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마드 (문단 편집) === 워마드 운영자 체포영장 발부 === 결국 2018년 8월 8일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55&aid=0000665424|sbs에서 워마드 운영자에 대해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는 기사가 떴다.]] 워마드 운영자(한국 국적의 미국 거주자)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미국]] 사법당국 사법공조 요청과,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적색수배 요청까지 고려중'''이라고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65842|영장이 발부된 결정적인 원인은 '''아동 음란물'''이다.]] [[미러링(신조어)|미러링]]을 핑계로 해외 서버와 운영자만 믿고 범죄를 일삼던 회원들과 최소한의 책임조차 지려 하지 않고 공권력을 무시했던 운영자에게 예정되어 있던 결말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이 기사가 보도된 직후 [[http://19president.pa.go.kr/petitions/333345|워마드를 '''그냥 방조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으며, 이틀만에 6만 6천 5백명이 동의할 정도로 무서운 속도로 서명 인원이 증가했으나 이미 여론은 워마드의 숱한 범죄로 인해 돌아섰기에 사흘째부터 성장세가 크게 둔화되었다. 트위터 부계정을 파서 20만명을 돌파하는건 어렵지 않겠지만, 주작임이 티날까 못하는 걸지도 모른다. 결국 동년 9월 7일 약 81,000명의 서명을 끝으로 청원이 종료되었다. 한편으로는 트위터 내부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2&aid=0000827260|#내가_워마드다, #내가_워마드운영자다]] 등의 해시태그를 달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841695|워마드 운영자 체포에 혼선을 주려는 듯한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한서희]]도 자신의 SNS에 내가 워마드라며 잡아가라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상술했듯 그저 아무 효과도 없는 '''사법체계 교란행위'''다. 워마드 측에서는 [[피장파장의 오류|일베, 디시를 걸고 넘어지는데]][* 물론 일베나 디시도 강간모의, 여성에 대한 성희롱 등으로 완전히 막장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워마드의 잘못이 없어지는 건 아니다.], 여러가지로 비교따위가 되지 않는다. [[http://m.mt.co.kr/renew/view.html?no=2018081312100173874|오히려 경찰이 일베, 오유등 남초 사이트 내사에 착수하면서 워마드를 수사대상에 넣지 않아 논란이 일었다.]] 일베와 비교해보자. 하단 링크는 경찰측 '''공식 입장표명'''이다. 첫째, 일베는 이미 방통위 모니터링 대상이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4072580|지금도 수사받고 있다.]] 둘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3527572|2018년 일베 검거 횟수가 무려 53건이다.]] 셋째, 일베 운영진은 방조죄로 묶이기 싫어서 문제되는 글을 빠르게 삭제하는데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4167943|경찰 수사에 협조적이다.]] 넷째, 서버가 국내에 있어 수사 및 적발도 편하다. 그들의 저열한 논리대로라면 오히려 한 건도 수사하지 않았던 워마드를 비호하는 편파수사다. 하지만 한경오 등 진보 언론에서는 경찰의 체포영장 발부가 편파수사라고 주장하는 워마드와 여성단체의 주장을 받아쓰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47&aid=0002199113|오마이뉴스 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47&aid=0002199225|오마이뉴스 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310&aid=0000067726|여성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8&aid=0002420832|한겨레]]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2&aid=0002065567|프레시안]] [[https://wspaper.org/article/20817|노동자연대]] 결국 같은 진보언론인 [[미디어오늘]]에서 편파수사를 운운하는 언론들을 성체훼손사건 이후로 또 비판하기에 이렀다. 성체훼손사건 때보다는 확실히 강경한 어조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4033|미디어오늘 - 워마드 편파수사 논란, 언론은 무엇을 할 것인가]] 이에 대해 워마드 관리자는 2018년 8월 10일 자정 경 입장을 내놓았다. || [[:파일:워마드_관리자_체포영장_입장문.png|입장문 캡쳐본]] [[https://womad.life/l/652929?cache=public|원문]] [[https://archive.fo/Zdked|@]] || 관리자는 입장문으로 경찰의 수사를 근거없는 편파수사로 규정했으며, 변호사 선임을 통해 본인의 무고한 혐의를 벗고 더 나아가 경찰관계자와 체포영장을 발부한 판사를 공권력 남용으로 처벌받게 하겠다는 패기를 드러내었다. 그리고 예상대로 '''[[미트코인|관리자를 구제하기 위한 모금]] 운동''' 준비에 들어갔다. 해당 관리자의 경우 '''음란물 방조 혐의 뿐만 아니라 워마드 사이트 운영자금의 명목으로 모금했던 1300여만원을 적법하게 처리하지 못한 혐의 또한 받고 있음'''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1428080&viewType=pc|한 언론기사]]에서 알려왔다. 덤으로 해당 관리자가 이 건으로 내사를 받던 중 지난해 외국으로 출국했다는 사실 또한 있었으므로 편파수사라 주장하는 페미니즘 진영의 주장은 더 이상 한 치도 통하지 않는 궤변이 되어버렸다. 8월 9일 올라온 [[https://news.joins.com/article/22873699|중앙일보]]의 기사에서 경찰이 워마드 운영자의 성별을 물어본 질문에 경찰이 어물쩍 넘어가서 워마드 운영자가 [[페미는 돈이 된다|사실 남자가 아니냐]]는 주장도 있었지만 10일 경찰에 따르면 워마드 운영자는 30세 여성으로 밝혀졌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5&aid=0002841994|#]] 참고로 워마드 운영자 강모씨로 추정되는 자의 페이스북 계정, 티스토리 등의 모음이 '''히든위키 아카이브 박제본에 그대로 있다.''' 일단 뒈짖이 흘린 정보들과는 완벽히 일치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추정일 뿐이다. [[래디컬 페미니즘]] 관련 페이지까지 좋아요가 눌려있지만 단정은 금물. 이 소식을 접한 36개의 여성단체들[*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한국여성단체연합, 경기여성단체연합, 경남여성단체연합,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대전여성단체연합, 부산여성단체연합, 전북여성단체연합, 경남여성회, 기독여민회, 대구여성회, 대전여민회, 부산성폭력상담소, 새움터,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수원여성회, 여성사회교육원, 울산여성회, 제주여민회, 제주여성인권연대,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천안여성회, 평화를만드는여성회, 포항여성회, 한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연구소,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여성장애인연합, 한국여신학자협의회,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한국한부모연합, 함께하는주부모임]은 경찰의 수사를 편파수사로 규정하고 2018년 8월 10일 12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경찰의 수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18&aid=0004169071|이데일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