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마드 (문단 편집) == 워마드적 행동들의 심리적 원인 == 워마드의 [[반사회적 행동]]의 원인들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일단 자신들의 부모(아버지)를 비하하고 부정하는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에게 충분히 애정을 받고 자라지 못해서 악행을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 [[http://gezip.net/bbs/board.php?bo_table=humor&wr_id=203966|사랑받으며 자란 자식 특징]] [* 다만 아래의 이민 1세대 2세대 예시같은 현상이 발생한다. 몇년동안 힘든 일도 안하고 행복한 것이 당연한 것처럼 성장한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사회의 엄혹함을 마주하고 좌절하게 되면 금세 좌절감을 표출하기 위해서 워마드가 하는 행동과 비슷한 행위를 하기 때문이다. 이게 주로 트페미나 워마드가 지껄이는 남탓, 사회탓같은 [[군중심리]]다.] 그리고, 성장기와 성인이 되고 [[남성]]에게 존중받지 못한 좌절감을 표출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성향은 [[일간베스트 저장소]]나 이 워마드 등 극단주의 사이트와 이성혐오 사이트에 많이 보인다. 그 예로 한국 여자가 싫다는 이유로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IS]]에 가담한 [[김군]]이 사실은 중증 [[히키코모리]]였기 때문에, 몇 년 동안 밖으로 나가질 않아서 중학교를 중퇴한 이후부터 IS에 가담할 때까지 여자라고는 만나본 적도 없다는 사실과 유사하다. [[여혐]]이나 [[남혐]]은 실재하는 대상이 아닌, 자신의 상상 속의 [[이성]]에 대해서도 일어날 수도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수많은 이성을 만나 본 사람보다 이성을 아예 만나 보지 않은 사람이 이성에 대한 편견을 가질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물의를 빚다가 체포된 일부 [[디시인사이드]]나 [[일베저장소]] 회원 중에 일탈한 사회인 외에도 무직자, 일용직, 저임금 알바, 오랜 시간 동안 공무원 시험에 실패한 사람이 많은 것에서 보듯이 이런 식의 극단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 가진 좌절감의 원인을 모두 불가항력적인 대집단이나 외부 원인에 투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워마드의 경우 자신의 실패의 원인을 한국 남자에게 두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남자 중심인 한국 사회를 증오하며 자신과는 달리, '''자존감이 높거나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를 가진''' 여성에게 '''열등감과 시기, 증오, 질투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한데 모아서 아무 관련이 없는 남성에게 폭발시켜 인신공격을 한다. 이것은 일본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좌절감]]을 갖고, [[자존감]]이 낮은 [[넷 우익]]들이 온갖 억지 명분을 대면서 [[재일교포]]를 증오하는 것과 비슷한 심리 상태이다. 그래서, 서구권의 [[외로운 늑대]]형 테러리스트들도 자신의 문제의 원인을 기독교와 백인 위주의 사회탓으로 돌리고, 자신이 살고 있는 서구 사회를 증오하게 된다. 이렇게 자신 내부의 문제의 원인을 외부로 돌리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투사]](projection)라고 부른다. 대표적으로 [[http://m.dcinside.com/view.php?id=muhan&no=2664738|피아노는 여혐악기.jpg]]라는 글에서 볼 수 있듯이 자신이 피아노 콩쿠르에서 입상을 못 하고 결국 피아노를 포기한 것은, 자신의 노력 부족 때문이 아니라 남성의 손 크기와 악력에 맞춰 만들어진 피아노 때문이라고 주장하는데, 당연하지만, 피아니스트는 여성들도 많고 심지어 손가락이 4개 밖에 없는 장애인 [[이희아]]도 유명한 피아니스트다. 이렇게 자신의 능력은 여타 남성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데도 차별받는다는 생각은 차별이나 지속적인 차별로 인해 낮아진 자존감이 원인이 된다. 