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웅상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웅상출장소.jpg]] [[파일:img_con0201_01.jpg]] [[파일:양산 웅상.png]] 노란 네모로 표시한 부분이 웅상 지역이다. [[경상남도]] [[양산시]] 동쪽에 위치한 웅상출장소 관할지역(옛 웅상읍) 지역을 가리킨다. 면적은 64.52㎢이다.[* 비슷한 넓이의 [[행정구역]]으로 [[부산광역시]] [[금정구]](65.20㎢), [[경상북도]] [[울릉군]](72.8 ㎢)등이 있다.] 지리적으로 남쪽의 [[부산광역시]]와 북쪽 [[울산광역시]]의 중간에 [[적절]]하게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전형적인 [[베드타운]]의 성격이 강하며 나날이 늘어나는 [[인구]] 덕분에 [[2007년]]에 웅상읍을 [[덕계동(양산)|덕계동]], [[평산동(양산)|평산동]], [[양산시/행정#s-2.3|서창동]], [[소주동]] 등 4개 [[행정동]]으로 분동하였다. 지금은 '웅상'이라는 이름이 정식 행정구역명으로는 남아 있지 않지만 아직도 이 지역을 총괄하여 부르는 관습적 지명으로 남아있다. [[서면]]이나 [[칠곡(대구)|칠곡]]과 비슷한 사례. 시청 [[출장소]] 이름도 웅상출장소로 정해졌다. 대략 3~4시간 정도 [[천성산]]을 [[등산]]해서 가거나 [[땅굴]]을 파지 않는 이상 양산시내 쪽으로 넘어가려면 남쪽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내지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땅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그나마 [[동서로(양산)|동서로]]와 [[법기터널]]이 개통되면서 엄청나게 단축된 것이다. [[교통]] 문제는 [[60번 지방도]]인 [[동서로(양산)|동서로]]와 [[법기터널]] 구간이 개통되어서 조금 나아졌다. 이 근처에 [[경남]]에서 가장 깨끗한 수원지로 유명한 [[법기수원지]]가 있다. 여전히 부산 [[기장군]] [[정관읍]]의 월평고가교 부분을 약간 거쳐야 하는 건 그대로지만... [[7번 국도]]를 통해 [[부산광역시|부산]]과 [[울산광역시|울산]]으로 이동하기 쉬워서 많은 사람들이 집값이 싼 웅상 지역으로 몰렸는데 인구가 어느새 10만을 넘기게 되었다. 이 정도면 경남 [[밀양시]], [[통영시]], [[사천시]] 인구와 엇비슷하다. 옛날 같았으면 웅상시로 독립할 수 있는 조건. 인근의 [[정관신도시]]도 인구가 82,000명을 넘어갔다. 아파트촌의 수로 따지면 엄청난 셈. [[7번 국도]] 대체우회도로인 [[통신사로]]가 [[2019년]] [[4월]]에 웅상까지의 구간이 개통되어 이 도로가 [[7번 국도]]가 되고 기존의 [[웅상대로]]는 노선 지정이 해제되었다. 웅상 안에서도 시가지는 [[울산광역시]] 쪽에 가까운 '''[[서창]]'''과 [[부산광역시]] 쪽에 가까운 '''[[덕계]]'''로 정확히 양분되어 있다. [[해운대]]와 [[행정구역]] [[해운대구]]의 미묘한 차이처럼 현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부르는 지명과 행정구역이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는데 [[행정동]] 서창동과 소주동 일대를 뭉뚱그려 [[서창]] 쪽이라고 부르고 덕계동 및 평산동은 합쳐서 [[덕계]] 쪽이라고 부르는 편이다. 때때로 아파트단지 단위까지 세세하게 동네를 나누기도 하고 웅상에 사는 사람들끼리 혹은 특히 덕계 쪽의 지리를 아는 사람들은 덕계 쪽에 위치해 있는 덕계와 평산을 평소에도 나누어 말하기도 하지만 울산이나 부산 등 외지인한테 위치를 알려주는 경우에는 '서창 쪽의 ~' 혹은 '덕계 쪽의 ~'에 있다고 말할 때가 많다. 그도 그럴 것이 웅상을 경유하는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노선들의 후면 행선판 표기를 김해시로 가는 노선들이 "김해"라고 표시하는 것과는 달리 "웅상"이라고 표기하지 않고 "덕계(50번)"나 "서창(302번, 1002번)"이라고 표기하고 울산시의 시내버스 714의 종점도 웅상이 아니라 "덕계"라고 표기하며, 마을버스도 '서창' / '덕계' 이런식으로 표기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 시가지 사이는 주진동과 [[명동(양산)|명동]] 일대의 논이 넓게 펼쳐져 있고 가운데로는 [[회야강]]이 흐르며 뒤로는 [[천성산]]과 [[대운산]]이 병풍처럼 서 있는 전원적인 배산임수 풍경, 그러니까 외곽이나 시골스러운 분위기지만... 그러나 이 서창과 덕계 사이 구간이 바로 [[7번 국도]]에서도 가장 꽉꽉 막히는 [[헬게이트]] 구간이다. 서창과 덕계를 잇는 [[양산시 마을버스]] 노선도 무척 많은데 아래 교통 문단을 참고. 서창-덕계는 마을버스들이 약 5~10분 간격으로 어지간한 시내버스보다 더 촘촘이 다니고 있다. 옛 웅상읍 시절부터 읍사무소는 서창 쪽에 있었다. 지금은 서창동 행정복지센터로 쓰이는 건물이다. 시청 업무를 대행하는 웅상출장소도 오랫동안 서창 쪽에 있었다. 서창동 [[KT]] 사옥을 임대해 사용하다가 [[2014년]]에 서창과 덕계 시가지 정확히 가운데쯤에 있는 주진동으로 옮겼다. 인구도 덕계와 서창이 비슷하지만 대체로 서창 쪽이 늘 미묘하게 많았던 편이다. 인구는 [[2021년]] 11월 기준 서창동 28,488명, 소주동 20,401명, 덕계동 18,244명, 평산동 30,636명으로 웅상 전체 97,769명. 양산시 전체 인구의 약 1/3 정도 차지(비율로 27.6%)[* 2021년 11월 기준]하고 있다. 웅상 인구 이외에 1/3(비율로 34.7%)은 [[물금읍]], 그리고 나머지 1/3(비율로 38.3%)이 물금과 웅상을 제외한 양산의 모든 면, 동 합산 인구이다. 2010년대부터 서창과 덕계 사이의 주진동, 명동 지역이 조금씩 개발되고 있는 중이라서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시가지가 연담화될 가능성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