] [[여주시·양평군]] 당원협의회 A사무국장은 원경희에게 '''"법정에서 만나게 될 것"'''이라는 협박성 문구와 '''"시장 감이 안 되시는 분입니다”''', '''“창피한걸 아세요”''' 등 모욕성 문구가 포함된 문자를 발송했다. 이에 대해 원경희 캠프 측에서는 '''"[[여주시]]를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양평군]]의 일개 당협 사무국장이 현직 여주시장에게 협박도 모자라서 인격을 모독하는 문자를 보낼 수 있느냐"''', '''"A국장의 문자가 누구의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양평의 갑질이 도를 넘어서도 한참 넘어서고 있다"'''라며 [[자유한국당]] 당협위원회 A 사무국장의 행위의 배후로 [[김선교]]를 지목했다. 추가적으로 '''"당원 명부 사전 유출이라는 중대한 부정행위를 저질러 퇴출되어야 마땅한 사람을 ‘구두경고’라는 경징계로 보호하고 불공정 경선을 강행했던 사람들이 이제는 여주를 다 손에 넣은 것처럼 점령자 행세를 하고 있다."''', '''"원경희는 더 이상 [[자유한국당]] 소속이 아니다. [[갑질]]은 [[자유한국당|같은 당]] 후보에게나 하라"'''고 [[김선교]]를 비판했다.[[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29|#]] 원경희는 김선교 군수를 공직선거법 ▲제9조 ‘공무원의 중립의무’ 위반 ▲제85조 ‘공무원의 선거관여 금지’ 위반 ▲제86조 ‘공무원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위반 ▲제250조 ‘허위사실공표죄’ ▲제251조 ‘후보자비방죄’로 고소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결국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https://mnews.joins.com/article/22633188#home|#]] 그렇지만 무소속으로 29.36%의 득표율을 얻었고, 여주시장은 [[이항진]] 후보가 당선되었으며, 자유한국당에서 공천한 이충우 후보에 불과 3.94%의 차이로 밀렸다. 그런데 이충우 후보와 달리 원경희 후보는 무소속인데다 본인이 선거준비를 다 한 지라 [[김선교]]는 당협위원장으로써 선거 패배에 일조했다.[* 심지어 [[양평군]]수 또한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의 표 분산 외에도 [[양평공사]] 비리 등 본인의 실책으로 인해 [[정동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