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웅녀 (문단 편집) == 관련 신화 == 몇몇 신화나 전설에서 [[동명이인]]이 등장한다. 주목할 점은 [[단군신화]] 외의 신화에선 취급이 좋지 못하며, 소원을 이루긴 했지만 상당히 수동적인 역할이란 점이다. 또한 단군신화에선 완전히 사람이 된 반면에, 다른 설화에선 아예 곰이거나 불완전한 인간이 된 것이 특징. 다음은 [[충남]] [[공주시]]의 곰나루[* 한문으로 쓰면 웅진(熊津). [[백제]] 제2의 수도였던 [[웅진]]이다.] 전설이다. ||어떤 남자가 나무하러 갔다가 암곰에게 잡혀 굴에서 동거한다. 몇 해 동안 남자와 곰 사이에 새끼 2마리가 태어난다. 자식을 낳은 후 안심하고 곰이 굴을 비운 사이 도망쳐 배를 타고 강을 건넌다. 뒤늦게 알게 된 곰이 따라와 자식을 죽이겠다고 위협하지만 남자는 가버린다. 곰은 두 자식을 물에 던지고 자신도 몸을 강물에 던진다. 곰이 죽은 후부터 배가 뒤집히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사당을 지어 곰을 위로해 주자 그런 일이 그쳤다.[[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9000000/2004/11/009000000200411181524084.html|출처]]|| 다음은 영남 지방의 봉화산 암곰이란 전설이다. ||봉화산 꼭대기 커다란 [[소나무]] 아래 암콤이 살고 있었다. 암콤은 사람이 되는 것이 소원이어서 백일 기도를 올려 예쁜 소녀가 된다. 이 웅녀는 사냥할 때 곰으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는데, 길을 잃고 쓰러진 사냥꾼을 구해준다. 웅녀의 강요로 둘은 굴 속에서 동거한다. 1년 후 웅녀의 경고를 무시하고 사냥꾼은 처자식이 그리워 도망친다. 사실을 알게 된 웅녀는 사냥꾼을 찾아 헤매다가 소나무 아래 목을 매 죽는다.|| 해피 엔딩을 맞은 건 환웅과 결혼한 웅녀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