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격대학 (문단 편집) === 국립 방송대와 사립 사이버대들의 비교 === '''비슷한 점''' * 원할 때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연예인들이 많이 졸업했거나 재학중이다. 출신 인물은 방송대 및 각 사이버 문서 참고. * '''수업의 질''' - 방송대가 [[서울대학교]] 부설로 더 탄탄했으나, 시간이 흐르며 사이버대학들도 상향평준화되었다. * '''출석''' - 방송대는 엄연히 방송을 활용하는만큼 출석체크가 없었으나, 2021년부터 평가유형에 강의청취율(학습진도율) 배점이 생겼다. 사이버대는 인터넷으로만 수업을 진행하는만큼 출석체크를 [[공인인증서]] 등으로 실시한다. * '''입시''' - 일반대학과는 다른 입시 전형으로 선발한다. 내신이나 수능은 반영하지 않고, 각 대학별 적성 평가와 학업계획서로 평가한다. 입학정원은 있으나, 대게 미달이기 때문에 원서만 넣으면 거의 합격한다. 또한 [[후기입학]]이 가능하다. * '''학자금 융자 가능''' * '''군 입대 연기 가능''' - 고졸 상태에서 신인픽을 받아 대학을 가지 못한 스포츠 선수들, [[코치(스포츠)|감독이나 코치]] 진출을 염두에 두는 선수(제도상 학사가 필요) 등이 원격대학을 선택한다.[* [[야구선수]] 중 대표적인 예로 [[박석민]], [[김상수(타자)|김상수]], [[차우찬]] 등이 대구사이버대를 통해 공부하였다.] * '''학생 구성''' - 방송대-사이버대 모두 직장인이 80% 가량이며, 사이버대의 고졸 비율이 조금 더 높다. * '''낮은 졸업률''' - 비대면 특성상 소홀해지기 쉽다. 이에 전담 튜터, 강제 학습 프로그램, 진도 관리 등이 도입되고 있다. * 코로나19 사태 및 학력-스펙보다 실력 중시 사회가 되며 원격대학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화했다. 그간 일반대학 졸업자만 채용하던 대부분의 [[사기업]]들이 점차 원격대학 졸업생과 차별을 두지 않고 채용하기 시작했다. [[공기업]]은 애초에 블라인드여서 원격대학이 디메리트로 작용할 일이 없다. * 어중간한 [[지잡대]]를 가서 엄청난 학비와 자취비를 부담하기보다, 저렴한 원격대학/[[독학학위제]]/[[학점은행제]]를 하고 추후 [[편입학]]/[[대학원]] 쪽이 낫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다른 점''' * 방송대가 [[국립]]이라 해외 기관에 서류를 제출할 때 좀 더 공인된다. * '''등록금''' - 방송대가 훨씬 저렴하다. 2023년 기준 방송대는 학기당 35만원, 사이버대는 학점당 8만원 가량으로 약 100~200만원이 된다. 하지만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면 굳이 방송대를 고집할 이유는 없다. 또한 빠른 졸업보다 순수 취미-여가 및 평생교육을 원하는 직장인/만학도는 한 학기 1~2개 수업만 듣는 경우 사이버대학도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여긴다. 졸업을 못 해도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추후 취득하면 되기 때문. * '''오프라인''' - 사이버대가 실습 외[* 실습을 하지 않으면 학위는 따더라도 해당 학과 출신이 얻을 수 있는 자격증을 못 얻는 사태가 발생하므로] 대부분 온라인이며, 시험도 실시간 시험시스템이 대부분이다. 반면 방송대는 수업 중 일부를 오프라인으로 하고 시험도 오프라인이다. 해외 거주자들은 방송대의 오프라인 시험제도 때문에 사이버대학을 선택하곤 한다.[* 절대평가 총 50문제(출석대체시험 15문항(주관식), 기말고사 35문항(객관식))의 시험으로 성적평가를 하며, 60점 미만(50개 중 오답 20개 초과)을 받으면 F이기 때문에 학점을 취득할 수 없어 상대평가가 있는 사이버대에 비해 졸업이 어렵다. 사이버대는 시험점수가 60점 미만이어도 교수 재량에 따라 점수를 올려서 F를 면하게 할 수도 있지만, 방송대는 그런 거 없다.] * '''전공''' - 사이버대학이 더 많다. 방송대에 없는 [[심리학과]]가 대표적. [[서울사이버대학교]]의 피아노과, 성악과, [[경희사이버대학교]]의 NGO전공, [[세종사이버대학교]]의 호텔관광경영학과·부동산경영학과, [[숭실사이버대학교]]의 상담학부·사회복지학부, [[국제사이버대학교]]의 뷰티디자인학·아동교육학, [[서울디지털대학교]]에서는 사이버인턴제 등. * '''성적''' - 방송대는 대부분 절대평가, 사이버대는 대부분 상대평가다. 사이버대의 온라인 시험들은 [[오픈 북 시험]]으로 치르되, 짧은 제한시간을 두고,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시험 중 창을 내리지 못 하게 하고 메신저도 자동종료시킨다. * 경희사이버, 고려사이버, 한양사이버 등 이름만 보고서 사이버대학교는 해당 대학교와 같은 학과, 교육 과정이나 교수진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해당 대학교에서 설립한 부설 대학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이는 [[학교법인]]이 같아서 [[브랜드]]를 공유하는 것일 뿐이고, 부설도 아니고 그냥 완전 별개의 학교라서 교수진, 학과, 교육 과정이 다르다. 학과/전공이 겹치는 경우나 교양과목 등의 강의에 해당 대학교의 교수진을 활용하는 경우가 있긴 하다. 단, 시설 같은 경우는 어차피 같은 재단 소속이고 사이버대들도 학생을 어떻게든 유치해서 등록금을 받아서 학교를 운영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기존 같은 재단의 대학의 [[도서관]] 등을 공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게 해주는 경우는 많다. 뭐 그런 대학들은 같은 재단의 대학의 시설 이용료도 등록금에 포함시키기는 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