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마드 (문단 편집) === 나쁜 건 다 남자 탓 === 이들의 심리는 "내가 성공한다면 내가 원래부터 잘난 덕이고, 실패한다면 이 잘난 나의 비위를 맞춰 주지 않은 누군가의 탓이다. 그 누군가란 항상 남성이었다."로 간추려질 수 있다. [[http://m.dcinside.com/view.php?id=muhan&no=2664738|피아노는 여혐악기.jpg]]라는 글에서 보듯이 자신이 피아노 콩쿨에서 입상을 못 하고 결국 피아노를 포기한 것은, 자신의 실력 부족 때문이 아니라 남성의 손 크기와 악력에 맞춰 만들어진 피아노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실력을 인정받은 저명한 여성 [[피아니스트]]는 굉장히 많은데, 만약 정말로 피아노가 남성의 손 크기에 맞춰져서 만들어졌다면 이런 일은 불가능하다. 심지어 여성이면서도 손가락이 네 개밖에 없는 장애인 피아니스트 이희아도 존재한다는 것을 보면, 워마드 유저의 글은 그저 자신의 [[여우와 포도|실력, 재능 및 노력 부족을 인정하지 않은 핑계]]에 불과하다는 것은 명백하다. 이런식으로 자신의 실패 원인을 외부로 [[투영#s-1.1]](projection)하여, 외부의 대상을 증오한다. 이 증오의 대상은 누구나 될 수 있지만, 워마드에서는 그 대상이 아버지, 오빠, 남동생을 포함한 모든 한국 남자일 뿐이다. 당연히 이게 땅치고 후회할 행동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이들은 물론 [[이완용]]이나 기타 [[을사5적]] 등을 욕한다. 하지만 이들이 나라를 팔아먹었다고 욕하는 게 아니라, 그냥 남자라서 욕하는 셈이다. ~~아마 [[김활란]], [[모윤숙]], [[노천명]] 등이 나라를 팔아먹었다면 눈살을 찌푸릴 정도로 쉴드를 쳤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조두순]]·[[유영철]]·[[강호순]]과 [[고유정]]·[[엄여인 보험 살인사건|엄여인]]·[[밸러리 솔라나스]]는 모두 흉악범죄자인데, 조두순·유영철·강호순은 그들의 범죄행위가 아닌 성별에 초점이 맞춰져 비난받고, 고유정·엄여인·밸러리 솔라나스는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같은 성별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옹호받고 칭송받는 실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