이런 생각은 서구권 국가의 무슬림 이민 2세대들에서도 볼 수 있는데 이민 1세대는 차별을 당연히 받아들이지만[* 당연하게 받아 들인다기 보단, 더러워도 꾹 참고, 무엇보다 당장 먹고 사는거에 바빠 쫒기다 보니 왠만한 차별이나 모욕에는 꿈쩍도 안할만큼 멘탈이 강해지는 것에 가깝다. 그리고 이런 온갖 더럽고 아니꼬운 역경을 겪으면서 어쨋든 2세대를 낳고 키워 사회에 보낼만큼 자리 잡은 이민 1세대들은 '''그 시점까지 오느라 얼마나 개고생했는데 미쳤다고 이걸 걷어차냐'''는 마인드 때문에 극단주의에게 넘어갈 이유나 명분이 없다.], 이민 2세대들은 그 차별을 받아들이지 못 하고, 사회 자체에 적대감을 갖게 된다. 이렇게 되면 낮아진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자신이 보기에 가치가 있어보이는 일에 투신한다. 워마드의 경우 여권 신장 운동이었고, [[외로운 늑대]]형 테러리스트나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IS]] 조직원의 경우 서구의 타락한 생활을 멀리하고 이슬람 경전대로 살자는 [[이슬람 근본주의]], [[일베저장소]]의 경우 [[빨갱이]]들로부터 대한민국을 구한다는 사명감같은 것을 들 수 있다. 물론, 이런 망상은 그저 '''그들만의 생각'''이고, 외부의 평가는 전혀 다르다. 또한,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자신의 조직 내에서 더 주목받고 영향력을 높이고 싶어하는데, 그 과정에서 점점 더 과격해진다. 이슬람 무장 단체, 워마드, 일베가 이상할 정도로 소속감에 집착하는 모습을 봐도 알 수 있다. --그 놈의 손가락 인증-- 또한, 한국 여성들의 불안심리와 공포심을 악용하는 집단이라고 볼 수도 있다. 한국이 여성혐오 국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는 "밤길에 칼빵을 맞을지도 모른다"와 같은 심리적인 공포심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성 인권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들은 늘어나지만 불안감을 부추기는 사건과 개인들, 예컨데 가부장적 사고관을 가진 사람들의 존재와 이성 대상의 범죄행위 등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서 불안감, 공포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 [[곰탕집 성추행 사건]]을 두고 맞불시위를 한 단체와의 [[http://m.khan.co.kr/amp/view.html?art_id=201810251852001&sec_id=940100&artid=201810251852001&code=940100&__twitter_impression=true|인터뷰]]에서도 어느 정도 엿볼 수 있다.] 그러한 공포심을 토대로 전신 시절부터 지지층을 끌어모으면서 공포를 재생산한다는 분석이다. 즉, 사실관계 여부가 어떻든간에 아무런 상관도 없이 자신들이 잘 아는 그 불안심리를 자극해서 극단적인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는 셈이다. 워마드를 잠시나마 통쾌감을 느끼게 해 주는 일종의 놀이터라고 생각하는 워마드 유저들의 입장도 있는 만큼, 익명을 보장하는 곳에서 한국 사회와 남성에 대해 가진 불안심리를 해소하는 배출의 장이자 소위 "동병상련"을 공유하는 집단이라고 볼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공포심을 부풀리거나 재생산하고, 그 과정에서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허위, 과장과 자극적인 소재들까지 동원한 뒤 자신들이 주장하는 사상을 같이 불어넣어서 세력을 확장하고 오프라인 행동으로까지 이끌어내는 식으로 지금의 워마드에 이르게 되었다는 해석이다. 아래 '정치 성향' 단락에서도 서술되어 있듯, 워마드의 성향은 일종의 '''한국식 파시즘'''이다. 서구 파시즘의 등장 배경과 완전히 일치하는 테크트리를 밟은 끝에 이러한 범죄집단이 탄생하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레즈비언들이 주도하는 남혐 문화에 파생된 악행이라는 분석도 있다.[[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9560588|#]] 여담으로, 이 글은 레즈비언이 쓴 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