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웃음충전소 (문단 편집) == 특징 == 같은 방송사의 [[개그콘서트]]와는 달리 라이브 무대가 아닌 고전 코미디 프로처럼 세트장에서 개그를 한다. 유명한 코너로는 [[유세윤]], [[김현숙(배우)|김현숙]], [[유상무]] 세 명이 노래를 부르다가 문 밖으로 끌려가서 노래 가사대로 행동하는 [[막무가내 중창단]], [[타짜]]를 [[패러디]]해서 [[연예인]] 두 명이 자신의 개인기 대결을 해서 웃는 사람은 벌칙을 받는 [[타짱]] 등이 있다. 막무가내 중창단 첫회에서는 유상무가 [[자우림]]의 '일탈' 노래 가사 중 '신도림역 안에서 스트립쇼를'이라는 가사를 정말로 실행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고([[신도림역]] 문서 참조), 타짱은 [[양배추]]([[조세호]])가 각종 개그를 보여준데다가 [[말 가면]]까지 써서 반짝 인기를 얻은 적이 있었다. 거기다가 [[은하철도 999]]의 [[철이(은하철도 999)|철이]] 분장을 하고 [[메텔]]까지 대동한 뒤 이어지는 [[차장#s-2]] 역으로는 [[김국환]]이 나왔는데, 직접 [[은하철도 999]] 노래를 불렀다. 첫방송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서 방송한 지 '''두세 달 밖에 안 된 시점'''에서 설특집 하이라이트를 방영했다. 다만 개그콘서트와는 달리 [[시청률]]은 높게 나오지 않았다. 더 설명하자면, 비공개 코미디였던 웃음충전소의 시청률은 평균 8~10%대로 나름대로 선방한 편이었지만, 하필 이 시기가 '''개콘-웃찾사-개그야 3분할 천하'''라는 코미디 르네상스 시기[* 당시 2006년 말 개그콘서트에서는 [[착한녀석들]], [[사랑의 카운슬러]], [[뮤지컬(개그콘서트)|뮤지컬]], [[패션 7080]], [[고교천왕]], [[마빡이(개그콘서트)|마빡이]], [[대화가 필요해(개그콘서트)|대화가 필요해]] 등 하나하나가 최소 준척급부터 최대 역대코너 순위권에 꼽히는 코너들이 방송을 타고 있었고, 개그야도 사모님으로 대두되는 인기 코너들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었다. 웃찾사도 이 둘만큼은 아니지만 중흥기.]였고, 히트 코너들의 탄생과 경쟁 드라마 하늘이시여의 종영 등으로 시청률 20%을 웃돈 개그콘서트와 비교되어 다소 박한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었다. 또한 수요일 밤 9시라는 애매한 시간대 때문에 [[광고]]가 절반밖에 안 팔렸으며, 여름에 국가대표 스포츠 경기라도 있으면 결방되었고, 타짱은 개편을 한답시고 짝퉁 버라이어티쇼 형식으로 변질된 데다가 [[막무가내 중창단]]마저 종영되면서 [[시청자]]들을 모두 잃은 뒤 [[2007년]] 여름의 끝자락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그래도 대부분 코너들의 인기가 많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후속 프로그램은 토요일 심야 KBS 1TV에서 방송되고 있었던 [[폭소클럽2]]가 해당 시간대로 옮겨 2008년 봄 개편 전까지 방송되었다. 이후 [[코미디쇼 희희낙락]]으로 컨셉이 넘어가긴 했지만, 이쪽도 낮은 [[시청률]] 때문에 오래 가지 못하긴 마찬가지. 결국 코미디쇼 희희낙락을 끝으로 KBS 비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은 명맥이 끊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